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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과 복음 스크랩 율법의 실천 정신 - 행하라
수선화 추천 2 조회 345 15.01.06 17:02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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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1.07 14:37

    @하토브 이제 모두 말씀하신건가요?
    점심 시간을 이용해 잠시 한번 쭉 읽어보았습니다.

    하토브님. 소금인형님께 감사드립니다^^

    퇴근후 PC 큰화면으로 읽고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스마트폰으로 읽다보면 자칫 시야가좁아 잘못 오해할수 있겠더라고요.

    최대한 하토브님의 진심 어린 마음을느끼고 이해하도록 애써보겠습니다~^^
    그럼~~^^

  • 15.01.07 14:43

    @수선화 제가 수선화님을 자꾸만 끌어내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럴 필요도 못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또는 자꾸만 실천은 안한다, 지식만이다 하셨고 제가 답변하였는데 그뒤로도 분별과 실행의 시차문제에 대해서나 인정하는 말은 하시지도 않았거니와 또다시 자꾸만 같은 취지의 글들을 가져오시므로 제기한 것입니다.

  • 15.01.07 13:33

    성경은 이스라엘 문화적 배경의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문화적 배경의 그리스도인을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절기 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문화적 배경의 그리스도인에게는 주님을 위하여 한 날(절기)를 중요시 하는 것이기에 인정해줘야 합니다. 자꾸 이방인 문화적 배경의 그리스도인 관점을 계속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 작성자 15.01.07 23:10

    저는 하토브님의 진실된 마음을 읽기위해 한글2010으로 옯겨 작성하여 여러번 읽고 편지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간의 최대한의 오류를 줄이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렇게 작성한 저번 편지글을 오해를 넘어 곡해까지 하셔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 저는 하토브님의 진실된 마음을 읽기 위해... 오류를 줄이기 위해... 수고롭지만 같은 작업을 하여 여러 번 읽고 신중히 작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사모임을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토브님께 질책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하토브님께서 저에게 언제 물어보셨나요?
    물어보지도 않은 사항을 굳이 말해야 하는 건가요?

  • 작성자 15.01.07 23:44

    저는 그동안 거의 읽기위주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정말...정말 궁금할 경우 질문하는 형식으로 활동했습니다.
    알송달송한 하토브님의 설명(율법준수믿음)들이 제갠 혼란스러웠기에 가끔 띄엄띄엄 궁금증이 유발될 경우 여쭈어 보는 형식 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하토브님 질문에 크게 답할 상황이 아니였지요.
    그러다 최근에 몇 번 토론 같지도 않은 토론을 아주 짧게 몇 번 나누었습니다.

    제가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이였다면 토론 중간에 사모임을 ..지금과 같이 말할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사모라 말하지 않음이 마치 무슨 큰 죄인인냥 말씀하시니 너무 황당합니다.

  • 작성자 15.01.07 23:12


    남편이 목사이기에 목사의 아내로써 사모라 불리우는 것입니다.
    사모라는 위치가 교회에서 군림하는 자리거나 섬김을 받는 자리라 생각하며 살지 않습니다.
    되려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물론 형제나 자매의 호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목사제도와, 크리스마스, 종말론에 관한부분은 하토브님과 같습니다.

    서론에 불과한 내용이 너무 길었군요.

  • 작성자 15.01.07 23:46

    하토브님..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하토브님은 “율법준수믿음”이란 이상한 용어를 사용하시면서 “모든 율법은 폐해졌는데 도덕법, 사회법은 폐해지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시며 본인은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교회모델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개척해야 하는데 난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성경번역하는 은사가 있어서 난 그 일을 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단지 하토브님의 신념으로보여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킬수 없는 안식일에 관한 율법을 지키라고 주셨다는 부분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번역도 은사인가요?

  • 작성자 15.01.07 23:48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모든일엔 시차가 있다 그 시차를 인정하여야 한다. 우리는 죄가운데 있는 사람들임을 알아야 한다.

    이 말이 무슨 말씀입니까? 율법준수믿음이란, 지켜도 안지켜도 된다는 건가요?
    이질문을 저번 편지글에서도 한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답은 “율법을 지키는 모든일엔 시차가 있다 그 시차를 인정하여야 한다. 우리는 죄가운데 있는 사람들임을 알아야 한다.”...이말씀인가요?...

  • 작성자 15.01.07 23:13

    안식일이란, 어느 한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토요일...하루 또는 일요일 하루가 아닙니다.

    월화수목금토일 누가만들었나요?
    사탄이 만들었나요?
    크리스마스가 주의 날이 될 수 없단 말씀이죠.
    그렇다면 석가탄신일도 주의날이 될 수 없단 말씀이고요.
    앞으로도로 사탄이 어떤 날을 지정하면 그날은 주의 날이 될 수 없겠군요.
    그리고 그런 날은 피해서 예배드려야 하고요.(마치 우리나라 이사할 때 손없는날이 연상됩니다.)

  • 작성자 15.01.07 23:14

    그런데 만약에요...공교롭게 어떤 신설사탄교가 하토브님이 말씀하신 안식일날(툐요일)을 모임의 날로 지정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토요안식일을 일요일로 콘스탄틴 대제때 천주교에서 바꾸었다해서 그날이 주의날이 될수 없다고 하셨죠.


    하토브님은 하나님의 법과 사탄의 법 중 어떤 법에 매여 살고 계시나요?

    사탄을 인정하는 자에게는 사탄의 것이 되며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 작성자 15.01.07 23:15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정죄하지 마십시요!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며 우리는 그 주인이신 예수님과 함께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안식하며 자유합니다.
    어느 날이든 모여서 예배드릴수있으며 날마다 나의 삶이 예배입니다.

    하토브님께서는 율법준수믿음을 강조하시는데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토요일에 댁에서 예배드리시고 일요일엔 성만찬을 하기위해 형제모임에서 예배드리신다는 모양새가 마치 좋은것을 취하는 모양새가 아니라 어느쪽에도 속하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또한 이런 삶은 율법준수믿음과 거리가 먼 행동입니다.

  • 작성자 15.01.07 23:57

    진정한 율법준수믿음이란 말 그대로 준수..행동에 옮겨야 하는 것 아닌가요?

    율법은 지키지 못하면 징계가 따르는것입니다.

    하토브님께서는 우리 가정이 잘 되는 것은 율법준수믿음에 따르기 때문이라고 여러곳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혹시 하토브님의 신앙은 자신의 좋은대로 행하는 신앙인이 아닐까요?

  • 작성자 15.01.07 23:58


    내 자녀가 잘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일뿐입니다. 그것을 모르시고 율법준수믿음을 잘 지키기 때문이라 착각하시는 하토브님을 하나님께서 무척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사실...... 장성한 믿음의 사람들은 고난이 많습니다

  • 작성자 15.01.07 23:24

    사도들의 삶과 죽음을 보십시오. 그분들은 모두 하토브님과 반대되는 삶과 죽음을 맞이하셧습니다. 육신의 복과 거리가 멀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유는 내가 바라는것들, 소원성취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내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하토브님은 건강히 살다 카톨릭병원에서 죽지 않기를 위해 기도하신다고 하셨지요.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는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분별하도록 만드시기 위함입니다.

  • 작성자 15.01.08 00:30

    율법은 죄를 알게 하기위한 목적이며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우린 징계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그대로 준행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의인이 되는 것은 율법을 지킴으로 점진적으로 성화되어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화는 다른 종교에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한 의 곧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법을 믿고 성령의법을 따르며 연단속에 자라납니다.
    성령의 법은 결코 율법에 매이지 않습니다.
    율법보다 더 견고하고 더 예민합니다.
    성령의 법에 주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15.01.08 01:04

    @수선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고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며 안식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말을 맨 끝줄에 쓰셨는데
    하토브님을 이렇게 평가하고 권고하는
    수선화님은 하토브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십니다.
    믿음이 시작도 되지 않은 사람.과 수선화님이 교제가 되겠습니까?
    그런 믿음도 삶도 없는 까페지기가 운영하는 까페에선 뛰쳐 나가셔야죠?
    전 까페지기님의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대한 지식을 존경할만 하다고 생각하며
    본받을 만한 그리스도인 이라 믿기에 이곳에 있습니다.
    수선화님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시는 태도를 보여주시길 원합니다.
    .

  • 작성자 15.01.08 01:24

    @희망 잘려고 누웠는데 희망님 댓글 보고 다시 앉았습니다.

    희망님은 잘 모르실거에요.
    하토브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제가 얼마나 자존심의 상처를 받았는지요.
    사람들 앞에서 말예요.

    정말 주님을 아는 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쓰긴 했지만 잘못한것 같아서 빨리 지운 부분입니다.

    근데 그걸 희망님께서 얼른 복사를 해 두셨네요 ㅠㅠ .

    저도 하토브님이 그럴리는 없을거란 생각에 얼른 지운 것이니 거론하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 15.01.08 07:54

    수선화님, 제가 쓴글에 대해서 몇가지 오해한 부분들이 있고, 또 근본적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글로 충분히 답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수선화님의 직책아닌 직책이나 호칭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물은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초대교회의 실행과 모임진리에 비추어서 지적하였고
    답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수선화님미 저더러 <지식만 좇는 양다리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고 비난한 글에 대한 답변을 할 때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문제를 직접적으로 수선화님에게 가져온 것은 수선화님이 줄기차게 가져오신 글들이 < 행하라> 등등으로 자꾸만 무슨 행함의 증거들을

  • 15.01.08 07:57

    가져올 것을 말씀하셨으므로 제가 답변하면서 반문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소금인형님이 끼어들어서 대신 답변하셨습니다. 원래는 그런 사적인 문제는 끼어들어도 안되고,
    또 그것에 답변할 필요도 없는데 자꾸만 대신 자극적으로 저에게 지적하므로 제가 그분에게 답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점을 다시 한번 이 글에서만 물었던 것이지, 과거에 한번이라도 수선화님은 사모라 불리우십니까? 자매라 불리우십니까? 하고 물은 적도 없었고, 목사제도에 대해서 물은 적도 없습니다.
    저더러 < 지식만 좇는 양다리 신앙인이라고 비방하셨을 때> 에도 저는 그 문제를 들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이 글에서도

  • 15.01.08 08:01

    말했듯이 또 지적하시기를 율법이란 행함이 있어야 하는데, 행함이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므로 저는 제가 떳떳하게 행하고 있으며, 그 삶에 대해서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인도해오셨다는 것을 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바를 말해주고자, 앞서서 모임의 일반적인 실행문제들을 일반적인 교훈으로 지적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스스로
    분별과 실행 사이에는 시차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믿어졌기에, 신약교회에서 목사제도가 없으며, 모임안에서 당연히 형제 자매로 호칭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여, 분별하여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 15.01.08 08:05

    즉각 즉각 실천하시는지, 아니면 옳다고 인정하는 것도 실천하지 않고 계시는 것인지를 지적하고자 질문한 것입니다.

    본인은 스스로 목사제도에 대해 저와 생각이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믿고 있는 바를 곧바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상은 늘 있을 수 있는 것이며, 여기서도 제가 목사직책을 가지신 분들이
    교제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불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늘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목사제도 자체는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볼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 너희는 랍비라 불리움을 받지 말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 15.01.08 08:09

    < 너희 선생은 단한분 그리스도이시고 너희 모두는 형제들이니라> 하셨으므로 그 말씀에 어떤 이유도 제쳐놓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분을 가르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옳다고 믿는 바를 곧바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누구나 양다리 신앙인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점을 깨닫지 못하고 바로 이 글처럼 여러가지 행하라, 를 따진다면, 낙타는 삼키면서 하루살이를 걸러내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제가 이 글에 대해서 휴대폰으로 엉터리글, 이라고 써서 몇마디 하려니까 길어져서 쓰지 못하고 주위 환경때문에 지웠는데 그것이 엉터리글, 이라는 말만
    남아있었습니다.

  • 15.01.08 08:13

    이 글은 그런 큰 관점에서 보면, 자기들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면서 행하라를 말하거나 그리스도를 열심히 섬긴다고 하는 글로밖에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비방하면서, 초등학문인 율법을 주셨다고 그분을 격하시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님이 그 법을 폐기시키고, 성령의 법으로 대체시키며,
    또한 율법 대신에 그리스도의 법으로 교체하였다고 하나님의 3위께서 마치 분열되어 있는듯 그릇 전하는 낙타를 삼키면서 수많은 행위들로 행하라 말하는 것이
    저에게는 하루살이를 열심히 걸러내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더 나아가, 우상교 제사장들의 하느님 대행과 하나님의 예배일 폐기 권한을 인정하면서

  • 15.01.08 08:16

    무엇을 열심히 행한다고 자랑하는 것이 우스운 하루살이 걸러내기로 밖에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제가 무슨 가족관계나 삶이 잘된 것에 대해서 말한 것은 율법준수믿음 때문에 그렇다는 말을 연결시키지 않았습니다. 찾아가보시면 알수 있듯이 그저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하심으로 살아왔음을 말한 것입니다.
    아마도 율법준수믿음의 결과다, 라고 내세울만한 것을 말하라면 아직 그런 것을 말할 것이 없고 다만 평소의 믿음에 대한 인도하심으로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늘 기도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그들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시고

  • 15.01.08 08:20

    도와 주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순교하거나 주님을 위해서 핍박받고 가난하게 되는 것은 별개입니다. 그것을 아직 구분 못하셨으면 더 깊이 상고하며 삶을 관찰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부자가 되거나 재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필요에 대해 날마다 응답하시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심으로 응답함을 받는 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의 증거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순교를 당하고 그것외에도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생계를 유지하지 못하여
    남들 신세지고 산 것이 아닙니다. 자기와 일행의 쓸것을 스스로 자급한 사람입니다( 살후 3:8) 따라서 하나님의 응답이 없는 생활을 사는 것과

  • 15.01.08 08:25

    전도인들이 고난당하며 순교까지 당하는 상황의 문제를 혼동하는 것은 그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이나 경험이 부족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하나님은 일상적으로 분명히 1) 가장 우선적으로 영적으로 거듭나게 하고 2) 영적으로 부요하게 하시며 3) 생각과 혼의 지혜가 풍부하게 하십니다. 4) 질병에 대해 치유함을 받게하시며 5) 생활의 필요를 넉넉히 공급받게 하십니다.
    6) 남들에게 진리를 전하도록 하십니다.
    이 모두를 동시에, 즉각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날마다 기도하고 또 응답받기를 앙망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고난 당하며, 순교하는 것은 별도의 문제입니다.
    일상생활의 응답과 고난 순교를 혼동하는 것은

  • 15.01.08 08:31

    잘못입니다.

    다음으로, 수선화님은 매일의 예배, 모든 날이 예배일이라는 이유로 안식일 예배 주장은 잘못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이 잘못임을 제가 별도 글로 설명하여 놓았습니다,
    그것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수선화님은 아직도 율법은 폐해졌다고 믿으며 대신 성령의 법이 따로 있는 줄로 알고 계시는 것으로 들립니다.
    법은 누가 못지킨다하여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고 지킬수 있으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율법은 폐해졌고, 대신 성령의 법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하나님이 삼위간에 분열되어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삼두일신교이든 삼신 하느님의 잡신교입니다!

  • 15.01.08 08:37

    이런 까닭에 이런 신앙을 갖고 있으면서 무엇을 행하라, 하는분들이 엉터리이며, 하루살이는 열심히 걸러내며, 낙타를 삼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도 다른 글들에서 많이 설명하였으므로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직도 크리스마스가 잡신 풍습이라는 것을 충분히 깨닫지 못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이 여호와의 날이라고 선언한 이스라엘 백성들( 출 32:5) 하나님이 어떻게 대하셨는지 출 32:27절에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런 점에 대해서 관대히 넘어가는 사람들이 바로
    낙타를 삼키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자신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지 않고 무엇을 잘 행하는양 행하라 하고 떠드는 사람들이 바로

  • 15.01.08 08:43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율법준수믿음이란 그런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오해가운데 계시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바는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을 성취해가는 것입니다(갈 6:2) 율법의 강령은 바로 미쉬파팀과 에문나와 라훔 ( 정의와 믿음과 긍휼)이라고 마 23장 2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결코 폐해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선화님이 제게 상처를 받았다고 하시므로 다시 말씀드립니다. < 지식만 바라보는 양다리 신앙인> 이며
    < 자신의 좋은대로 행하는 신앙인이 아닐까요? > 등의 말들에도 저는 아무런 불평을 하지 않고 해명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수선화님이 이해했다거나 분별하고

  • 15.01.08 08:48

    믿는 바와 실제 삶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은 한번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목사제도와 형제 자매 호칭 하나만 지적하였어도 본인은 자존심이 상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도, 분별함과 실행에 차이가 있음은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그 이유는 토론에서 무언가를 깨달으려 하심이 아니라, 토론에서 지지 않으려 하고 자신의 오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시기 때문이라 믿어집니다.

    저는 이제 수선화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든 가급적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본인이 스스로 더 깨달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수선화님이 구원을 못얻은 분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 구원에 관해서는 제가 쓴 글 < 나의 거듭남> 을

  • 15.01.08 08:52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율법준수믿음을 취한 결과 나아진 것이 이거다, 하고 제시할 만한 것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 변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을 뿐이며 대신 그동안에는 그런 분별에 있어서 마음이 평안하고
    더욱 안식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이루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우리가 깨어지기까지도 세월이 걸린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그렇다고 무엇이 옳은지를 분별하고 판단하는 일을 포기해서도 안된다고 믿어집니다.
    끝으로 이 글들에 상관없이 수선화님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한 없는 은혜는 우리의 몇몇 오류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바라보는 자들에게 항상 넘칠 것입니다.

  • 15.01.08 09:08

    @하토브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
    낙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낸다는 무슨 의미인가요?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낙타인지 하루살이인지는 누구의 기준인가요?
    율법준수 맏음은 교통법규처럼 여건이 되면 지키고 여건이 안되면 지키지 않으면서 범칙금은 다 내주셨으니 그렇게 살면 되나요?
    안 끼어들려고 했으나 너무 궁금해서요.

  • 15.01.08 09:24

    @소금인형 알면서도 여건상 지키지 못하는 죄니까 고의로 짓는 죄가 되나요?

  • 15.01.08 11:03

    @소금인형 소금인형님, 이것은 말씀하셔도 됩니다. 지난번에 수선화님의 개인 실천사항에 대한 개입은 분명히 잘못이었습니다.

    답변합니다.
    성경에 명시적으로 금하거나 명하신 사항들을 위반하고 범하는 것은 일반 사생활의 어떠한 것보다 더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초등학문이니 죄와 사망의 법이니 하는 것도 중대한 문제이고, 하나님이 마치 분열되어 있듯이 말하는 것도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모독입니다. 우상제사장에게 굴복하는 것이 작은 일이겠습니까? 나머지는 모두 답변된 글들이 풍부한데 그저 트집잡기 질문으로 들립니다. 더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15.01.08 11:33

    @하토브 동문서답의 달인이십니다.
    제가 글에 대한 이해는 빠른 사람이라 생각되는데 하토브님의 설명이나 글은 참 읽기도 이해하기도 어렵군요.
    아무튼 교묘한 질문회피의 달인이심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 15.01.08 12:06

    @소금인형 제가 이미 수없이 답변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트집잡기로 계속하여 질문할때마다 수없이 성의껏 답변했지만 자신들이 막힐 때는 인정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나머지 더 이상 답변해보아야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그저 트집잡기를 위한 질문들일 것입니다. 마음대로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모든 사정은 하나님이 아실 것이며 제게는 그분이면 족합니다.

    더이상 저와는 교제가 안되겠지요? 저도 IGNORE LIST 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15.01.08 17:43

    @하토브 마음대로 하세요.
    어차피 마음대로 하시겠지만
    신앙도 늙는다는 걸 하토브님을 보면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아이들이 된다는 것은 참 복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5.01.08 19:57

    @하토브 저는 소금인형님의 개입에 불편함을 모르겠던데요.
    궁금한부분은 서로 나누어 소통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15.01.09 00:27

    @수선화 어젯밤 얘기 이곳에 답변해야 잘 읽으실것 같아서 이곳에 씁니다.
    (하토브님에 대하여) 잘못쓴것 같아 빨리 지워버렸는데
    희망님이 빨리 복사를 해 놨다. 라고 수선화님이 하신 말.에 대하여..

    어제 손님이 오셔서 얘기하다가 모두 잠든후 밤 12시15분전 쯤 들어와서
    이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수선화님의 그런댓글이 있어서 제가 그밑에 댓글 단것 입니다.
    수선화님이 쓰신댓글 지우기 직전에,
    바로 그 시간에 제가 까페 들어와 그글을 읽은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다고
    어제 댓글 쓰면서도 제가 생각하며 썼었답니다.(댓글 지운건 제댓글 등록하면서 알았지만요,)
    하토브님의 답글은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고 축복스런 글 였다고 생각됩니

  • 15.01.09 00:39

    @희망 그 손님이 우리집에 안 왔었드라면. 저는 한 두어시간 전에 까페에 들어왔을 것이고
    그랬다면, 수선화님께대한 이 전체적인 하토브님의 답글은 우리가 읽을수 없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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