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013. 4. 8(월) 10:00-11:00간 서울청소년수련관 4층 너울가지에서 금호여중, 대경중, 장원중, 장충중, 한양중, 환일중 등 6개 중학교와 교육복지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김규범 수련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수련관에서는 이번에 중구지역 6개 중학교와 복지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둘레길 걷기, 직업체험, 인터넷중독예방, 자아성장학교 등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교장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해 우리 수련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의 자존감이 향상되어 교우관계가 원만해지어 학교적응력이 향상되고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며 "앞으로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그외 청소년활동, 예방교육, 상담 등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영순 금호여중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복지대상 청소년들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에 처해 있어 이런 우리 학생들을 위하여 수련관 선생님들과 담당 선생님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어 이들 학생들이 평등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호 대경중 교장은 "둘레길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작년에 진행된 프로그램에 저희 학교 학생들을 비롯 다른 학생들도 100%의 참석율을 보였다"며 "작년에 제가 프로그램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는데 프로그램에 높은 평가를 줄 정도로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한다"고 프로그램 참가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김원숙 장원중 교장은 "저희 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복지대상 학생들이 올해 프로그램을 통하여 좋은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기세찬 장충중 교장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우리 학생들이 올해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변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안동근 한양중 교장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대한 좋은 평가를 많이 들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프로그램참여 전에 업무협약식을 하지 않아 선생님들을 직접 보기가 어렵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어려웠는데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지난해 보다 더 기대가 크다"고 업무협약식에 의미를 강조했다.
임원규 환일중 교장은 "지난해에는 둘레길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아 올해는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담당자를 비롯하여 많은 노력을 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들의 평가가 아주 좋아 기대가 상당히 크다"면서 "이렇게 업무협약식까지 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노력과 기대감을 보이기도 하였다.
첫댓글 서울청소년수련관과 금호여중/대경중/장원중/장충중/한양중/환일중학교와 공동화사업 MOU! 둘레길 걷기, 직업체험, 인터넷중독예방, 자아성장학교 등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감축 드립니다. 부디 우리 헌법에서 천명 한바와 같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드높이오소서... 청소년과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Bravo! 입니다
중구관내에 네트워크활동이 이번계기로 하여금 크세 성장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중구 6개학교 공동화사업 MOU 체결을 축하드립니다...
업무협약식을 축하드립니다! 수련관과 학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