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들은 오징어 잡이 어선의
눈부신 등불(집어등)을 보고
무슨 잔치인가 싶어 모여들었다가
잡혀서 한 생애를 마친다.
불빛에 속는 것이 어찌 오징어뿐이겠는가?
밤의 유흥업소, 번쩍이는 불빛아래서
들뜬 기분에 흥청거리다가
한 생애를 마감하는 사람들도 드물지 않다.
밤의 수상한 불빛, 과장된 불빛에
속지 말아야 한다"-좋은글중에서 발췌-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놀고,
쾌락을 추구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흥비 마련을 위해 돈을 버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 세상은 필요를 위해서는 풍성한 곳이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궁핍하고 살벌한 곳"이라고 합니다.
더 큰 즐거움, 부귀와 화려함을 추구하는 자는
휘황찬란한 불빛에 넋을 잃는 오징어와 같습니다.
성공 제일주의, 금전 만능주의, 외모 지상주의,
등, 사람이 본능적으로 쫓아가는 이런 불빛들은
본질이 아닌 신기루요, 허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넋이 나갈 정도로 반짝이다 결국 사라질 것들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유혹하여 파멸케하는 미끼요.
마귀들의 불꽃 놀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이 맘모니즘의 성공제일주의
크고 화려한 교회 만들기, 스타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럴듯한 직분에 속지 마십시오.
세상적으로 성공한 목사를 부러워 마십시오.
목에 힘주고 난척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저 유명한 목사를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지위에 속지 마십시오.
인기와 스타들에게 연연하지 마십시오.
사람의 영광이나 인정받으려 애쓰지 마십시오.
이것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입니다.
돈에 속지 마십시오. 당회장자리나
부귀영화를 흠모하지 마십시오. 세속화,
대형화, 물량화된 교회를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본질적으로는
들에 핀 백합화 꽃보다 못하다"(마6:29.눅12:27)
고...주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본질에 마음을 두고,
진실한 가치에 주목하십시오.
주님의 뜻과 마음에 집중하여
하나님과의 임재와 동행만을 바라는
당신은..정녕 진정한 지혜자입니다.
"요한 웨슬리(John Weseley)는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었지만
그의 좌우명은 너무도 단순명료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선한 일을 하자.
모든 수단,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어떠한 장소에서든지, 어느 시간이든지,
상대가 누구든지, 내가 할 수 있는 오랫동안 하자."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종의 모습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아주 작은 일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작은 일들을 위대한 일들처럼 하라.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첫댓글 참 요즘 적합한 글 올려주셨군요 ,밤만되면 어디서 그리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는지,,학생들 까지도 밤에 문화에 빠져 자신영혼은 썩어들어가는것을 모른체로 ,,참,안타까운일이지요 ,,
교회가 세속화 되고 어지럽고 혼란하다 할지라도 진정한 믿음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시대를 본받지 아니하고 세상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이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시대는 성령시대잖아요 그러위해서는 목사님들도 성령충만받아야되요 하나님을 만나야되요 인본적인목사님이 얼마나 많은지요 때로는 정말 시험들때가 있어요 말씀하고 행실하고 틀려요 하기야 강대상에는 말씀대로 전해야지요 나는 말씀대로 못살지만 가르치는것은 바로가르쳐야하잖아요 하여튼 이땅에 목회자를 위해 우리성도들 은끊임없는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변화를 시켜야 우리성도들은 그저 기도만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