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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운과 생동감 넘치는 트렌디 컬러 ‘옐로’로 마음까지 유쾌해지는 공간 연출 Yellow Fever |
경기가 침체될수록 여성의 스커트 길이가 짧아지듯 트렌드 컬러 또한 밝고 화사한 색감이 주류를 이룬다. |
Delightful Yellow 자연의 성숙을 상징하는 짙은 노란색은 채소와 과일 속에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음을 알리는 색이자, 기름에 잘 구워낸 생선 요리의 노릇노릇함을 떠올릴 만큼 입맛을 돋우는 컬러다. 봄 분위기에 맞게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식탁 위부터 바꿔보자.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줄 상큼한 옐로 컬러의 테이블웨어와 톡톡 튀는 노란색 소품들이 다이닝룸을 활기차게 만들어줄 것이다. (왼쪽) 노란색 갓의 펜던트 조명 바이빔Buy-Beam. 화이트 와이어가 노출된 펜던트 조명 루7Rue7. 우드 원형 테이블 인디테일Indetail. 앞에 놓인 마르코 마란Marco Maran의 ‘소 해피 체어’ 웰즈Wellz. 테이블 뒤편에 놓인 ‘마드모아젤 체어’ 제인인터내셔널Jain International. 테이블 위 투명한 노란색 화기 하선 데코Hasun Deco. 노란색 볼과 미니 피망 스톤웨어 르크루제Le Creuset. 앞에 놓인 노란색 접시와 샐러드합 피숀Pishon. 프로방스 스타일의 냅킨 레졸리바드Les Olivades. 뒤에 놓인 디자이너 한정현의 ‘오리 체어’ 체어스 온 더 힐Chairs on the Hill. ‘볼라레 카펫’ 렉슈어Rexure. (오른쪽) 낙엽 패턴의 패브릭 마리메코Marimekko. 아이콘이 그려진 카림 라시드 접시와 커피잔 더플레이스The Place. 원형 접시, 볼, 주물냄비, 스패튤러, 냄비받침과 컵받침 모두 르크루제Le Creuset. 와인 글라스와 물잔 크리스탈레리아Christalleria. 연잎 모양 접시와 머그잔 세트 피숀Pishon. Smart Yellow 일본의 색채심리학자 기노시타 요리코는 저서 <설득시키는 마법의 색>에서 “노란색을 바라보면 뇌세포가 활성화되어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고 말했다. 눈에 자극을 주지 않는 중간 톤의 노란색은 집중력을 높이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진지하게 일에 빠져들고 싶다면 중간 톤의 노란색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데스크를 완성해보자. (왼쪽) 맨 위에 놓인 옅은 옐로 컬러 바인더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짙은 옐로와 그레이 컬러 바인더 아이비북IBBOOK. 집게로 고정하는 스탠드, 책상에 놓인 프로젝트 노트 세컨드 호텔Second Hotel. 연필과 자가 꽂힌 트랜스 머그컵, 오뚝이 알람시계, 오른쪽의 옐로 컬러 수첩, 북마크 모두 오프타임Offtime. 노트 위의 계산기와 카드 타입 계산기 모두 아마다나Amadana. 편지 봉투 위 감을 모티프로 한 크리스털 오브제 크리스탈레리아Christalleria. 라디오 하이힐즈Hihills. 베어브릭 킨키로봇Kinkirobot. 스트라이프 벽지 새생활장식. (오른쪽) 마크 새들러의 ‘트위기 테이블 램프’ 웰즈Wellz. 아이팟을 비롯한 MP3와 호환이 가능한 스피커 라디오 ‘티볼리 아이팔’ 한스무역. W 모양의 카림 라시드 ‘칼리 베이스’ 아스테리아Asteria.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등장한 무선전화기 ‘베오컴2’ 뱅앤올룹슨Bang&Olufsen. 팬톤 머그 더플레이스The Place. 옐로 컬러 노트와 바인더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노트 위 토끼 장식품 킨키로봇Kinkirobot. 벽에 걸린 ‘타미 크로스백’ 마리메코Marimekko. 폴스타베타 벽시계 오프타임Offtime. 블랙과 옐로의 매치가 강렬한 두 가지 의자 aA뮤지엄aAMuseum. 책상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Optimistic Yellow 빛의 반사율이 가장 높은 노란색은 명랑하고 쾌활하며 낙천적인 컬러다. 괴테는 <색채론>에서 노란색에 대해 “눈은 만족을 얻고 가슴은 널리 펼쳐지며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온기가 불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언급했다. 색채심리학자들은 우울할 때 노란색 옷을 입거나 소품으로 장식하면 기분이 전환되고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도 깨닫게 된다고 한다. 옅은 옐로 컬러로 꾸민 거실은 지친 일상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왼쪽) 아크릴 소재의 ‘스톤 스툴’ 제인인터내셔널Jain International. 플루토 장 스탠드 바이빔Buy-Beam. 디자이너 한정현의 ‘콤마 소파’ 체어스 온 더 힐Chairs on the Hill. 우드 책장 Ply. 후카사와 나오토의 우드 체어 인디테일Indetail. 벽에 걸린 강혜경 작가의 작품 문화랑Gallery Moon. 소파 위 접시와 포트 피숀Pishon. 바닥에 놓인 유선전화기 아마다나Amadana. 바닥에 놓인 옅은 옐로 컬러 화기 하선 데코Hasun Deco. 머그컵 마리메코Marimekko. ‘윈체스터 카펫’ 렉슈어Rexure. (오른쪽) 버블 시계 조명 바이빔Buy-Beam. 옐로 컬러가 화사한 서민주 작가의 작품 문화랑Gallery Moon. 우드 체어 인디테일Indetail. 노란색 바탕에 옅은 꽃문양이 그려진 쿠션 데코야Decoya. 하얀색 새와 꽃 그림이 그려진 부밍 방석 커버와 슬리퍼 오프타임Offtime. 스트라이프 방석 커버와 도트 문양 방석 커버 마리메코Marimekko. 투명 화기 하선 데코Hasun Deco. 고무 재질의 렉슨 탁상시계 하이힐즈Hihills. 매거진 랙 제인인터내셔널Jain International. 오렌지 컬러 노트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솔방울 모양의 초 베리진Veryjin. |
첫댓글 옐로~~ 좋네요 ~~~
집안 분위기 바꾸려고 하는데.. 엘로~~~ 도전해봐야겠네요..
노란색이 겨울엔 참 따스함을 주더라구요
앙....제가 좋아하는 색이예요...^^재물..음...도전해볼까요..?? 살짝담아갑니다...^^
음~ 계절 별로 안타구... 좋으네요
노란색도은근조으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