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면 가격이 더 좋아지려나 기다렸는데 이제 엉덩이를 내 밀기 시작하려 준비를 합니다.
용역일꾼 3명과 다섯명이서 톤백 한개 작업시간 25분 정도 간이 선별기로 작업을 한답니다.
톤백에 담아둔 아루스 양파 20키로 망작업 하여 대구로 출하 하는데 대구중앙청과는 수십년 이용해 왔는데
지난해 불 나고 양파판매는 영 아닌가 봅니다. 대양으로 옮겼습니다.
가격대는 2만원 선으로 수확기보다 못한 가격입니다.
물가잡는 정부정책때문에 양파가 힘을 쓰지 못하는데
TRQ물량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갈아 엎어도 될 일은 아닌가 봅니다.
첫댓글 올해는 전반적으로 효성이 가격 잘 나오던데요
내년엔 가격이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