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전철역에서 산행을 시작할수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현재 상황이 차를 예약 하기도 개인차를 가지고
가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서 당분간은 테마를 전철역에서 산행이 가능한 곳을 정해야 될것 같습니다.(갠적인 생각 입니다,많은 의견 주세요)
의.조.사 산악회
일요산행 공지 |
산행 테마 |
전철이 닿는 곳 |
산 행 지 |
수리산 489m |
소 재 지 |
경기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 |
산행 일자 |
2009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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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소 |
가능역 오전8시30분
명학역 10까지 (개인적으로 오실분,성결대방향) |
산악 대장
연 락 처 |
진 이 011-9087-5140 사 랑 010-3655-8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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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코스 |
명학역~ 봉정암약수터입구∼ 관모봉∼태을봉∼ 슬기봉∼수암봉, ∼병목안 시민공원 (휴식시간 포함 5시간)상황에 따라 변경 될수 있습니다. |
준 비 물 |
점심도시락/손장갑/ 식수/선크림/팔토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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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되도록 이면 산행시간을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식수 준비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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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산행은 합니다 일요일에 중부 지방에 비가 올 확률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우비는 필히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
공지사항 |
의.조.사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입니다.
산행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입니다.
이 점을 양지하시고 안전산행을 위해 산악운영진의 주의를 적극
따라주기 바랍니다. |
<수리산>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사찰로 신심(信心)을 닦는 성지(聖地)의 절이라 하여 수현사(修現寺)라
했는데, 그 후 산명도 사명(寺名)을 취해「修現山(수현산)」 이라 칭했다는 것이다.
일부 풍수연구가들은 아주 먼 옛날 천지개벽이 일어났을 때 서해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와 수리가
앉을 만큼 남았다 하여 수리산이라 칭했다는 것이다.
또 안산지방에는 예로부터 秀岩峯(수암봉)의 옛 이름인 독수리봉(취암(鷲岩))에서 유래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북애로인(北崖老人)의 《규원사화(揆園史話)》상권 단군기(檀君記)에
동방의 여러 산에 마이(馬耳), 마니(摩尼) 등의 이름을 가진 산이 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마이
(摩利)로 부르고 일찍이 서로 구분하지 않았다. 대개 마이와 마니는 머리 「두(頭)」자의 「머리」
에서 나왔다. 지금 광주(廣州)에 수리산(修理山)이 있다. 이것은 틀림없이 수리산(취산(鷲山))이다」
고하여 「독수리봉」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안양시청-
<태을봉(太乙峰)>
광정동 뒤 높이 489.2m의 수리산 줄기 최고봉이다. ‘태을’이란 도가에서 ‘태을성신(太乙星神)’을 말하
는데 병란이나 재앙, 인간의 생사를 다스리는 별이라고 한다. 또 풍수지리에서는 큰 독수리가 두
날개를 펼치고 날아내리는 모습을 매우 귀한 지상(地相)으로 꼽는데, 그런 형상을 천을봉(天乙峰)
또는 태을봉(太乙峰)이라 부른다고 한다.
-군포시청-
<관모봉(冠帽峰)>
광정동과 산본2동의 경계가 되는 수리산의 한 봉우리이다. 군포시를 감싸고있는 수리산의 가장 동북
쪽 봉우리로서 높이 426.2m이다. 관(冠)은 지난 날 머리에 쓰던 쓰개를 총칭하기도 하고 또 갓을
나타내면서 벼슬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관모는 관과 모자를 합친 말로 이 봉우리의 형상이 방향에
따라서는 뾰족하게 보여서 관모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군포시청-
<매봉재 : 응봉(膺峰)>
수리산 줄기의 한 봉우리로서 안산시 수암동과 안양시 안양동 경계에 있는 높이 334.7m의 봉우리
이다.안산시 수암동의 지장촌(지장골) 뒤에 있는 산으로서 이곳 지장골의 '지장보살친견설화' 에 의
하여 수리산의 '견불산(見佛山)' 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매의 모습과 비슷
하게 생겨서 매봉재=응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군포시청-
<거룡봉(巨龍峰) : 슬기봉>
수리동과 대야동 사이에 있는 높이 469.3m의 봉우리이다. 수리산 연봉 중에서 태을봉에 이어 두번째
로 높은 봉우리로, 이 봉우리를 경계로 대야동과 수리동이 나누어진다. 거룡은 큰 용을 뜻하는데
그 연원이나 내력은 확실하지 않으나 대개 풍수지리에서는 산줄기를 내룡(內龍) 또는 용(龍) 이라고
하므로 지상학의 관점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볼 수 있다. 슬기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군포시청-
<고깔봉>
대야동과 안산시, 안양시 경계가 되는 높이 451.5m의 봉우리로서 수리산 줄기 연봉의 하나이다.
봉우리 형상이 천으로 세모지게 접어 만든 종이 쓰는 모자의 일종인 고깔과 비슷하여 고깔봉이라
이름지어졌다.봉우리 아래 수리사(修理寺)가 있다.
-군포시청-
수리산에서 본 파노라마
관모봉
태을봉
병풍바위
칼바위
수암봉정상
암반과 토사가 적당히 어우러진 어렵지 않은 산입니다.
날씨가 좋다면 도심의 전망도 멀리까지 관망할수 있는 서울 근교의 가 볼만한 산중의 하나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같이 데 불고 가주세요 ~~~~
**** - 진이님 ... 설명과 ... 사진 감사합니다 ... 설명 듯고보니 ... 내가 다녀온것 처럼요 ... 마음의 여행 잘했습니다 - ****
^^마음의 여행만 하시지마시고.직접체험은 어떠신지요?좋은날 되소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행에 필요한 꼬리글만 부탁드립니다...사기저하글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출전 합니다 ㅋㅋ
싸우러 가는거 아녀요..ㅎㅎ
나 자신과의 싸움이죠 올라 갈건지 말건지 ㅎㅎ
산행합니다...
참석이여
우비 필히 준비 하세요
저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