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대통령에게(159) - 욕심을 좀 줄일 수만 있다면 金東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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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결과 |
소련을 비롯한 사회주의 국가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이것을 자본주의의 최후의 승리라고 착각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역사의 한 장면을 잘못 본 것이라고 믿습니다. 역사가 추구해 온 가장 높은 가치는 두 말할 것도 없이 자유입니다. 자유를 추구하여 인류의 역사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서양의 근세사가 강조한 또 하나의 가치가 평등입니다. 그래서 프랑스 대혁명의 표방가치가 "자유와 평등 그리고 박애"가 아니었습니까. 피비린내 나는 혁명의 주역들이 어쩌자고 "사랑"이라는 색다른 가치를 내세웠겠습니까. 자유와 평등은 공존하기 어려운 두 개의 상반된 가치입니다. 앞에 내세운 가치들이 조화를 이루게 하는 힘은 "사랑"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앞으로도 두 가치의 충돌과 조화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혁명의 투사들도 "사랑"을 강조하였거늘 하물며 21세기를 살면서 평화와 번영을 갈망한다는 우리가 "사랑"으로 자유도 있고 평등도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욕심을 줄여야겠습니다. 노동자도 사용자도 함께 욕심을 줄이고,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이 다 함께 조금씩이라도 욕심을 줄이는 운동이 대한민국에서 시작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태평양시대의 주역이 될 한국의 사명이 바로 이것이라고 믿으면서 자유도 있고 평등도 있는 "멋진 새 세상"을 만드는 책임이 한반도에 있음을 재확인합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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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明博 대통령에게(158) -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 李明博 대통령에게(157) - 나이 80이 되었습니다 주 편집 : 그래서 박동선이를 칭찬하셨군요! |
고이즈미 준이치로 前 일본 총리 66세에 정계은퇴 선언 손충무의 뉴스초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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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고이즈미 |
100년 이어온 지역구 둘째아들에게 인계, 4代째 의원 낼까? : (도쿄) 일본 역사상 2번째로 최장수 총리를 지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자신의 지역구를 둘째아들 고이즈미 진지로(小泉進次郞, 27) 에게 넘겨준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 9월 27일 고이즈미 집안이 100여년 동안 인연을 맺어온 가나카와겐(神奈川懸) 11지역구 헤이안가쿠(平安閣) 결혼식장에서 열린 은퇴식에는 1천 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큰인물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박수를 보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박수를 받으며 은퇴인사를 마치고 아들을 소개한 후 헤이안가쿠 식장을 떠났다. 고이즈미 전 총리가 일본 정치계에서 은퇴할 정도로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다.
그는 올해 66세이다. 그런데도 그가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은 자신이 정계에 발을 들여 놓은 때가 27세인 점을 감안하면 아들에게 일찍 정치길을 열어주고 父子 총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야망이 있는지도 모른다.
가나카와겐 11지역 선거구는 고이즈미 집안과 100년, 4대에 걸친 긴 인연을 갖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할아버지 고이즈미 우지로(小川又次郞)씨가 衆의원(下院)에 첫 당선된 것은 지난 1908년이었다. 우지로씨는 후에 체신부 대신을 지냈으며 지역구를 아들 준야(純也)에게 인계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버지인 준야도 한때 대신을 지냈는데 그는 한국인들, 특히 북한으로 건너간 조총련 사람들에게 큰 죄를 지었다. 1945년 8월15일 일본은 미 군함 미조리호 선상에서 맥아더 연합군사령관에게 항복했다. 그후 1946년부터 일본은 일본에 머물던 재일 조선인을 일본 땅에서 떠나보내야 한다는 은밀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조총련과 손잡고 金日成의 요청을 들어 1948년부터 본격적으로 북송선을 운행했으며 수십 만명의 조총련 사람들을 북한으로 보내 지옥생활을 하도록 만들었다. 재일 조총련 사람들을 북한으로 보내는 북송선 사업에 준야 의원이 앞장서 연설하고 다녔던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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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멜라민이 한국인들 죽이고 있는데 광화문시위대들은 어디갔나? (이규철) ★ 뉴욕타임스, 오바마 당선 가능 보도에 유권자들 고개 갸우뚱 (Yankee Times) |
국가 지도층이 다섯 가지만 결심하면 趙甲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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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甲濟 1945 청송生 |
한국인의 영혼과 교양을 지키려면 한국語를 보존하고 가꿔야 한다. 언어에 민족魂이 들어 있다. 한국어는 70%의 漢字語와 30%의 한글어로 구성되어 있다. 漢字語는 한자로, 한글어는 한글로 표기해야 한다. 한자로 표기해야 할 한자어를 한글로 적는 바람에 한국어의 약70%는 암호나 소리로 전락했다. 한국어는 반신불수가 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인의 영혼과 교양이 파괴되고 있다. 한국인의 정신이 병들고 있다. 이것이 사회, 정치의 혼란상과 미숙성, 그리고 저질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신불수가 된 한국어를 정상화시키지 않고선 한국의 정상화도 한국의 선진화도 불가능하다.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國益을 기준으로 일을 해야 하는 국가엘리트들이 아래 다섯 가지 결심만 하면 한국어는 정상화된다. 요컨대 한글전용을 끝장내야 한국語의 반신불수 상태-한국인의 異狀사태가 해결된다.
한자가 눈에 많이 띄어야 한자에 익숙해지고 자연히 한자를 알게 된다. 한자를 많이 노출시키면 간판, 신문, 방송이 漢字 교과서가 된다. 위의 다섯 가지는 국가 지도층이 결단해야 한다. 어려울 것도 없다. 돈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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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專用은 文法위반 ★ 自由統一의 핵심은 北韓人의 마음을 잡는 것 (金成昱) |
지관 조계사 총무원장도 체포해야 池萬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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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冠 1932 경북 영일生 |
조계사 주인 이지관 스님이 촛불시위를 주도하고, 경찰에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염산을 뿌리고 어린 아이에게 과자를 주어 대통령 욕글을 쓰게 하는 등 짐승 같은 마음을 가진 폭력배 7명을 숨겨주고 있다. 또 파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파괴하겠다는 취지의 협박을 가해온 이석행 민노총 위원장까지 숨겨주고 있다. 이들은 범법 혐의로 경찰에 체포 명령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민주당 대표라는 사람(정세균)이 지난 8월21일, 조계사에 들어가 민주당이 국회에 등원하는 것에 대해 이해해 달라며 용서를 빌었다 한다. 조계사에서 차를 타고 나오는 총무원장 이지관 스님을 경찰이 검문한 사실을 가지고 지관은 "감히 어른을 몰라본다"며 정권과 기독교를 향해 전쟁을 시작했다. 9월10일에는 대구 동화사에서 '순교'론까지 내놓았다 한다. 명색이 불교계 최고 어른이 대한민국의 법을 어긴 범법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순교하겠다는 이 해괴한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 법은 잠을 자야 하는가?
법은 만인에 공평하다는 말, 모르는 국민 없을 것이다. 만일 우리 같은 일반 민초들이 그런 흉악범들을 단 한 시간만이라도 숨겨주었다면 우리는 벌써 유치장 안에 들어가 앉았을 것이다. 그런데 지관은 법 위에 군림하는 치외법권적 존재라는 말인가? 20명 내외의 경찰들은 몇 개월째 조계사 밖에서 범인들을 잡으려고 밤잠을 자지 못하며 고생을 하고 있다.지관의 눈에는 대한민국 법과 법을 집행하려는 경찰의 고생은 아무 것도 아니고, 오직 8명의 범법자들만이 중요한 것이다.
범법자들을 위해 순교하겠다는 이 사람 역시 범법자가 아닌가? 그런데 대통령은 어째서 경찰청장에게 "지관에 사과하라"는 명을 내렸는가? 명령을 받은 어청수 청장은 사과를 하기 위해 동화사까지 찾아갔지만 지관에 의해 문전박대를 당했다 한다. 법을 지키는 상징적인 존재인 대통령과 경찰청장이 법법자 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을 지켜보는 대다수 국민의 아픈 마음은 대통령 마음 속에 없는 것인가? 총무원장 이지관씨는 범법자들을 숨겨주고 있는 엄연한 범법자다. 대통령은 범법자 지관 앞에 대한민국 법을 굴복시키고 있는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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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 : 한국은행의 김구 결정과정을 조사해야 주 편집 : 한국에 인물이 그리도 없나요?! ★ 국민은 악플러에 분노해야 (최진실법) |
한나라당, 李會昌의 분명한 대북태도 본받아야! 梁榮太 |
노정권을 친북좌파정권으로 공개 규정한 한나라당의원은 도대체 몇분 되나? : 대한민국 정체성을 난타한 깽판세력의 대표주자인 盧武鉉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10.4 남북정상 회담 1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행한 몹쓸 발언을 단 한마디로 제압한 정치인은 단연코 자유선진당 총재인 李會昌 의원이다.
李會昌 자유선진당 총재는 당무회의 중에 "과거 盧武鉉 정권은 전형적인 친북좌파정권이었다"고 선언하고 "이런 대통령 하에서 대한민국을 보존했다는 것은 천행"이라고 공언했다. 아울러 李會昌 자유선진당 총재는 盧武鉉 전 대통령을 향해서 "전직 대통령은 말 좀 안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말을 하면 나라에 도움이 안 된다"면서 입 닥치고 조용히 성찰하고 있으라는 의미의 충고를 잊지 않았다.
李會昌 총재의 이번 발언은 盧武鉉 정권의 실체적 진실을 확실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명쾌하게 내린 정의라고 볼 수 있어 이를 李會昌의 名言이라고 명명 코져 한다. 이는 한마디로 '반역자 盧武鉉은 입 닥쳐라'! 라는 이 총재의 직격탄이라고도 볼 수 있다. 깽판세력의 대표주자인 盧武鉉의 말에 정작 맹공을 퍼 붓고 盧武鉉의 촐삭거리는 가벼운 입을 순식간에 닫힐 수 있도록 포문을 열어야 할 정치인은 정작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대표와 원내대표다.
그렇게 말을 많이 쏟아냈던 홍준표 원내대표는 '盧武鉉'의 10.2일 충격발언에 대해서는 일절 '침묵'으로 일관했고,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순하디 순한 방어적 공격언어밖에 구사하지 못했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전직 대통령이 현실정치에 파고드는 것을 국민이 좋아할지 모르겠다"고 부드럽게 운을 땐 뒤 "노 (전)대통령의 말에 5년간 시달렸으면 족하지 또 시달릴 필요 있겠냐"라고 가벼운 논평을 한 것이 고작이다.
집권여당의 대표라는 분이 깽판 세력대표인 盧武鉉씨의 공격적이고 협박기 어린 언어에 대해 고작해야 '소프트' '텐더'식 방어 언어밖에 대응할 능력이 없다면, 한나라당이 과연 국가정체성을 파손시킨 盧武鉉을 어떻게 응징할 힘을 갖고 있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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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국민의 인격권을 파괴하지 마라! (梁榮太) ★ 명동에서 깽판 치는 세력을 그냥 둘 것인가? (趙甲濟) |
"盧武鉉, 시장경제 혈맥에 쇠말뚝" 임유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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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城麟 1953 부산生 Oxford大 박사 |
나성린 "노정권,가진자에 맹목적 증오감 부추겨" "盧武鉉 5년은 분열과 갈등ㆍ선동과 오기의 시기"
나성린 한나라당 의원은 국정감사 첫날인 6일 盧武鉉 정부 5년을 "분열과 갈등, 선동과 오기의 시기"라고 평가하며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난 정부가 시장경제의 혈맥에 박아놓은 분열과 증오의 쇠말뚝을 하루 속히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나 의원은 이날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질의에서 "참여정부 5년간 평균 경제성장률은 4.4%에 그쳤는데 이는 같은 시기의 세계 평균 성장률보다 낮을 뿐 아니라 아시아 경쟁국들 중에서도 가장 낮은 성장률"이라며 "그 이유는 (盧武鉉 정부가) 바로 20대 80, 2%대 98%의 식으로 가진 자에 대해 맹목적인 증오감을 부추겨 국민을 분열시켰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盧武鉉 정부의 대표적인 '쇠말뚝 사례'로 ▲기업규제 강화 ▲공기업 지방 이전 ▲종부세 등을 지목했다. 나 의원은 구체적인 예를 들며 "공기업을 선진화하기 위해서는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등 여러 공기업의 통폐합이 중요한데 참여정부가 이들을 지역별로 떡고물 나눠주듯 찢어놓는 바람에 통폐합 논의가 지역갈등으로 번지도록 해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종부세에 대해서는 "세금도 아니고 벌금도 아닌, 세계에 유례가 없는 '희한한 제도'"라며 "걷은 돈을 지방에 나눠주고 복지재정으로 사용함으로써 합리적으로 제도를 바로잡으려 해도 각 지방정부와 서민층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도록 만들어놓은 것도 쇠말뚝의 한 사례"라고 비판했다.
그 밖에 나 의원은 "소위 4대 악법이라고 불리는 국가보안법, 신문법, 사립학교법, 과거사법에 집착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킨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며 盧 정부 5년을 질타했다. 그는 "이런 정책은 모두 평등주의적인 사고, 좌파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남미 여러 나라들이 평등과 분배의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에 휘둘려 선진국 문턱에서 좌절돼 어떻게 나락으로 떨어졌는지를 우리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경계했다... [전체보기] |
★ "저런 盧武鉉이니까 감히 저런 짓 했지" 강경근 숭실대 교수 ★ 盧武鉉은 '정치스승' 김영삼 문상 안갔다 주 편집 : 무식하고 무례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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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 일이!]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이승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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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참을 수 없는 盧武鉉의 북한 핵무기 옹호 발언 : 2006년 10월9일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했다고 선언했을 때의 낭패감을 우리는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이후 대한민국은 실질적으로 북한 핵무기의 人質이 되고 말았다. 이처럼 엄중한 사태를 막지 못한 지난 10년의 金大中, 盧武鉉 정권은 그런 의미에서 안보, 국방정책 실패에 책임을 져야 할 처지다. 그들은 햇볕과 포용이란 이름 아래 현금을 비롯한 각종 물자를 지원했고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입장을 대변했다. '우리 민족끼리'라는 그들의 위장 구호에 호응해 남남갈등을 촉발시켰다. 결과적으로 핵개발을 지원하고 핵실험을 방치했으며 끝내는 북한의 핵보유를 기정사실화시켜줬다. 그렇다면 누가 봐도 金大中, 盧武鉉은 隱忍自重은 물론 석고대죄로도 부족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죽는 듯 엎드려 있어도 시원치 않을 盧武鉉 전 대통령이 또 입을 열어 우리의 염장을 질렀다. 그는 지난 1일 이른바 10.4선언 1년을 자축한다는 자리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북한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북한은 주한미군과 대규모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겠느냐. 처지를 바꾸어 놓고 생각해보면 事理를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며 易地思之를 강조했다. 흡사 얻어터지고 나서 때린 놈 역성드는 못난이 꼴이다.
그는 이밖에도 "평화통일을 위해선 대북 억지를 위한 한미 동맹을 강조하지 않는 것이 좋은 상황" "나는 (미국이 추진하는) PSI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 구상)는 끝내 수용하지 않았고, MD (미사일 방어)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했고, 작계 5029도 반대했다. 한ㆍ미 군사훈련도 최대한 축소하려 노력했고 6자회담에서 북한의 입장을 최대한 지원했다" "국제회의에서 북한을 비난하는 발언이 나오면 사리를 밝혀 북한을 변론했고 개별 정상회담에서도 한 시간 이상 북한을 변론한 적도 있다" "국보법은 이념적 대결주의를 강력히 뒷받침하는 근거이며 남북대화의 걸림돌" "6.25 전쟁은 남침인가? 통일전쟁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은 악의적인 이념 공세"라고 했다.
한마디로 기가 막힌다. 전직 대통령이 현실 정치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시비의 대상이겠지만 백보를 양보해도 金正日 대변인, 노동당 대남공작 책임자 같은 사고이자 발언이다. 이 사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니...새삼 생각하게 만든다. 자유선진당 李會昌 총재는 2일 "한마디로 盧武鉉 정권은 전형적 친북좌파 정권으로, 이런 대통령 하에서 대한민국을 보존했다는 것이 천행"이라고 밝혀... [전체보기] |
★ 한국 언론의 잃어버린 10년 되찾겠다 (조선일보) ★ 사이버 모욕죄 입법은 필연 (조선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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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武鉉의 역지사지론은 간첩의 증거 정창인 주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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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武鉉의 역지사지(易地思之)론은 간첩의 증거 : 간첩이 드러내놓고 '나는 간첩이오' 하고 활동하지는 않을 것이다. 신분을 위장하고 주장을 얼버무려 사람들을 속이려 들 것이다. 어쩌면 겉으로는 정당한 주장에 동조하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지령을 받은 대로 행할 것이다. 그래서 간첩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간첩은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이 밝히기가 힘들다. 수사권이 없으니 단지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그런데 워낙 거물급 간첩이 되고 보면, 그리고 그 간첩이 그럴 듯한 신분으로 위장하고 있을 경우, 그는 국가차원의 정책이나 전략을 주장함에 있어 적에게 이롭게 할 것이다. 여론을 속이거나 추종자들에게 활동방향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盧武鉉의 대통령 시절의 행적을 보면 이것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성실하게 헌법을 지킨 것이 아니라 북한의 지령이나 대남전략을 충실하게 실행하였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는 북한이 적이 아니라 평화와 번영의 동반자라고 하면서 국방백서에서 '주적'이란 말을 삭제시켰다. 북한의 핵무기 폐기를 목표로 하는 6자회담을 金正日의 공산군사독재체제를 보장하기 위한 정치회담격으로 변질시켰다. 그 과정에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도 주권국가라는 것을 선언케 하였다. 한미연합사를 해체하여 미군철수 빌미를 만들었다. 미군의 역할이 동북아 평화유지군이라고 하여 북한을 공동의 적으로하는 한미동맹을 깨트렸다. 국방개혁이라고 하면서 국군의 숫자를 18만이나 감축하였다. 북한의 핵무기가 미국에 도달하기는 조잡하고 한국에 대해 써먹기에는 너무 크다고 하면서 두둔하였다. 이런 행적을 보면 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직을 신분보호용으로 가진 거물 간첩임에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게다가 盧武鉉은 재임시 벌써 퇴임하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간다면서 거기에 큰 사저를 공금을 들여 만들었다. 우리는 그 때 벌써 굳이 시골에 큰 사저를 만드는 이유는 그곳을 친북좌파의 아지트로 쓰기 위함임을 알고 있었다. 아닌게아니라 盧武鉉은 퇴임하면서 청와대의 극비자료인 이지원 시스템과 그 자료를 몽땅 대통령 사저로 옮겼다. 그 자료는 그냥 대통령 사저에 보관된 것만으로 볼 수 없다. 국가의 감시망을 피한 자료는 언제든 북한으로 갈 수 있다. 실제로 청와대에 간첩이 근무하였었고 또 그를 보좌하는 비서진이 386운동권 출신들이 많고 386운동권 중 주사파는 金日成에 충성맹세를 한 반역자들이고 보면 더더욱 그 자료가 온전히 보호되었을 것으로 믿을 사람은 없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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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武鉉 상경 연설, 명백한 반역증거 (백승목) ★ 비겁한 자들의 천국, 대한민국 (정창인) ★ 북한급변사태를 보는 보수우익의 눈 (이주천) |
"북한, 중동에 대량살상무기 제공" 이스라엘 비난 서울=김환용 기자 |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제 52차 연례총회 마지막 날 회의에서 이스라엘은 북한이 중동의 최소한 6개국가에 대량살상무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IAEA 대표인 데이비드 대니엘리는 4일, 북한이 오랫동안 중동지역에 탄도 미사일을 포함한 위험한 무기들의 공급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니엘리 대표는 이러한 무기들이 암시장과 비밀 경로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니엘리 대표는 북한에서 무기를 구입하는 중동 국가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도 북한에 핵 불능화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행동이 '6자회담의 전망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중국측 대표는 비핵화 문제가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모든 당사국들이 중간 지점에서 상대방을 만나 노력을 경주하면 비핵화 과정이 재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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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 차관보 베이징 방문, 방북 결과 설명 ★ 주간 미국 뉴스종합 오디오 : 대선과 경제위기 소식 |
[분석] 親中파 장성택의 급부상 어떻게 볼 것인가 김필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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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成澤 1946 강원 천내生 |
金正日 사망 쭭 친중파 급부상 쭭 영구분단 親中파 장성택, 북한에 中 끌어들일 수도 대북전문가 "北문제 UN관리로 넘겨서는 안 돼"
"96년 장성택이 나에게 '북한 정규군이 170만 명이고 경비대가 30만 명이다. 산 중턱마다 비행기도 많이 숨겨 놨다. 언제든 부산까지 밀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황장엽 전 노동당 국제담당비서)
미국은 북한 독재자 金正日이 통치능력을 상실하더라도 북한체제가 급속히 붕괴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 정보당국은 최근 金正日의 건강 상태에 따른 북한체제 및 변화를 예상한 분석 보고서를 한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북한이 수십 년 간 주민들에게 철저한 사상 교육을 시킨 점, 노동당과 군부 엘리트들이 북한체제의 구조적 변화를 원치 않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金正日의 건강이 최악의 상황으로 가더라도 체제의 급격한 붕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 金正日의 건강 이상이 단순히 신체적 장애 정도일 경우 그의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과 사실상의 부인으로 알려진 김옥 국방위원회 과장 등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간접통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金正日의 건강이 통치행위를 하기 어려운 상태일 경우 북한은 '포스트(post) 金正日 체제'가 안정될 때까지 金正日의 건강 상태를 비밀로 유지하면서 대외적으로 체제의 건재함을 보여주려 할 것으로 미 정보기관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金正日이 사망했을 경우 북한이 일단 집단지도체제를 구축, 내부 안정을 도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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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권 반환, 주한미군 주둔 정당성 위협할 수도" ★ "행정구역 개편, 지방분권이 핵심의제 돼야" |
한국이 자살 1위인 이유 尹 溶 상임대표 |
탤런트는 극과 극을 달리는 연기를 한다. 천당과 지옥을 드나들 정도의 극과 극이다. 억만장자가 되었다가 알거지가 되기도 하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기도 하고, 천하의 악인이 되었다가 천하의 선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극과 극이 교차되면서 어느 게 진짜 인생이고 어느 게 연극인지 혼돈하게 된다. 그러다가 절망적인 상황에 빠지면 연극 속의 주인공이 돼버린다. 연기가 실제상황으로 뒤바뀌는 것이다. 탤런트 안재환과 최진실은 이렇게 죽었다.
연속극 속의 인물이 이럴진대 연속극에 중독된 시청자는 어떨까?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 이런 위험천만한 연속극이 매일 매일 꼬리를 문다. 연속극에 중독되면 그 시간에 아무 일도 못 한다. 그래서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선진국은 연속극(soap opera)을 금지시켰다. 무책임한 연속극 때문에 우리나라는 OECD 30개국 중 자살 1위다. 좌파정권 10년간 자살이 두 배나 증가됐다(2000년에 4,476명, 2007년에 7,747명). 좌파뉴스를 보여주기 위해 자살을 충동 자극하는 연속극을 무제한으로 방영했기 때문이다.
좌파정권 기간에 자살률뿐만 아니라 이혼율도 OECD 1등 국가가 됐다. 가정 파탄과 불륜을 자극하는 드라마를 대량으로 방영했기 때문이다. 드라마에 중독되면 자동적으로 뉴스에도 중독된다. 이렇게 시청자를 중독 들여놓고 촛불시위를 선동했다. 극렬시위와 총파업도 선동했다.
좌파정권은 미친 정권이었다. 金大中과 盧武鉉이 미쳤으니 방송도 미칠 수밖에... 드라마도 미쳤고 뉴스도 미쳤다. 한 번 미치면 고치기 어렵다. 그래서 시대가 바뀐 지 7개월이 지났는데도 미친 방송을 하고 있다. 정부는 방송의 미친병부터 치료해야 한다. [전체보기] |
★ 툭! 하면! 자살로 위장!!! ★ 金大中이가 깔겨논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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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ㆍ不安이 교차하는 2008후반 安保정세 홍관희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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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까지 北의 입장 이해하자는 盧씨의 주장은 국가.국체를 위협하는 "反안보적 행태" : 정권교체 첫 해인 2008년도 3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 10년만의 좌파정권 교체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새 정부의 의욕적인 개혁 시도가 있었고, 적지 않은 좌절이 있었다. 국민들은 "잃어버린 10년의 그림자가 이토록 길고 짙은가" 새삼 切感하고 있다.
서서히 정상화되어가는 國政 분야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분야도 있다. 정권교체 10개월이 지나고 있는 2008년도 하반기는 한마디로 희망과 불안이 混在ㆍ교차하는 어수선한 분위기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먼저, 李明博 정부 출범 이후 대북정책은 상당부분 '정상화'를 찾아가고 있다는 진단이 타당할 것 같다. 북핵 문제에 있어 '비핵화 우선'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韓美 간 공조도 원할히 이뤄지고 있다. 북한 인권문제의 '보편적' 접근 원칙도 견지되고 있다. "북한인권 문제제기는 내정간섭" 운운하던 친북좌파의 궤변은 잦아들고 있다.
대규모 대북지원은 사실상 중단되고 있다. 통일부가 눈치를 보아가며 대북지원 목소리를 높이고, 일부 친북 세력의 방북을 허용하고 있으나, 金ㆍ盧 시절의 30~50만t의 대규모 지원은 중단된 상태다. 이러한 변화를 굳힌 배경에 금강산관광 민간인의 억울한 죽음이 있었던 것도 부정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북한 金日成ㆍ金正日 세습독재에 '激變'의 기운이 일고 있다. 와병과 병상통치 중에도 金正日이 여전히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그리 오래 갈 것 같지 않다. 북한 방송이 4일 "金正日의 축구경기 관람"을 보도하긴 했으나, TV보도나 사진 등 物證이 없어, 그의 '健在'를 확인할 길이 없다. 세계적 관심을 잠재우려는 노력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에 새로운 機會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 새 정부의 韓美동맹 복원ㆍ강화ㆍ업그레이드는 북한 급변사태 시 큰 힘이 될 것이다. 북한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다. 지난 60년간의 세습왕조가 무너진다면, 북한동포의 해방과 자유민주통일의 기회가 올 수 있는 대신, 자칫 중국의 개입으로 영구분단을 초래할 수도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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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 반정부 운동을 해야 고속출세 하는가? (이법철 스님) ★ "신지호 법안의 '우파 죽이기'" (봉태홍) ★ 이동복 '盧가 설치한 지뢰부터 제거해야' |
"유모차 부대는 전교조가 동원"…'배후론' 설전 김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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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던 '유모차 부대' |
총리실 "자녀를 집회현장에 데리고 나오는 게 엄마 도리냐?" : 李明博 대통령의 "(집회 현장에는)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나오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발언 이후 경찰의 유모차 수사에 대한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6일 국정감사에서는 '유모차 부대'에 대해 "대부분 전교조 교사나 가족 혹은 광우병 대책회의가 동원한 사람"이라는 이른바 '배후론' 의혹까지 제기됐다.
"…카더라" : 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총리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사철 의원은 '유모차 수사'가 논란이 되자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경찰청장에게 물어야 할 질문을 총리실장에게 하는 것 같다"며 "내가 듣기로는 유모차를 끌고 시위에 나온 사람들의 대부분은 전교조 교사나 가족들, 혹은 광우병대책회의 관계자나 그 쪽에서 동원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과연 그들의 직업이 뭔지, 또 배우자들의 직업이 뭔지도 조사해야 왜 어린 아이들을 위험한 시위 현장에까지 데려왔는지에 대한 진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경찰의 '유모차 수사'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날 정무위에서는 이 의원의 발언에 앞서 유모차 수사와 관련해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과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사이에 감정싸움에 가까운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이 의원은 촛불집회 당시 유모차에게 소화기를 난사하는 사진, 유모차 부대 운영진들 인터뷰 동영상 등을 공개하며 조 실장에게 "유모차에 대한 경찰의 대응은 명백한 과잉진압이고, 한승수 국무총리도 국회 본회의에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이후 총리실은 어떤 조치를 취했고, 경찰에는 어떤 요구를 했느냐"고 질의했다.
이 의원은 특히 "주부들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며 위협하고 배후세력을 밝히라고 강요하는 것은 직권 남용과 강압 수사에 해당한다"며 이 대통령의 청와대 원내대표단 만찬 회동의 발언, 어청수 경찰청장의 '아동학대죄 적용 여부 검토' 발언 등을 언급했다... [전체보기]
주 편집 : 쇠고기보다는 멜라민이 섞인 분유가 유모들에게 직접적이 관계가 안된다고 하나요? |
★ 강만수 "고환율 정책 쓴 적 없다. 기자들이 왜곡" ★ "탱크 앞 '알몸 시위'가 불편한 '진보'는 보라" 주 편집 : 군대 안갈려고 별 미친 지랄을 다 하네요! |
초등학생 10명 중 3명 '6.25는 남한 탓' 변윤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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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통일교육센터-자유민주연구학회 설문조사서 초등생 35.1% 6.25 주범국으로 한국 지목 중학생 12.1% '6.25는 일본때문' 중학생 37.3%, 고교생 31.8% 6.25 발발연도 몰라
우리나라 초등학생 10명 중 3명이 6.25 전쟁은 남한이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고등학생 3 분의 1 가량이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랍탈북인권연대 산하 '선진통일교육센터'와 뉴라이트 학술단체 '자유민주연구학회'가 한국통계정보연구원에 의뢰해 서울 초ㆍ중ㆍ고교 학생 1955명(초등 778명, 중 654명, 고 523명)과 학부모 644명, 교사 2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일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ㆍ고교생의 35%는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6.25 전쟁을 일으킨 나라를 묻는 질문에 '북한'이라는 응답은 초ㆍ중ㆍ고생 59.9%(초 44.5%, 중 70.5%, 고 69.6%)에 그쳤다. 특히 초등학생의 35.1%는 '한국이 6.25를 일으켰다'고 응답한 반면, '북한이 일으켰다'고 정확히 알고 있는 초등학생은 44.5%에 불과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중학생의 12.1%는 6.25 전쟁 도발국으로 일본을 지목해 현대사 교육의 허점을 드러냈다.
6.25 전쟁이 일어난 해를 아느냐는 항목에서는 중학생의 37.3%, 고교생의 31.8%는 '모른다'고 응답했다.
한국을 가장 위협하는 국가에 대해 중학생은 일본(35.7%)과 북한(34.9%), 고교생은 북한(36.6%)과 미국(34.5%)을 꼽았다. 우리나라의 동맹국과 북한을 비등하게 '위협 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것. 또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중 53.3%, 고 58.2%)이 '없다'고 답했다.
통일에 대해서는 중고교생의 63.6%가 '통일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중고생의 29.3%는 '조속한 시일 이내' 통일을 해야 한다고 답했고, 34.3%는 '점진적 통일'을 택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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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자학적, MB-긍정적' 역사인식 대비 ★ 민주평통 자문위원 선정 목불인견, 전현직 보좌관들 자기추천으로 꿰차 |
北당국 "70세 노인도 '여맹' 참여해라" 長春=이성진 특파원 |
[北내부 소식통] 사회통제 강화조치인 듯…"모든 여성들 반발" : 북한 당국은 최근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노인들이 늘어나자 70살까지 귀로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으며, 움직일 수 있는 모든 여성은 '조선민주여성동맹(여맹)' 활동에 참가하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6일 북한의 한 내부소식통이 전해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앙 여맹 위원장(위원장 김순희)이 최근 할머니들끼리 쓸데없이 모여 앉아 사회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노인들은 다 여맹 활동에 참가하라는 포고를 내렸다고 전했다.
실제 식량난이 심각해진 이후 노인들은 서로 모여 앉아 "예전에는 이렇게 안 살았다. 아무리 돈 없고 힘들어도 일 나가면 노임 다 주고, 배급 다 줬는데 요즘은 이게 뭐냐"며 이게 다 간부들이 정치를 못하기 때문이라는 사회에 대한 불만을 쏟아 놓는 경우가 많았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식량난 이후 거동이 가능한 할머니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골목이나 간이 판매대에서 장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40대 이하 여성들의 장사 금지 조치가 나오면서 나이 든 할머니들이 매대(판매대)를 지키고 젊은 여성들은 뒤에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는 할머니들은 "앞으로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 그래도 우리 자식들은 잘 살아야하는데 그런 징조도 없고, 일제시대보다 살기가 어려우니 세상 탓을 안 할 수 있느냐"며 사회에 돌아다니는 각종 소문과 불만을 이곳저곳에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북한 사회에 대한 당국의 주민통제의 일환으로 보인다. 그러나 할머니들까지 조직 생활에 참가시켜 민심 악화를 막아 보겠다는 근시안적 조치에 노인들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편 70살까지 여맹 활동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노인들은 "60까지 살기도 힘든 세상인데 다 늙어 기력도 없는 우리들보고 여맹 활동에 참가하라니 진짜 못 살겠다"며 푸념을 늘어놓고 있다고 한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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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노동당'을 알아야 '金正日 북한'이 보인다 ★ "北, 美에 '최후통첩'…결렬시 '6자' 집착 않을 것" |
北 6천여만달러 전쟁무기 자금은 누가..? 오주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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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 본토 침공을 목표로 60년대부터 수백 명의 정예화 된 자폭 특공대와 외국인 용병(게릴라)들을 중남미에 집결시켜온 것으로 나타났다. |
北, 盧武鉉 정부 5년 간 6천5백만 달러 상당 무기 해외에서 도입해 전선 배치. 대북 포용정책 허상 다시 한 번 드러내 : 북한군이 盧武鉉 정부 5년 동안 총 6천5백만 달러에 달하는 전쟁 무기들을 해외에서 수입해 전선에 일선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6일 정보당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근거로 "북한 정권이 盧武鉉 정부 집권 기간 동안 중국, 러시아, 슬로바키아, 독일 등으로부터 연평균 1천300만 달러 상당의 무기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중국은 중고 군용 차량과 군복 등 군 후방물자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그 동안 우리가 무분별한 지원 논란으로 남남갈등을 겪는 동안 북한 정권은 극심한 식량난 속에서도 체제 유지는 물론 무기도입을 통한 대남 군사력 증강을 이뤄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정보당국은 盧武鉉 정부 시절 북한 정권이 육해공군 등 모든 분야에서 대남 군사력을 상당부분 증강한 사실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북한 지상군은 스커드와 노동 등 각종 지대지 미사일과 장사정포, 야포 등 포병을 중심으로 전력을 증강했으며, 해군은 소형잠수함 및 해상경비용 소형함정을 중심으로 증강했으나, 공군은 기존 항공기의 수리 정비를 통한 전력 유지에만 치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같은 날 국방위 소속 민주당 문희상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우리 전력은 북한에 비해 수량 면에서는 열세이나 전투력은 우세하다"고 밝혔다. 합참은 남북 지상군 비교 자료에서 "북한군은 전차의 야간 사격능력과 장갑차의 도하능력, 야포의 정밀사격 능력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북한군은 주포가 85mm, 100mm인 T-34 및 T-54/55 전차, 주포 115mm의 천마호 전차 등을 배치하고 있지만 적외선탐지 장비와 방수장비를 장착하지 않아 야간 사격능력과 도하능력이 뒤처진다"고 지적했다... [전체보기]
주 편집 : 자금출처를 밝혀 역적으로 처벌해야지요! |
★ "金正日 독재정권에 대한 대응 전략의 기본" 황장엽 ★ 北의 경제선동, 너무 낡은 방식 |
盧정권, 지난해 멜라민 사태 인지 김주년 기자 |
강기갑 '불검출 기준 미리 정했어야' : 盧武鉉 정권 시절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이 주중 한국대사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관련 식품이 수입되도록 사실상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참여정부가 멜라민이 사료에 첨가됐다는 사실을 지난해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재차 확인됐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6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전달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참여정부는 지난해 미국에서 멜라민 사태로 논란이 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그해 6월 1일 미국 내 2개 사료회사가 펠렛으로 만들 때 멜라민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을 때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한국사료협회 사료기술연구소'의 사료 분석 결과 멜라민 성분이 검출된 것도 정부의 이러한 안일한 대처로 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입수해서 지난달 25일 밝힌 공문에 따르면, 주중 대사관은 지난해 5월 미국에서 멜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사료를 먹은 애완동물 사망이 보고되자 "미국 외에 한국 등에도 해당 제품이 수출됐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국내서도 관련 사실을 파악하고 검사법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건의한다"고 전했다.
이후 대사관은 "멜라민이 들어간 사료가 확인됐으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재차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중국 당국이 수출식품에 멜라민 함유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한 후에도 "안심할 수 없다"며 수입식품 관리에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추가로 보냈다. 도합 세 번의 경고였다.
그러나 식약청은 공문을 접수한 뒤 사료의 원료인 밀 글루텐 8개 제품을 대상으로 멜라민 함유 여부를 조사해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자 위험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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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붕괴, 한반도 통일의 소중한 기회" John Bolton ★ '100 : 1.2' 남북인적교류 10년의 허상 |
최진실의 저주(?)... '증권가 찌라시' 뿌리 뽑힐까 송현섭 기자 |
檢-警, 증권사 직원들 줄소환-본격 수사착수… 증권업계, 정보회의도 위축 : 국민배우 故 최진실 씨의 자살사건을 계기로 증권사 직원들이 검찰수사에 줄소환되고 증권가 사설정보지의 유통이 중단되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6일 증권가와 법조계에 따르면 개그맨 정선희의 남편 故 안재환 씨의 자살이 고(故) 최진실 씨에게 받아 쓴 사채 때문이란 괴담을 유포한 혐의로 증권업체 직원들이 경찰에 줄줄이 소환되고 있으며 검-경 합동수사팀도 이날 증권가 사설 정보지 엄단방침을 밝혔다.
따라서 각종 악성루머의 근원지로 지목된 소위 찌라시는 처벌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사실상 유통이 끊겼고 루머 전파에 사용되는 인터넷 메신저 역시 사용이 크게 줄어 들었다.
우선 경찰은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 증권카페에 故 최진실 씨 관련, 사채업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 증권사 여직원 백 모(25)씨를 입건한데 이어 해당 괴담을 백 씨에게 전달한 같은 회사 직원과 또 다른 유포자 등 3명에 대해 입건방침을 시사했다.
특히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최진실 사채업 괴담' 진원지를 찾기 위해 수사범위를 별도로 한정치 않고 확대하려는 방침인 만큼 정보가 넘치던 증권가는 얼어붙고 있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 관계자는 "같은 정보회의에 나가던 모 증권사 사원이 괴담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면서 "그 직원이 우리 모임의 다른 직원을 지목해 그 사람 역시 경찰서에 다녀왔다. 증권가 사설 정보지 때문에 줄줄이 수사당국에 소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인터넷 메신저로 유포된 괴담에 연루된 증권사 직원들이 너무 많아 경찰의 소환 대상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분위기상 경찰이 악성루머의 진원지를 끝까지 추적할 것 같아 불안해하고 있는 증권업계 동료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전체보기] |
★ 田麗玉도 인터넷 모욕에 "내가 사라져 줄까..." ★ 한 "최진실법 盧때는 자기들이 하자고 하더니" 주 편집 : 무조건 반대하는 야당! ★ 우리를 배제한『북미군사합의』는 안된다 (朴泰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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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日 보일듯 말듯 안용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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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계통 이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진 金正日(66) 북한 국방위원장이 金日成 종합대학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열린 金日成종합대학과 평양철도대학 간 축구 경기를 관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 동정을 전한 것은 8월 14일 군부대 시찰 소식 이후 51일 만이다. 북한 주민들이 청취하는 조선중앙방송과, 대외 선전용인 평양방송도 5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전했다.
정보기관 당국자는 "대내외적으로 같은 내용을 보도한 만큼 (보도가)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위성사진 등을 분석 중이므로 최종 판단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북한은 이번에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은 일절 내보내지 않았다. 구체적인 관전 시간과 장소도 밝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김 위원장이 청중에게 공개되지 않는 귀빈석 등에 잠깐 들렀을 가능성, 요양소 등에서 녹화된 경기 장면을 봤을 가능성과 함께 아예 보도 자체가 거짓일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정부 당국자는 "거동 불편 등 김 위원장의 병색을 감추기 위해 사진 등은 내보내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이날 북한 보도의 배경에 대해선 "김 위원장의 건강을 선전하려는 의도가 짙어 보인다"(유동렬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는 견해가 많다. 실제 중앙통신이 이날 김 위원장을 수행했다고 보도한 리재일(73) 노동당 제1부부장은 金正日 관련 선전ㆍ선동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 소식이 계속 확산되고 식량 악화까지 겹치자 사회 불안 등을 우려한 북한 당국이 '민심 진정'을 위해 이번 보도를 결정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최근 방북한 중국 고위 관리가 "(4일 보도가 사실이라면) 민심 악화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의 5일 보도도 같은 맥락이다.
이 밖에 "북한으로선 핵 등의 협상 상대인 미국과 한국 등에서 북한 붕괴론까지 거론되는 상황을 차단할 필요가 있었을 것"(한 북한 전문가) "6자 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Hill 차관보의 방북(1~3일) 직후 이런 보도가 나온 것은, 북핵과 대남 문제 등을 여전히 김위원장이 장악하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국책연구소의 한 연구원)라는 해석도 있다... [전체보기] |
★ [사설] 金正日 복귀설과 북핵 국면 급변 ★ 국방부 "민간단체 전단살포 대응할 것"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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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毒 구두' 이탈리아에서 적발, 관련자 체포 온바오 한성훈, 윤경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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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내 한 백화점의 구두매장 |
핀란드로 수출되는 중국산 의류 4만여 벌 폐기처분된 이어 이탈리아에서 중국산 가죽 제품도 적발돼 관련자가 체포됐다.
스페인 Efe 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산 구두에서 피부암이나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독성 물질이 함유된 170만 켤레의 제품을 지난주 이탈리아 경찰이 압수했다.
이탈리아 경찰은 토스카나, 라지오, 룸바티, 풀리아 등에서 불시 검문을 하고 유독성 물질이 함유된 구두를 유통시킨 21명의 중국인과 7명의 이탈리아인을 체포하였다.
경찰은 최근 45개 작업장에서 95%에 해당하는 중국산 제품을 적발했고 수사원의 추측에 따르면 2천만 유로의 가치로 이 중에는 가죽 장갑과 가죽 백도 포함됐다.
경찰 보고에 따르면 일부 중국산 제품에서 6가 크롬(hexavalent chromium)이 검출 됐는데 이는 물에 용해될 경우 강한 산화력과 독성을 갖게 되어 피부암이나 폐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6가 크롬은 중국에서는 사용 금지된 화학품이 아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독성때문에 사용이 금지된 품목이다. [전체보기]
주 편집 : 중국 상품 불매 운동을 펼칩시다! |
★ 선물용 베이징오리구이 "잘 살피고 구입하세요" (온바오) ★ 中 판매 두유서도 멜라민 검출 의혹 (동아) |
하필이면… 문화일보 |
어떤 전도사가 '금주'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었다.
"제가 세상의 모든 맥주를 갖고 있다면 모두 강에 던져 버리게 하소서!"
그러자 신도들이 외쳤다. "아멘!"
"또 저에게 세상의 모든 위스키가 있다면 모두 강에 버리게 하소서!"
신도들이 또 소리쳤다. "할렐루야!"
전도사가 자리에 앉자 성가대 지휘자가 말했다.
"마침 성가로 찬송가 365장 '강가에 모이게 하소서'를 부르겠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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