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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미사일 전문가 이언 윌리엄스 "고체연료 SLBM 기술, ICBM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어" //미국 '미니트맨Ⅲ' ICBM 시험 발사
아강토 추천 2 조회 1,105 19.10.04 22: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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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04 23:32

    첫댓글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것입니다." )
    20년전 과거의 무기를 천천히 보여주는것이지..뭘 속도가 빠르다고 애둘러 말하나.

  • 19.10.05 04:14

    북극성3형은 미국이 71년에 배치한 포세이돈과 모양이 같고

    8년 후에 트라이던트1으로 바꾸면서
    남는 포세이돈이 중공에 넘어가서 쥐랑2가 되는데
    다탄두 대신에 1메가 1탄두를 장착하여 사거리가 7200km로 늘어납니다.

    2단계 뛰어넘는다는 이야기는 포세이돈과 모양이나 크기가 똑같지만
    고강도알루미늄에서 탄소섬유로 전환한 트라이던트1과 동일하다는 의미겠죠.
    과거 미제가 중공에 핵미사일과 핵잠수함 기술을 유출한 과정을 패러디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같은날 미니트맨3를 라임에 맞춰 발사한 것은
    1970년에 배치한 미니트맨3가 포세이돈과 동일한 수준의 기술이기 때문이죠.

  • 19.10.05 04:25

    북이 들고나온 러시아의 이스칸더, 즉 한국의 현무2미사일도
    러시아 기술에 미국 고체추진체소재기술과 종말센서 전자기술이 혼합된 것이죠.

    늘씬하고 정밀한 북의 방사포도 미국 하이마르 227mm 방사포의 패러디.
    이게 155mm직경의 W82 43kg무게의 부스팅 핵탄두를 장착하여 강철비를 내리게 하는 전략.
    함께 쏘는 300km사거리의 한국군의 재래식방사포는 일종의 미끼탄두역할.
    400mm방사포는 중국의 뒷세대 방사포가 구형 부스팅핵탄두를 달기 때문에 직경이 큰데
    그걸 패러디한 모습이죠.

  • 작성자 19.10.05 04:50

    반갑습니다..^^

    네...
    70년대 기술이...아직도 막강한 힘의 원천이네요.

    자주 오셔서 좋은 글들 올려주세요.
    분석관님 글을 통해...많이 배우고 깨달음을 얻은 1인입니다.
    늘...감사하는 마음.

  • 19.10.05 08:12

    고체연료에 ICBM, SLBM 이거 환장할 노릇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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