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68금동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안내 및 후기 아프리카 여행5 (타자라 기차,빅토리아폭포,쵸베국립공원)
kk1kk2k( 이수철 ) 추천 0 조회 274 13.09.13 23: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9.14 17:01

    첫댓글 아프리카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다.
    동물의 왕국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었던 친구 자랑스럽다.

  • 24.01.29 14:48

    평소 티비에서나 볼수 있었던 동물들을 드넓은 초원에서 직접 볼수 있다니 경이로움과 함께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추억입니다
    눈을 감으면 드넓은 초원에서 보았던 동물들 모습을 상상하면 아련하게 행복이 밀려올것 같습니다

  • 24.01.29 14:52

    돈 들이며 사서 고생 하셨으니 얼마나 소중한 추억입니까.ㅋㅋㅋ

  • 24.02.05 21:53

    이제 곧 정열씨도 드넓은 자연의 세계로 들어갈 텐데요.
    두고두고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일처럼 추억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ㅎㅎ

  • 24.04.03 14:52

    잔지바르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공항 저녁에 도착
    호텔에서 잠시 쉬든지 눈붙이다가
    새벽1시 탄자니아 출발 3시45분 나이로비행 비행기 탑승
    1시간25분 비행후 환승 대기 2시간 20분
    아침7시25분 빅폴행 출발 2시간15분 비행
    아침9시40분 빅폴공항 짐바브웨 도착
    여행은 힘들지 않았는데 이동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 24.04.02 17:46

    2박3일 짐바브웨 빅폴이 가까운 호텔 투숙
    아침에 라이언워킹 간다는데 저는 불참
    나중에 갔다온 분들 이야기
    덥긴 더운데 사자꼬리는 왜 잡고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다고 한바탕 웃었는데 사진 찍어 손자들 보여주면 좋아할테니 위안 삼으라고 했지요
    저는 혼자 호텔 주위 돌아다니다가 말 사육장에서 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진도 찍게 해 주신 고마운 아저씨도 만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 미인 아가씨를 만나 사진 찍고 놀다가 버스 놓칠 뻔하고 뛰어 가는데 휴대폰을 두고 가서 제가 또 뛰어가서 전해 주었던 기억
    상점에 가서 저녁에 공연장에 입고 갈 원피스를 사고 오자마자 더워서 수영장에 풍덩
    저녁에 디너 파티
    아프리카 야생고기 골고루 다 먹어보고 댄스파티에 저도 한번 흔들어 보았습니다

  • 24.04.02 18:10

    빅토리아 폭포
    할 얘기가 무진장 많습니다
    빅폴 차 타고 투어 갈 사람들 외에 저하고 세명이 자유관람 하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빅폴 다리건너 잠비아쪽부터 보았습니다
    강수량이 풍부해서 폭포는 장관이었습니다
    잠비아만 보아도 빅폴을 제대로 느끼겠더라구요
    물보라가 온몸을 적셔도 마냥 즐거웠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무지개가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
    짐바브웨로 가서 폭포의 절경이 보이는 구석구석까지 다 누볐습니다
    폭포도 웅장하거니와 무지개는 덤으로 펼쳐져서 빅토리아 폭포를 제대로 구경했습니다
    하루종일 폭포에서 보냈습니다
    3만 6천보를 걸었어요
    무지개는 반만 뜨는 줄 알았는데 원으로 된 무지개도 보았어요
    폭포에 반이 떠 있고 다리건너 강에 반이 떠서 원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얼마나 신기했는지 일행들이 저 멀리 앞서 가지만 않았다면 영상으로 담았을텐데 좀 아쉬웠지만 저는 원으로 된 무지개를 보았답니다
    폭포 바닥까지 내려가서 지킴이가 사진 찍어 주어서 간식 나누어 드렸던 일
    원숭이가 나타나서 바나나 먹고 있는 걸 낚아 채 갔다 일
    가는 곳 마다 추억 한페이지는 만들고 다녔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