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가우디가 먹여 살린다. 곳곳에 남긴 가우디의 작품들이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관광객들은 돈을 뿌리고 있다.오늘은 자전거도 기다릴 겸 가우디투어를 나섰다.
까사 바트요 뼈의 집으로 불리는 집이다.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살았던 가우디가 그 당시 이런 집을 짓다니 .모티브 설계 자연친화성 등이 보통 사람은 생각도 못할 집이다.
까사밀라는 ‘라 페드레라(La Pedrera)’로도 불리고 이것은 채석장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한다. 그래서 돌의집이다.
가우디가 구엘과 뜻이 맞아 구엘의 부탁으로 만든 전원주택. 분양이 안되어 결국은 구엘도 망하고 가우디는 깊은 슬럼프에 빠진다.도마뱅은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했다. 구엘공원의 모자이크타일이 일품이다.
파밀리에 성당 가우디가 심혈을 기울였고 가우디 사후에도 계속 짓고 있으며 가우디 사후 100년이 되는 2026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엘저택 구엘과 뜻이 통하여 구엘의 집을 지었는데 그 당시로는 생각할 수 없는 독특한 설계를 특징으로 힌다.
시의 의뢰를 받고 민든 가우디 최초의 작품.시는 가격 흥정에 들어갔으나 가우디는 욕을 한바탕하고 이후 시의 작품은 손대지 않았다한다. 그런데 지금은 가우디가 바르셀로나를 먹여살리는 아이러니
20세기 위대한 건축가 Antoni Gaudi I Cornet바르셀로나는 그로부터 시작된다.
가우디를 좀더 가깝게 알게된 투어였다. 입체를 사랑한 남자, 자연을 사랑한 남자,천재적 예술가
출처: 호이스트 스토리 원문보기 글쓴이: Usbio
첫댓글 모처럼 자전거에서 해방되어 편안하게 관광하셨겠네요~~ㅎ
첫댓글 모처럼 자전거에서 해방되어 편안하게 관광하셨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