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장 송년회 인사말

[황기문]

송년회 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9회 동창 여러분 반갑습니다. 동창회장 황 기문 입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동창 여러분을 모시고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동창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동창회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송년회는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2년간 회장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차기

신임회장을 맞 이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도 새로운 회장의 리더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동창회가 되길 희망 합니다.

동창 여러분!

올해도 동창회 운영을 해오면서 많은 도움을 준 33명의 임원진이 있었습니다.

특히, 일 년 내내 수고한 산악대장 및 운영위원님들, 카페위원님들, 또한 항상 회장 곁에서

묵묵히 도움을 준 총무님,회계님 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창 여러분!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에 동창 송년회를 갖게되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 또한 여러분들이 동창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 한 것 입니다.

동창 여러분!

진정한 친구는 산과 같다고 합니다. 산은 많은 새와 짐승들의 안식처이듯이, 멀리 있으나 가까이 있으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명이라도 진정한 친구를 두고 있다면 그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있어 더욱 행복 한거 같습니다.

동창 여러분!

2015년 한해도 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후회되는 일도, 아쉬운 일도 많았지만,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는 후회없이 보람차고 행복한 일만 항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자리입니다. 차려진 음식 많이 드시고 즐겁고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 12 . 5

동창회장

황기문

[이종순]

황회장님 한두명도 아닌 많은 동창님들을 위해 2년동안 고생 많았고 수고하셨습니다.
2년동안 좋은일도 있었을거구 동창님들에게 섭섭한 마음도 많이 있었던 고뇌가 다시 생각나게 되네요.
이젠 섭섭했던 마음 다 잊어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신임회장님과 함께 뭉쳐서 활동하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황회장님 감사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