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115.95.45.234 | 일하고 뛰시는 것만으로도 피곤하실테인데 이런 방대한 내용들을 담아 많은 이에게 추억과 지적 유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성님! 고맙습니다 성님 덕분에 옛 수학여행을 되새김질도 하고 잊고 살았던 학창시절을 그려보기도 하네요 암울했던 전통시절, 남산아래 후암동 용고학창생활 용산역 청량리 경주 포항 등등 여러 기억의 파편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요 역사적 내용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능력도 탁월하시고 여러 달림이들이 곳곳에서 힘겨운 역주를 펼치는 현장감도 생생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그 수은 클럽명칭과 이름을 매치시켜 실타래로 풀어내는 기억재생력은 늘 놀랍습니다 감히 흉내도 못내겠습니다 성님은 치매와는 거리가 멀겠어요 두뇌 활동을 항상 생활화하시니까 만인의 상식.. 견과류 많이 드세요 ㅎㅎ 여사님과 늘 행복하시기를.... | 1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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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211.214.43.72 | 주몽!머나먼 길 천년고도 서라벌까지 점령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언제쩍 것을 꺼집어 내어 이렇게 적어 내려갑니까? 주몽 컴터 메모리는 에러가 안나나봐요? 수기 읽을때마다 생각하지만 기억력 하나는 끝내주는군요~~~ 날씨가 엄청나게 추워요~~~감기조심하세요. | 1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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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마라톤 220.82.224.25 | 본인도 난생처음으로 신라의 유적지 경주땅 42.195km를 신나게 달려보았는데 날씨도 좋아서 편안하고 즐겁게 완주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상배님도 14km 지점에서 퐈이팅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퐈이팅!!! | 1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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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일 14.35.96.225 | 4년전에 경주동마 참석 했었던 기억이 새롭게 다가 옵니다. 1박하고 아침 해장국으로 산초가루가 원치 않게 들어있는 원조 추어탕을 먹고 42.195 내내 소화불량으로 인한 산초냄새,향기 때문에 엄청 고생 했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ㅋㅋ. 추위에 늘 건강 하시고 여사님과의 롱런을 기원 드립니다. 잘~읽었습니다. | 1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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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58.236.138.68 | 동아일보 2014경주국제마라톤 대회 완주를 축하합니다. 덕분에 경주 구경 잘했씁니다. 홍천마라톤,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사이에 있었으나 부득이 역부족으로 불참, 아쉬움이 컸던 대회였씁니다. 다시한번 전상배.김명순부부의 건강마라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 1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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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효 14.138.76.191 | 그 힘든 레이스중에도 주로상황을 세세히 기억했다가 글로 표현하는 재주가 마라톤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대단하십니다. 선배님의 학창시절 암기과목에 대한 성적은 남달랐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시하시고 내년에는 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힘~ | 1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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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매 115.95.45.234 | 지난 주말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김명순님도 함께 자리를 했으면 더욱 좋았겠지요 참 소탈해 보이시던데 눈빛이 살아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네요 애칭이 부담스럽지만 거부하는 것도 아닌것 같고~ 제가 부상에서 회복되면 주로에서 꼭 화이팅하며 만나길 바래요 김명순님께 안부 부탁드릴게요 기회될때 만나뵙기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 1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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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학 121.130.74.91 | 벌써 2개월 전이네요~ 집사람과 전날 늦게 도착해서 찜질방에서 자는둥 마는둥>>
아침일찍 샤워장에서 돌미경님을 만 나서 반갑기도 하구 무안 하기도하구~~ 지금생각해도 ㅎㅎㅎ
그날 아침 일찍오셔서 무척 피곤하다고 하셨는데 역시나 준수한기록으로 완주 하셨네요~
볼일이 있어 차를 가져갔으니까 끝나고 나서 같이갔으면 좋았을텐데....
광주에 볼일이 있어 아쉬었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래도 고속버스표는 주말이라 어렵게라도 구해 전달해 드려서 다행 이였습니다~
돌미경님.사모님 얼마남지않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쭈~~~~~~~우~~~~~~욱
롱~런 하시기바랍니다^^ 화이팅!! | 1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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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훈 58.232.97.250 | 영원히 잊지못할 경주 그추억 을 다시 상기하면서 잊지않고 긴글 잘생생 하게 표현을잘했군 항상건강하고 즐런바라네 돌장군 홧팅 | 1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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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183.97.205.110 | 당나라 별자리 장군님중 홍일쩜인 천하의 양귀비 정성매 귀비님이 이렇게 마온에 왕림 해주시니 정말 감개무량 합니다. 마라통에 대한 열정이 이 한파를 녹일 만큼 뜨겁더군요 언젠가는 불사조 맹순 여사와 함께 하는 시간이 돌아 오겠지요 부군 이신 돌사모 팔당 지부장 썹달추 수석 대변인 국민고충 처리 위원회 위원장인 김동연 위원장님과 함께 항상 깨소금 냄새 풍기며 원앙 잉꼬의 부부 달리미로 세인 들에게 오랫 동안 잊혀지지 않는 사람 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양귀비 정성매 귀비님! 양귀비는 이무나 주는 자리가 아니니 정년(?)때 까지 맴 변치 말고 귀비님 으로 멸사봉공 하소서!^^ | 1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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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183.97.205.110 | 그 먼 서라벌 땅에서 K-9 자주포 김도학 님을 보니 넘 반갑더라구요 항상 상대방을 배려 하는 따뜻한 맴을 가진 도학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양귀비가 울고 갈 정도의 경국지색인 사모님과 함께 항상 건강 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기를 빌어 봅니다....^^ | 1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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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경(전상배) 183.97.205.110 |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왕회장 이었다가 서라벌 정벌 에서 대망의 썹쓸 달성 으로 왕회장 자리 에서 자진 사퇴(?)한 이백훈 前 왕회장님! 다시 한번 그 노무 썹쓸 달성 추카 드립니다. 부상 입지 말고 계속 놀라운 행보를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백훈 성님! 홧팅!^^ | 1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