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다산차회를 다녀오다

[차훈일여]

청원 한국사 다산 차회를 다녀오다


2015년.
茶山茶会 다산차회

2월1일 일. 한국사 차실및 법당.
시간:  오후2시 ㅡ4시.

대주제: 2015년 道 티벳 장차 수유차 시음.  

주제:
1.김정민 박사
       단군의 나라 ㅡ카자흐스탄.
       출판 기념및 스토리
        20분.

 2. 차훈 명상 선해원장
        히말라야  求法 여행기 10분
 
3. 설촌 김용욱 선생
        대금 소리 10분

 4..한국사 한지원 스님.
       前 청주불교방송 대표.
       재미난 도자기 이야기.

 5.티벳 藏茶 수유차 시음.

장소:충북 청주시 오창읍 성재리
    한국냉장(팜스토리) 뒤 한국사.韩国寺。

茶山茶会
cha shan cha hui
차   쌴   차 후이  
 
다산차회(茶山茶會)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实事求是 정신.
shi shi qiu shi
쓰스 치우 쓰



한국사 방장 한지원 스님

차훈명상 茶熏冥(이경희) 원장님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저자
김정민 박사님

글로벌콘텐츠 출판그룹 홍정표 대표님

티벳의학 전공자 김나무님외 2인.

국악카페 여민락 김용옥 대표님
최현 교수님
전주 동방활공기공 정천수 원장님
김창규 목사님
윤정현 신부님
귀래리 중국통 이순익 여사님
충청리뷰 대표 박예연님
임문상 보이차 전문가
중국인 왕문빈님
황금연못 김현빈 대표님
현강의얼렁 뚱땅 중국여행 전문가
다산차회 박순애/역사논술전문강사/지도사님
中国通译문의바람 최명숙님
행복한집/장건섭 미래일보 정치부 기자님

바른소리 신획 (태극한글)연구소 김용성 소장님

그리고

탱그리 홍삿갓 SNS 전문가(역사 · 정치 계몽)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내공을 가진
道人들이 모여
히말라야의 정기
티벳 수유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다.



▶티벳 속담에 茶없이는 3일을 살수 없다고 한다



※ 수유(水油)

야크(牛)나 양(羊)의 젖을 바짝 졸여서 만든
일종의 티벳식 버터로서,
젖 중의 기름과 수분을 분리하면
위에 담황색(淡黃色)의 지방(脂肪)이 한층 생기는데,
이걸 식히면 영양(營養)이 아주 높은 수유가 된다.


※ 수유차(水油茶) : 밀크티(milk tea)

티벳인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마시는 음료(飮料)식품이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전차(찻잎을 쪄서 벽돌 모양으로 굳힌 차)를
뜨거운 물에 풀어서 찻물을 만든 후,

찻물을 나무통(木桶, 돔부: 티벳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주방용기)에 부어 넣고,
버터· 소금· 참깨· 땅콩· 잣· 호두· 대추· 은행 등의
재료를 넣고 잘 저어 섞으면 수유차가 된다.

차(茶)속에 수유가 섞여 있어 칼로리가 아주 높기 때문에
고원의 추위를 막아주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또한 티벳인들의 식생활은 고기(肉)위주여서
채소(菜蔬)섭취도 쉽지 않은데,
다행히 이 차(茶)는 기름진 음식의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하루도 수유차가 없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