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녀석한테 퇴사기념(?)으로 마르티니하고 바카디 151을 선물로 받아더랬죠. 퇴근길이 꼭 무슨 명절날 같았었는데...
마르티니는 무슨 과일주스 같아서 이틀만에 꿀꺽~
어제 바카디 151을 개봉했죠. 워낙 도수높기로 유명한 술이라 물이빠이 넣어서 희석했는데도 장난아니더라구요;;
안주로 조미김으로 때우려다 바로 두유로 중화...
두잔째는 라면을 끓였다죠;;
오늘 친구놈한테 물어보니 칵테일로 쥬스나 뭐 요런거에 타묵는 거라 하더라구요.
지금 치즈 두장에 망고쥬스+바카디 1잔 칵테일로 먹고 있습니다.~
아 기분좋아요~ 오늘 체력훈련 빡셌는데 노곤한게 잠 잘올듯하네요.
첫댓글 좋은건가 보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좋은 운동에 좋은거까지..부럽습니다...연일 야근이라서 어찌 해볼수가 없네요..
더블샷으로다가 딱 두잔만 먹어봐~ 먹다가 기억이 안날껄? 박카디는 먹기전에 불한번 붙여주는 센스~~~
바카디 맛있는데.ㅋㅋㅋㅋ
에니웨이, 쐬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