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눌러 "봄의 소리" 들으며 기록보아요.
오랜만에 친구만나 반갑고 알맞은 트레킹의 小確幸
25.03.12. 수. 흐림. 낮 18℃내외. 미세먼지 보통
여느 수요일과 같이 수멍회의 오찬과 카페티타임
오후2시경 친구 石舟로부터 전화가 왔다.
며칠전 이야기했던 가창댐둘레길 걷기약속으로.
용계교 다리아래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광덕사로 이동
石舟내외와 以山내외 그리고 宜山 등 5명이 합류.
우리 셋은 출발, 여성분은 오동으로 이동 및 오동출발.
광덕사에서 오동2교까지 3.25km, 51분(15:32~16:23)
오동2교에서 용계교까지 3.51km, 1시간22분(16:23~17:45)
둘레길환종주 6.76km, 2시간13분 (15:32~17:45), 휴간식 포함
1만2천여보 걷기로 하루 체력관리용으로 적당한 트레킹
데크계단과 로프가드 그리고 야자매트 및 안내지도 등
둘레길 구간은 종전과거에 비해 많이 보수정비되어있었다.
몇번 가봤던 맞집 "정미네"(가창면 정대리760 소재)식당에서
돼지불고기 닭불고기 보리밥과 수제비 및 동동주로 하산식.
평일에 골짜기 깊은 곳임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하니 과연 맛집.
以山이 자기동네라고 전액찬조하니 오늘도 미안하고 고맙다.
만난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반가운 친구들이라
다시 이곳 정대리 전원주택의 以山댁으로 이동하여
음료와 다과와 함께 놀다가 귀가(21:40)
▲광덕사에서 오동까지 통계와 오동에서 용계교까지를 포함한 전체 통계▼
광덕사주차장에 주차후 오동으로 우측 데크둘레길따라 올라간다. 종전에는 내려왔더랬는데.
오동버스정류장에서 우측 동네안길로 들어가
오동정자에서 우측으로 이정목의 방향따라.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돌아 갈 수도 있다.
▲벤치와 평상 쉼터에서 간식과 휴식후 조금 더 가면 전망데크 쉼터▼
삼거리. 좌측으로는 달비골로 올라가는 길. 능선에 올라서면 약수터가 있을 것.
용계교 다리아래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광덕사를 거쳐 정미내식당에서 하산식
오늘로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