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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S65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한강 천삼백리를 걷다. 네 번째 영월기행
이바우 추천 0 조회 200 19.05.28 14: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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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8 16:05

    첫댓글 한강 천삼백리, 네 번째 영월기행 "어라연을 걷다"는 단종의 청령포,금강정 정자 등 아픈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곳이네. 바우 덕분에 앉아서 한강 천삼백리 기행하는 호강을 누리네. 고마워

  • 작성자 19.05.29 07:04

    영월은 단종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달 기행에는 단종축제 행렬을 구경했어요. 제 느낌은 그랬어요. 이제는 오랜 왕조 시대의 어두운 과거를 털어버리고 미래로 가야한다고 생각했어요.

  • 19.05.28 16:21

    바우의 끝나지 않는길을 따라 오늘은 김삿갓의 고향을 돌았네.강원도 산은 험하고 가파른데 이곳은 좀 완만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지.나의 본관이 寧越 辛가이지.태어난곳은 상동이란 곳이고.글 잘읽었네.

  • 작성자 19.05.29 07:12

    상동이란 곳은 영월읍이던가. 자네의 탯자리이구먼. 언제 같이 한번 가는 것도 괜찮겠어. 그나저나 내가 하도 먼곳에 살아서 사람구실을 하고 살기가 쉽지 않네.

  • 19.05.28 17:35

    OCS중앙회 산악회에서도 한번 갔었던 기억이 새롭네.
    추억을 더듬게 해 줘서 고마우이, 이바우.

  • 작성자 19.05.29 07:10

    나도 그때의 기억이 있어 이번 어라연 기행에 내가 길잡이가 되었지. 그때 65차 가 참석인원이 가장 많았었고,
    이영근, 김지문, 김원숙 여사 송철호도 왔었고 기억이 나는 얼굴들. 권명옥여사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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