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절기지키는 곳이 시온이라고 하셨는 데 하나님의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오늘은 많은 하나님의 절기 중에서도 무교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교절의 유래
무교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다음 날 애굽을 떠나게 되었지만 애굽의 왕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킨 후에 마음이 변하여 군대와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잡아들이기 위해서 추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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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의 군대가 추격해오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군대를 막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홍해의 길을 따라 무사히 홍해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발생되었던 고생과 괴로움이 무교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고난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해마다 무교병(누룩 넣지 않은 떡)과 쓴 나물을 먹게 하셨습니다.
이 절기의 예언성취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되었습니다.
무교절은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하는 절기
몇몇 사람들은 무교절도 구약의 절기이니 지키지 않아도 되지 않는 가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신랑이 빼앗길 날에 금식으로 그의 고난에 동참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마가복음 2장 19-20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위 구절에서 신랑은 예수님이십니다. 신랑이 빼앗길 날, 즉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실 날인 무교절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무교절날 금식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7장을 보시면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 엄청난 고난 당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이 희생을 감사하며 이 희생을 기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교절은 금식하며 우리 죄 대신하여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진짜 시온이라면 무교절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무교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첫댓글 세상은 알지 못하고 듣도 보도 못한 '무교절' 절기.
물론 저도 하나님의교회에 와서 처음 들어보고 성경에서 보고 지켰습니다.
절기는 그 절기를 지킴으로써 그 의미를 깨닫는다고 하시더니 그 말씀 그대로 맞습니다.
오늘 무교절의 절기를 통해 우리 위해 희생하신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한없이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무교절을 지키지않고 어떻게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과 그 고난을 기억할까요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다음날 십자가에 고난받으신날
우리의 죄와 허물을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무교절을 지켜야합니다. ~
구약의 무교절 절기의 예언을 이루시고자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신랑을 빼앗길 날에 금식 하라'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는
무교절을 지키며 금식으로 아버지 안상홍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날이 무교절이라는 것도 모르면서 십자가를 운운하다니요..ㅠ
그들에게 십자가는 그저 형식적인 상징물일뿐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우리의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셔서 어떤 고난과 고통을 당하시다가 죽으셨는지를 모르고서는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무교절을 통해 알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속에 담긴 자녀들을 향한 무한하신 사랑을 더욱더 간절히 전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절기 중 무교절 절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23장)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심으로 무교절의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성경대로 무교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
무교절의 의미를 알려 주시고 거룩하게 지킬 수 있게 해 주신 하늘 아버지,하늘 어머니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