킾장에서 자라고있는 잎꽂이 아이들
보이는대로 데려왔어요
서울 살다가 용인으로 이사와서 무료함 달래러
다육이 화원에서 이천냥 짚시에 금기가 보이길래 두포트 데려다가 예쁘게 잘키우다
어느해 야속하게 떠나버린 엄마가 남겨놓은
잎꽃이 아가출신
남의 집에 떨어진 잎으로 꼬물꼬물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독채로~~
몰라코
귀욤 귀욤 바닐라비스
3두 꼬물이
5두꼬물이
스노우바니
7두 꼬물이
백보단
꼬물이 단계는 넘어선 3두
6두
온슬로우 3두
상학? 골든글로우?
제이드스타
실새에보니 잎꽂이 3두
2두
비취
작은 며늘아기가 손녀 둘 숲체험이랑 문화센타
데리고 가면서 쉬라고했는데 집안 정리하고
잠시 앉아 꼬물이들로 인사드려요
첫댓글 언니 안녕~♡
잎꽂이 꼬물이들 엄청 귀여워요~^^
어찌 잎꽂이를 저리 잘 하시는지.
휴일오후 편히 쉬셔요~♡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유
난 2박3일 효주네서 지내고있어요
낼이나 집에 갈듯~~
손녀들 숲체험이랑 문화센타 간사이 포스팅하고 놀고있어요
돌아오면 암것도 못해요
잎꽂이 달인이시네요ㆍ
어쩜 손에 닿기만하면 기가막히게 저런 아가들이 탄생하나요?
풀초롱님 과찬이십니다요ㅎㅎ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흙에 올려둔 애들이 꼬물꼬물 전 요런모습이 넘 사랑스러워요
창들은 쪼꼬미여도 손톱세우네요~ㅎㅎ
꼬물이들 너무 귀여워요~♥
저렇게 쪼꼬미들일때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귀여운 아가들이지만 미모는 절대 안떨어지는 이쁜이들이에요.ㅎㅎ
붉다못해 검게 보이는 몰라코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네요.
산지기님 예쁘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느날 보니 홍공작화분에 이파리는 말라버린채 검붉은 얼굴 두개로 꼬물거리고 있더라구요
얼ㅇ사나 예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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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님 곁에 써주시니
꽃사님들 기억하기 좋을듯해요
좋은생각!
휴일 저녁 즐겁게 보내세요
짚시금이 잎꽂이 해도 금으로 나와서 다행이네요.
들풀사랑님은 다육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저라면 잎꽂이따위(?) 깊장에 모셔놓지 않아요.ㅋㅋ
ㅎㅎ
큰 아이들 자리잡아주고 틈새자리에 끼어넣기지요 ㅎ
짚시금 잎꼬도 금으로
넘넘 이쁘고 기특해요~♡
칸이님 감사해요
짚시금 쪼만한 얼글에 귀엽게 금이 들어서 예뻐라해요
잎꽂이들을 너무 훌륭하게 기르셨네요 저도 초창기때 잎꼬지를 많이해봐서아는데 더 애착이 가는듯해요 용인사시는군요 딸이 용인에 살아서 자주가는곳이라 용인이라는 글자에 반가움이 크네요
고운밤되세요~^^
따님이 용인에 사시면 가끔 오시겠네요
전 광교랑 경계인 상현이에요
강산이 변한다는 세윌을 다육맘으로 살았건만 그놈의 성격때문에 아까워서 못버리고 꽂아두곤하네요 ㅎ
@들풀사랑 꽃을사랑하시는 마음이 크셔서 그렇죠 저도 아까워서 함부러버리지못하고 다 끼고살다보니 베란다가 포화상태라 신상같은건 아예 드릴생각을못해요 딸은 수지구 성복동에 산담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정말 들풀사랑님은 잎꼬지에 대가셔요
어쩜 잎꼬지를 이렇게나 이쁘게
잘키우시는지 엄지척입니다~
잎꽃이로 저렇게 예쁘게 키우시다니~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