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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명색이 교회(敎會)라는 곳에서 “불법”이 판을 치고 있다!(3)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5 24.10.19 02: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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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9 02:17

    첫댓글 몇 번을 말하지만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그분의 탄생이나 십자가의 희생과 마찬가지로
    “구속의 경륜”이시다. 천지창조에 따른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에 등극할 사안이 도무지
    아니라는 얘기이다.

    카톨릭의 전신(前身)들이라 할 수 있는 세력들이 로마에 의해 유대에게 닥친 위험들 즉, 어기면
    사형(死刑)이라는 토라 금지와 할례 금지, 그리고 안식일 준수금지를 등을 피해볼 요량으로 마련한
    임시방편으로서의 성격이 짙은 날인 일요일이 사태를 진정시킬 대안(代案)으로 떠 올랐던 것이다.

    그러나 사태의 진정 후, 성경에 따른 본래의 모습대로 원위치 시켜야 도리이겠으나 그 세력들은
    그러하지 않았다. 그 사건은 서기 132-135년 경에 일어 났는데, 명백한 “불법”(마7:23)인 것이다.
    이렇게 하여 안식일은 짓밟혔고, 명색이 교회(敎會) 안에서 “불법”(마7:23)이 판을 치고 말았다.


  • 작성자 24.10.21 11:01

    8월 15일은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리고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을
    기념하는 날이다. 사람들이 그 필요에 의해 제정한 기념일들이다. 이처럼 사람들이 제정한
    기념일들도 절대 변경 불가이거늘 하물며 그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기리고,
    뭇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하신 날인 안식일을 일요일로 교체한다?

    당시 예수님도 승천하시고 사도들도 다 죽고 없는 어수선한 틈을 이용 불의한 방법에 의해 안식일이
    그 기준이 된 “7일 일주일”제도의 원형은 사탄의 사주를 받은 세력의 개입으로 말미암아 일요일로
    변형이 되고 말았다. 하늘의 방식을 하찮은 인간들이 그런 짓을 하다니? 그것도 좀 배웠다는 수많은
    신부들과 목사들이 그런 짓을 지지하고 있다니? 정말 기(氣)가 막힐 노릇이다. 주(主)님께서도 인용한
    이사야의 예언이 실감나고 남음이 있다.(cf 사2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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