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중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   여행후기 [0808실크로드] 고선지,혜초, 한락연을 찾아서, 쿠처 - 깜장소의 비단길 나드리 6 편
깜장소 추천 0 조회 885 08.09.30 09:4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9.30 12:40

    첫댓글 제가 양고기를 기피하기 시작한게 다음에 가는 쿠얼러부터 군요. 여기서 지금 글쓴이와 양고기와 빠이주 무지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가요? 내 몸에서 위그로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양의 노른내라고 할까? "아! 먹는것에서 냄새가 오는구나" 전에 유럽에 갔을때 백인들의 노린내, 한족 특유의 냄새, 한국인들의 마늘찌든내.... 처음 신장에 갔을때 조금은 불쾌하다고 생각하던 냄새가 제 몸에서 나는걸 느꼈습니다. 또 양꼬치 무지 좋아하고요. 아! 이런 상태로 한국에 가면 기피대상으로 몰리고.

  • 작성자 08.09.30 12:54

    왜 그 맛난 양고기가 싫어질까? 이상도 해라. 갈 수록 좋아지는 양냄새^^

  • 작성자 08.09.30 15:27

    생각해보니 쿠얼러가 아니라 투르판부터인 것 같은데....

  • 08.09.30 12:42

    예쁜 딸녀석이 저의 품으로 오지 않는것을 생각하니 이 냄새를 중국에서 없애고 가야 한다는 생각에 맥주 많이 마시고 가능하면 양고기는 먹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맛은 최곱니다. 양의 노린내를 없애고 입을 깔끔이 마무리 할때는 앞에서도 소개한 화미과입니다.

  • 08.09.30 12:47

    글쓴이의 양꼬치 컨셒은 제가 연출한것입니다. 뒤에있는 친구 액면은 우리와 비슷해 보이던데 20대 초반이라고 하더군요. 소고기와 양고기 두종류의 꼬치를 샀는데 역시 양이더군요. 소고기는 뻑뻑해서리...

  • 작성자 08.09.30 12:53

    소고기 맛은 떡갈비와 똑같습니다만 양이 휠씬 더 맛나지요

  • 08.09.30 14:30

    나머지 두편도 무척 기다려집니다. 친구분 음악T 님 건강은 (눈) 완전하게 회복되었는지요 우연히 대전, 충청 방에서 소식을 ...

  • 작성자 08.09.30 15:10

    이 참에 술도 안 먹고 조신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 08.09.30 18:35

    잘 읽었습니다. 방학이 있는 선생님들이 부러워지네요. 아끼고 아낀 연차 1주일 냈습니다. 공부하겠다는 중3 딸래미 꼬셔 상해, 항주나 다녀올랍니다. 운남엔 언제나 가게 될려는지....., 실크로드는 또 어쩌라구......

  • 작성자 08.10.01 09:14

    상해는 아마도 겨울에 다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식구들과요. 운남은.... 다시 가야하는데 언제 가보나....

  • 08.10.01 10:04

    좋은 계절이네요. 상해 항주를 한여름에 갔었습니다. 상해 39도 조금 높고, 상주는 41도 습도는 거의 우리나라와 비슷하고요. 좋은 날씨에 따님과 좋은 추억 만드세요.

  • 08.09.30 19:31

    양꼬치 먹고잡다.빠이주에 양꼬치 여기서는 왜 그맛이 안나지요? 두분 다 잘 게시죠? 조만간 다시 뭉치죠(강진최 영우 입니다)

  • 작성자 08.10.01 09:17

    최선생님 그간 격조하셨습니다^^ 조만간 한번 뵈야지요. 양꼬치 먹고잡다.....

  • 08.10.01 10:07

    안녕하십니까? 강진은 별일 없지요? 제가 몸이 좀 좋아지면 한번 뭉칩니다. 쿠얼러의 양꼬치는 환상이었는데.. 쿠찬가? 맛사지도요.

  • 08.10.01 15:24

    안녕하셨습니까? 양꼬치에 소주를 먹어야 제맛이 날 것 같습니다. 우루무치 대합실에서 내팽겨쳐지던 소주 대병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다음에 대병 가져오면 빨리 먹어치울것을 제안합니다. 너무 아까워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가을의 햇살이 참 좋습니다.

  • 08.10.01 18:22

    그 먼곳까지 아끼고 아껴 간것인데 쿠처 양꼬치에 1잔 씩 돌리려고 하다가 그만 공안들위속으로 빨린 내 소주 아까버라

  • 08.10.01 15:42

    ㅋㅋㅋ 생각납니다. 그 미사일 아마 공항을 지키던 중국공안의 뱃속으로 들어갔것지요? 고량주 하나는 바닥에 내 동댕이치고...

  • 09.04.29 11:1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07 00:09

    네 고맙습니다

  • 10.05.12 15:35

    가보고싶다,

  • 10.05.28 14:11

    멋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