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기본, 저렴한 물가에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태국의 대표 휴양지다. 휴식과 더불어 관광, 쇼핑 등 여행지의 로컬 문화도 함께 경험해보고 싶은 욕심 많은 여행자라면 주저 말고 올여름 매력만점 태국 파타야로 떠나보자. 익스피디아가 태국 자유여행에 추천하는 파타야 숙소 4곳을 소개한다.
가성비 좋은 5성급 호텔! - 로열 클리프 그랜드 호텔
파타야 타워 근처에 자리한 로열 클리프 그랜드 호텔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곳이다. 1박에 10만 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는 이곳은 전망 좋은 372개의 객실을 마련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한 컨디션을 제공한다. 객실과 더불어 부대시설도 훌륭한 편. 7개의 야외 수영장에 11개의 레스토랑, 풀 서비스 스파, 트리트먼트 룸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멋진 휴식을 가질 수 있다. 호텔의 바로 앞에는 프라이빗 비치도 있으니 여유롭게 해변 산책과 물놀이도 즐겨보길 추천한다.
아델피 파타야는 파타야 시내 중심에 자리한 호텔로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혼행족 또는 젊은 여행자라면 이곳이 제격! 1박에 5만 원 내의 저렴한 가격으로 쾌적한 객실에 머무를 수 있으며 작은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주변으로 많은 레스토랑과 쇼핑몰, 마사지숍, 야시장까지 있어 아침부터 밤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편. 도보 15분이면 비치 로드까지도 갈 수 있어 바다를 즐기기에도 좋다.
앳 마인드 서비스 레지던스 파타야는 가족 여행으로 추천하는 레지던스 호텔이다. 1인당 5만 원 이내의 금액으로 머무를 수 있는 이곳은 189개의 모든 객실 내 주방과 거실, 침실이 마련되어 있어 집처럼 요리도 하며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 내 마사지 숍과 마트, 야외 수영장까지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가까운 거리에 테디베어 박물관과 알카자르 쇼, 파타야 비치, 센트럴 마리나도 있어 여유롭게 도보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다.
바라쿠다 파타야 - 엠갤러리 바이 소피텔은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아코르 계열의 호텔인 이곳은 디럭스, 스위트 타입의 총 72개 객실을 마련하고 있으며 트랜디한 인테리어로 멋진 휴식을 가질 수 있다. 객실 앞에는 긴 구조의 야외 수영장과 선베드가 있어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기에도 제격. 낮에는 호텔의 앞에 자리한 파타야 해변에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고, 밤에는 워킹 스트리트에서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겨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