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은 차종, 년식, 담보내용, 연령특약, 운전자범위, 사고경력등에 대하여 보험사별 보험료차이가 발생한다. 보험료가 무조건 저렴하다고 해서 좋은것만 아니다.
보험이란 불의 사고시 보상처리절차 및 보상혜택을 어떻게 받을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과거처럼 아무 보험회사로만 계속 가입하는것보다는 1)보험사고시 신속한 보상처리 및 적정한보상을 받을수 있는회사”에 가입되어 있는가, 또 2)보상처리 및 보상청구에 조언 받을수 있는가” 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한번쯤 다시 한번 생각하고 선택 해야한다
자동차사고 또는 상해,질병사고을 당하여 본사람 같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것이다. 또 실비보험이나 암보험등 질병/상해보험에 가입시 보험료가 저렴하여 가입하였다가 갱신보험료가 너무 높다거나 , 신속히 사고처리을 못하여 분쟁에 휩싸이거나, 적정한보상을 받을수 없게되는 경우가 많고 사고시 바쁜 업무중에 여기저기 문의하여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있었을것이다.
1980년도에는 아주머니 아저씨등이 주위사람에게 보험가입 권유하여 가입하였고 1990년도에는 보험/펀드/변액등 전문설계사( fc)등이 유행하면서 보험 보장분석 가입 권유쪽으로 집중하였으나 보험환경이 포화상태로 접어들면서 과거처럼 매월 설계사 시험이나 변액, 펀드시험에 합격하고 보험회사별 단기간에 걸친 상품교육을 받고 바로 판매하는것만으로 요즘 계약자나 보험환경을 따라갈수 없게되었다.
그래서 2000년도부터는 보험상품과 설계, 보험보상, 배상청구, 경제 전반 상식등과 보험의학에 관해서도 조언받을수있는 전문가적인 보험관련인등에 보험관리을 받는것이 좋을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