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013년도 1-선반 꿈PPT 8번 박민지

[선반 박민지]

안녕하세요?

꿈ppt를 발표할 박민지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수, 심리상담가, 발레리나, 교사, 작가가 되고

싶었고 이에 저희 부모님께서는 의사, 검사, 간호사, 디자이너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처럼 많은 꿈을 안고 생활하던 중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한 기회로 뮤지컬 극단인 나비의

한 일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제 꿈을 찾는 기분이 였습니다. 그렇게 극단에서 뮤지컬도 하고 학교생활도 했지만 학교가 끝나고 연습을 해야했기 때문에 공부를 할 시간은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성적은 떨어졌고 부모님께서는 반대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극단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때 보통 친구들보다 더 많은 갈림길과 선택의 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극단에서 나오고 공부만 하던 저는 전교 2등과 종합내신 2%라는 큰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께서는 외고, 과고를 추천해 주셨고 뮤지컬을 했던 제 마음속에는 예고를 진학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서울여상에 진학하라고 권하셨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에 많이 고민했고

뮤지컬을 하면서 알게된 사람들을 통하면서 1년도 안되는 기간에 10개가 넘는 기획사로부터 캐스팅이 들어왔습니다. 많은 갈림길에 놓였지만 결국 저의 선택은 서울여상이 되었습니다. 서울여상에서 처음와서 적응이 힘들었지만 적응을 하면서 꿈을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18살에 진학반에 들어가 19살에 꿈에 대학에 진학하며 서울여상을 졸업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공부도 열심히 하겠지만 일을 하면 여행갈 시간이 많이 없다고 하니 저는 알바도 해가면서 해외여행도하고 취미로 다시 뮤지컬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직이수도 해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취직을하고 29살때에는 서울여상 모교로 돌아가서 특성화고 선생님이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덕.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