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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어~~ 경애씨!!!
박용섭 추천 0 조회 31 13.04.02 10: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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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4 09:16

    첫댓글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너무나 신기해 할말을 잊게 히는구나. 글을 읽고 나니 나도 옛 일들이 생각나는구나. 특히 연대에서 신촌역가는 철길밑 터널은 꽤나 인연이 깊은 것 같구나. 예비고사 봤던 날 술이 떡이 되가지고 어느넘 플라스틱 슬리퍼 찾으러 헤메다가 결국 철길밑 터널에서 찿아 주머니에 넣고는 뛰어 다니던 날 까지도.....바로 그 철길밑 터널 앞에 있던 민속주점이었다. 미팅하던 곳은...근데 난 내 파트너가 누구였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 내가 차였는지 찼는지 조차도...... 벌써 알콜성 치맨가? 아님 내 아이큐가 80이 맞나보네....슬리퍼를 기억하는걸 보면 80이 허수인것도 같구......

  • 작성자 13.04.04 10:03

    ㅎㅎㅎ.아무리 생각해도 그때의 미팅은 그닥 즐겁지가 못했었던가 같아, 늘 학생들만 만나다가, 직장생활하는 여성들을 만나니 당황스럽기도 했고, 우린 편한 청바지차림이고, 그녀들은 정장에 화장도..... 좀 그랫어. 난 솔직히 그날 몇명이 갔는지도 몰라.....ㅋㅋㅋ

  • 13.04.04 11:27

    그시절 봄날은 갔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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