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용마산 - 검단산 이어가기
일자 : 2006년 01월 07일(토)
동행 : 태수
행로 : 용마산 들머리(엄미1리) - 용마산 - 검단산 - 신안아파트
시간 : 09:20 - 지하철 2호선 잠실역 7번출구 - 30-3번 시내버스 승차
09:50 - 황산 앞 정류장 하차 13번 시내버스 승차
10:20 - 은고개 하차(다음 정류장 엄미1리에서 하차해야 함)
10:45 - 용마산 들머리
12:00 - 용마산 정상
14:10 - 검단산 정상
16:00 - 유길준묘
16:30 - 검단산 날머리(한국에니메이션고교)
산행기 간단하게
가야할 산을 정하기 위해서 여러 산행기를 검토한다.
검단산을 선택하면서 용마산과 이어갈 수 있음을 알았다.
나는 산행기를 읽을때 교통사항을 눈여겨 본다.
용마산에서 시작하는 산행의 교통을 검토한 바
좀 어려운 여건임을 알 수있다.
하지만 용마산에서 시작하는 산행을 결정하였기에
여러 산행기를 종합하여 교통정보를 정리해서 오늘 산행을 시행한다.
다른산행기를 보면 용마-검단산을 산행하면서 보여지는 팔당호와
그 주변의 풍경을 멋지게 잘 묘사해 놓았다.
역시 산행하면서 펼쳐지는 주변의 풍경의 맛이 너무 좋았다.
오늘 기온이 영하 8도 인데 점심을 먹는동안만 추위를 느꼈을 뿐
산행하기엔 오히려 좋은 날씨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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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줄기차게 이어지는 톰스님의 산행길이 이번에는 용마 검단산행을 하고 오셨네요 짜임새있는 편집과 사진 예술들이 톰스님의 성격과 근면성을 여실히 증명을 하여 주고 있지요 늘 편집에 새로운 시도를 연구 하시는 톰스님의 산행기에 정성과 열정이 있어 넘 좋습니다 늘 즐산 하시길 고대산으로 떠나기전 07:22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꾸준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동네를 다녀가셨는데 검단~용마가 아니라 어렵게 용마~검단으로 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일요산행팀과 한번 검단~용마산행 한번 하려고 생각중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산을 오르는 재미도 있지만 산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산초스님 동네인줄 몰랐습니다. 죄송^^ / 고맙습니다.
톰스님... 언제 한번 같이 산행해야는데 혼자만 그렇게 다니면 어쩐다요...산내음에도 오시라요...ㅎㅎㅎ.수고하셨구요...
지도 우리산내음 속에 끼어 함께 걷고 싶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요, 그때를 기다리며... 꾸벅..
언젠가 검단산에서 용마산으로 가려다 폭우가 오는바람에 포기하고 하산했는데 용마산으로 하산하면 교통편이 어떤가요? 불편하다고 들었는데..정상의 새는 겨울에도 여전하네요.
교통이 좋은편은 아지지만 찾아가는 재미를 느낌니다. 검단-용마산 까지 등로를 따라 가면되는데 엄미1리로 내려가는 곳을 찾기어려울겁니다. 이정표가 하나도 없어서..
늘 조용하게 산행을 즐기 시는군요. 그래도 결과는 알차네요. 늘 재미있게 즐산 이어 가세요.
나름대로 알차게 다닐려고 노력합니다. 양지편 사람님의 알찬산행도 잘 보고있습니다.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