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기 18방 전성애 용사 간증🌹
좋으신 하나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참으로 감사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작년 이맘 때 즈음에 사모님의 초청으로 기도용사에 합류가
되었을 때 처음에는 어색하여 아멘으로만 답을
하였습니다.
늘 기도했던 내용들이 기도방에서 구체적으로
자세히 올려지는 말씀들을
보면서 사모님이 같이 기도 드려도 되는 거라고 하셔서
항상 강하고 담대하라 하신 말씀을 좇아 주시는 은혜대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삶속에서 아픔과 고통과 상처와 시련 등 또한 그 이상의 것들을 가지고 고통 속에서 살고 있고 그 범위는 다르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의 아픔과 상처와 배반과 배신 등의 문제들을 안고 사는 죄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면 죽어 지옥 불에서 고통 당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끔찍한 생각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이리도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가 넘치는지요. 언제 어디서든지 기도를 드리기 전 늘 이미 하나님께서 으례히 해 주실 것을 알고 이미 받은 줄로도 믿으면서 간절히 낱낱이 기도를 드리기에 감히 하나님께서 해 주셨다고 날마다 자랑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어디에서든지 사단의 공격은 저를 쉼없이 대적하여 달겨 들어도 요동치 않게 하심은
오직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 뿐이었습니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지난 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교회에서 상상도 못할 말을
들을 때 당장 발로 차서 때려 눕혀 목을 잡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는 꼼짝 못하게 묶어 버려야 하나... 별 생각을 다 해봤지만
내가 죄인이구나
내가 죄인이구나
내가 죄인이구나
눈물을 흘리며 상한 마음을 사모님의 위로와 함께 마음을 추스리며 다시금 회복했습니다.
이번에도 기도방에서의 악한 영은 끊임없이 대적하여도 악한 영의 정체성과 그 실체를 하나님께서 말씀과 함께 알게 하시니 아무렇지 않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 하나로 기도에 힘쓰게 하셨습니다.
믿음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므로 주님의 말씀만이 저의 영혼을 살리시기 때문에
기도방에 모든 용사님들께 부끄럽고 송구스러웠지만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주신
하나님께서 위로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의 3일 오전 금식 날에
이틀을 연장해서 5일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21일 작정 기도를 하면 어떻겠냐는 마음을 주셔서
바로 행할 마음을 가지고
실천 했던 첫 날 오후에 무사히 40일 기도회를 마친 후에 감사하는 춤을 추고 싶었지만 절제하며 기뻐했습니다.
무수히 많은 일들을 주님께서 행하여 주시고 계심을 믿을 때마다 세상 것 부러울 게 없습니다.
죄인이고 죄 많은 이 영혼이 어디가 어여쁘셔서 기도와 말씀을 떠나지 않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다음 기수에는 하나님께서 무엇으로 응답을 해 주실런지에 대해 기대와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한 번도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연약해질까봐서 강하게 만드시사 달겨드는 악한 영과 싸워서 지금 이 시간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로 영광을 돌립니다.
🌹39기 18방 전성애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