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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갱빈 과수원집
 
 
 
카페 게시글
집안 소식 을미년 새해 첫날 부모님 소식
백록 추천 0 조회 51 15.01.01 14:2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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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2 10:17

    첫댓글 새해 첫날 첫 소식으로 가장 기쁜 선물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실 사람들의 언급 중 아버님과 우리 일곱 형제들에게 진심어린 속죄의 심정으로 하는 행동이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만 과연 어떤 마음일까 자뭇 궁금합니다. 오는 봄날에 제가 귀향해서 잘 처신하여 저들이 행한 과오를 속죄하게 하도록 잘 하겠습니다. 수고 참으로 많았습니다. 조심해서 잘 귀경하세요!

  • 15.01.02 08:41

    다사다난한 갑오년도 보내고, 희망찬 새해 을미년을 맞이하여 우리 형제을 대표하여 고향에 가서 아버지 어머님을 뵈옵고, 동래 여러사람을 뵈옵고, 좋은 일를 많이 하고온이 정말 기분이 좋군나 누가 시킨일도 아닌데, 솔선수범 헤세 더욱 빚나구나 을미년에는 더욱건강하고 ,만사가 , 잘 대기를 바란다

  • 작성자 15.01.03 08:51

    과찮의 말씀 고맙습니다. 누구든 당연히 할 일인데 형님들께서 그리하도록 지원해주셔서 할수있는 일이지요. 이틀째 아버님과 온천욕가서 수염도 깍아드리고 나와서 요양원 어머님께 함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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