난 어제 죽었다
그 전 무색무취 무의미의 김민국은 죽고
지효님을 뵙고 다시 태어나게 된 김민국이
이제 막 숨을 헉헉대고 있을뿐
밝아진 세상과 느낄 수 있는 향기
헤매던 깊은 굴에서 스친 한가락의 바람
그로 의해 찾아진 의미
눈 내리는 겨울에 떠진 우매한 눈
눈으로 보게된 빛을 띄던 하얀 눈
난 어제 죽었다
그리고 난 어제 첫 숨을 쉬었다
카페 게시글
🚀 이슈늬우스
연예
트와이스 지효를 영접한 김성주 아들 김민국 군의 감상문 (명문👍)
booked
추천 0
조회 2,965
23.12.30 19:49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접 미쳤다
아니 근데 글 진짜 잘쓴다 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진짜 잘 쓰네
글 진짜 잘 써
문학적 능력이 뛰어나네
와 글 잘 쓰네
와 글 진짜 와 잘 쓴다
와 글 진짜 잘 쓴다...
와 이렇게 문학적인 주접은 또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이런 주접은 처음 봄 ㄱㅇㄱ
민국이 여친은 무슨 편지를 받게될까 궁금
글 진짜 너무 잘 써
....
어렸을 때부터 책 많이 읽더니.. 글 진짜 잘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