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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목) 한눈경제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S&P500선물지수 -0.09%
WTI유가 : +1.27%
원화가치 : +0.05%
달러가치 : -0.23%
미10년국채금리 : +4.30%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 중립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 오늘스케줄 -12월 9일 목요일
1.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2. 바이든,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 예정(현지시간)
3. 에너지전환(원전감축) 비용보전 이행계획 시행 예정
4. 쿠팡, 테크 컨퍼런스 개최 예정
5. 11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6. 월간 재정동향
7.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발표
8. 세림비앤지, 스팩합병 상장 예정
9. 에스에이티, 스팩합병 상장 예정
10. 지트리비앤티 상호변경(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
11. 하이스팩7호 공모청약
12. 교보스팩11호 공모청약
13. GV 정리매매(~12월09일)
14. 하이브 추가상장(유상증자)
15. RF머트리얼즈 추가상장(CB전환)
16. 세원이앤씨 추가상장(CB전환)
17. 코이즈 추가상장(CB전환)
18. 앤씨앤 추가상장(CB전환)
19. 퀀타매트릭스 보호예수 해제
20. 美) 10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21.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2. 독일) 3분기 노동비용지수(현지시간)
23. 독일) 10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4. 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25. 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의 10월 채용공고(Job openings)가 1,100만건으로 전월보다 43만1천건 증가했다고 집계됨. 숙박과 식품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비내구재 제조, 교 육서비스 등이 증가세를 보임 (DowJones)
ㅇ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부스터샷이 오미크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밝힘.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우리 백신의 3회차 접종이 보호 능력을 개 선한다는 점이 분명하다"고 언급함 (WSJ)
ㅇ 도시국가 싱가포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전략을 채택으로, 백신을 맞지 않으면 코로나19 치료비용을 본인이 부담토록 함 (WSJ)
ㅇ 영국이 오미크론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방역규제를 더 조임.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는 8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재택근무 권고, 대형 행사장 백신패스 적용 등의 코로나19 방역 '플랜B'를 도입한다고 밝힘 (Bloomberg)
ㅇ 연준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는 기조에서 장기화되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하려는 가운데 오미크론 위협이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됨. 오미크론이 출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불확실함.
ㅇ 인도 중앙은행 준비은행(RBI)은 8일 기준금리인 환매조건부 채권(repo) 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4.0%로 유지함.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출현이 경기회복에 새로운 리스크로 등장한데 대응하는 차원에서 준비은행은 완화적인 스탠스를 필요한 한 계속 취하기로 함.
ㅇ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24만1천 배럴 감소한 4억 3천287만 배럴로 집계됨. 휘발유 재고는 388만2천 배럴 증가한 2억1천930만4천 배럴을, 정제유 재고 는 273만3천 배럴 증가한 1억 2천 661 만 배럴을 기록함 (DowJones)
ㅇ 미국 포드자동차가 태국의 기존 공장들에 9억달러(약1조600억원)를 투자해 레인저 픽업트럭과 에버레스트 SUV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밝힘. 일본 마즈다와 합작해 설립한 오토얼라이언스태국 공장과 기존 포드 공장에 투자가 이뤄질 예정임.
ㅇ 글로벌 반도체업계가 미국 정부의 52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보조금이 외국 기업들에게도 지원돼야 한다고 촉구함.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은 미국 내 건강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외국기업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함.
ㅇ 기시다 후미오 일본내각이 임금인상에 적극적이지 않은 대기업에 세액공제를 적용하지 않을 전망임. 계속 고용하는 사람의 급여 총액을 전년도보다 1% 이상 늘리지 않는 대기업은 세액공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하고 '2022년도 세제개정 대강'에 명기하기로 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3,000p 안착 기대 Vs. 변동성 확대
MSCI한국지수 ETF는 0.28%, MSCI신흥지수 ETF는 0.40%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3.1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14% 상승. KOSPI는 0.3%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한 때 1.5%가까이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베이징 올림픽 참여를 두고 미국 중국간의 갈등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우려에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경고 등 국제관계불확실성이 커짐으로 인해, 외국인이 코스피 현물 순매도를 늘려가며 한 때 보합권까지 상승분을 반납. 반면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순매수에 의한 금융투자 중심의 배당 투자성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자 재차 반등해 KOSPI 기준 3,000p를 상회하며 마감.
간밤의 미 증시는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져 하락하기도 했으나, 애플에서 시작된 메타버스 관련 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상승전환, 이는 한국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오미크론 이슈가 완화되며 리오프닝 관련주가 상승 하고, 애플이 촉발한 메타버스 관련 종목의 강세는 한국증시에서도 관련 종목 위주 강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한편, 중국의 물가지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5%상승으로 지난 달 발표(yoy +1.5%)를 상회하고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2.1%상승으로 지난달 발표(yoy +13.5%)를 하회 할 것으로 전망.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전월보다 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 이는 중국발 인플레 공포를 완화할 수 있어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음.
오늘은 선물옵션만기일임을 감안 외국인의 선물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결과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 특히 금융투자 중심의 배당 연계 프로그램 매수 규모가 제한될 수 있는데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규모가 달라질 수 있어 더욱 중요. 배당을 고려한 원월물-근월물 가격차이인 스프레드, 현물 선물간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가 매도보다는 롤오버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평가. 이를 감안 오늘 한국 증시는 0.3%내외 상승 출발 후 전일에 이어 외국인 선물 수급에 따라 변화 예상.
■ 전일 뉴욕증시 : 메타버스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 성공
ㅇ 다우+0.10%, S&P+0.31%, 나스닥+0.64%, 러셀+0.80%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애플과 메타버스, 개별 종목이슈
8일 미 증시는 최근 상승을 뒤로하고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쉬어가며 소폭 상승 마감. 특히 오미크론 변종이 건강과 경제적 관점에서 우려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인 가운데 FOMC에서 연준이 정책변화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관망세 전환 요인으로 추정. 여행, 레저, 항공 업종과 메타버스 산업 성장 기대로 관련 기업들이 상승 주도한 반면, 필수 소비재, 반도체 및 금융주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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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WHO 사무총장이 오미크론은 재감염 위험은 크지만 증상은 가벼울 수 있다고 주장. 이러한 발언은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의 발표에 이어 나온 것으로 결국 오미크론이 건강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덜 심각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함.
화이자(-0.62%)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오미크론에 대해 효력이 현격히 감소하지만, 추가접종을 할 경우 크게 개선된다고 발표한 점도 오미크론 우려를 완화시키며 여행, 레저, 항공, 호텔, 리조트 업종의 강세를 불러옴.
미 하원이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절차적 표결을 통과해 민주당 단독으로 관련 법안을 통과 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점도 차익 실현 욕구를 완화. 이 법안이 상원에 상정돼 상원에서도 통과될 경우 미국 부채한도 문제는 해결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요인들로 차익매물 출회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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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플(+2.28%)과 메타버스관련주의 상승을 보인 점이 특별함.
애플은 아이폰 생산이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재고 부족 등으로 연말 쇼핑시즌 매출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었으나 상승. 특히 지난해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과거에는 폭스콘 등 많은 부품업체들이 24시간 생산을 했으나, 지난해에는 공장이 멈췄던 사례를 통해 이를 확인. 일부언론은 아이폰13 제품군 생산이 이로 인해 20%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
그러나 최근 애플의 상승요인은 기존 제품 이슈가 아니라 증강현실 분야 및 서비스부문 관련 긍정적인 소식에 기인한 것. 내년 4분기 1세대 AR 출시 전 이미 2세대 증강현실 헤드셋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밍치궈는 이를 토대로 2023년에는 250~350만개 2024년에는 800~1,000만개의 헤드셋을 출하할 것이라고 전망. 더 나아가 메타버스가 올해 가장 큰 기술적 화두가 된 반면, 접속하기 위해 필요한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 헤드셋은 더디게 개발되고 있으나, 애플이 이를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입. 이 같은 소식에 애플의 상승세가 지속되며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음.
결국 VR이라는 매출 부문의 다변화가 예상되며 애플 상승을 견인. 번스타인 등 주요 투자 회사들은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XR 장치가 애플 및 여타 업체들의 거대한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XR시장은 2022년에는 1%의 시장 침투율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1억 4,700만대, 2040년에는 9억 6,1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초기 XR 하드웨어는 애플 매출의 4%에 불과하지만 2030년 이후에는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에 메타버스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며, 기술주들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을 토대로 생각보다 관련 산업이 더 크게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오늘도 번스타인을 비롯한 많은 투자회사들이 메타버스 관련 보고서를 내놓자 메타플랫폼(+2.40%), 로블록스(+7.58%) 등 메타버스 관련 종목들이 나 스닥 상승을 견인한 점이 전반적인 특징
ㅇ 섹터&업종&종목 : 애플, 메타플랫폼 상승 Vs. NXP 세미 부진
애플(+2.28%)은 메타버스 진입을 위한 VR헤드셋 산업의 주류가 될 것이라는 소식과 이미 2세대 VR 헤드셋 개발을 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애플로 인해 메타버스 이슈가 부각되자 관련 산업이 예상보다 더 크게 변화할 것이라는 보고서에 힘입어 메타 플랫폼(+2.40%), 로블록스 (+7.58%)등 관련주가 강세.
부킹닷컴(+2.77%), 익스피디아(+3.49%) 등 여행, 카니발(+5.51%), 로얄크루즈(+5.21%) 등 크루즈 업종, 델타항공(+2.21%), 유나이티드 항공(+4.24%) 등 항공, 라스베가스 샌즈(+4.42%) 등 호텔 리조트 업종, 디즈니(+1.68%) 등 레저 업종은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힘입어 상승.
테슬라(+1.64%)는 도이체 방크가 완전 자율주행시스템의 발전으로 더 높은 기술력과 구독수익 창출을 이유로 매수의견을 재확인하자 상승.
미국 중서부 및 남부지역의 편의점 체인점인 케이시스(-6.89%)가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으나 수익이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이는 영업 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 여파로 월마트(-1.01%), 코스트코(-2.20%), 타겟(-2.45%) 등 여타 소매 유통업종이 영업비용 증가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TV 스트리밍 플랫폼업체 로쿠(+18.23%)는 유튜브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급등.
NXP세미(-4.52%)는 UBS가 자동차 반도체 부문의 성장을 하회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도, 목표주가 170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하락. 온세미컨덕터(-1.85%), 인피니온(-3.72%) 등도 동반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고용지표 개선 지속
미국 10월 채용공고는 지난달 발표(1,060.2만 건)나 예상 (1040만 건)을 상회한 1,103만 3천 건 을 기록, 고용률은 4.4%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으며 자발적 퇴직은 전월 대비 20만 5천 건 감소 한 420만 건을 기록해 자발적 퇴직비율은 2.8%를 기록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EIA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예상(170만 배럴 감소)보다 적은 24.1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나 상승. 달러 약세 및 오미크론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자 소비 증가 기대 심리 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헤드라인 숫자는 하락 요인이었으나, 시장 참여자들은 오미크론 이슈 및 미-이란 핵협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에 기대 소폭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 석은 2.34%, 철근은 1.29% 하락.
곡물은 긍정적인 곡물 수출 데이터를 토대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그 규모가 감소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전환, 더불어 미 법무부가 급등하고 있는 비료가격에 대한 조사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료가격 하락 기대심리가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더 많은 비료를 이용해 곡물 수확량 증가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으로 추정.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달러 약세에 기대 일부 품목은 상승 전환하며 결국 혼조세로 마감.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달러,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여타 환율에 약세.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원화>유로>위안>엔화>파운드>달러인덱스
달러화는 FOMC를 기다리며 그동안 강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실질금리의 하락과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여타통화대비 약세.
파운드화는 존스 총리가 영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자 플랜 B로 전환될 수 있다며 규제 강화를 시사하자 달러 대비 약세.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로 달러대비 약세.
호주 중앙은행은 오미크론이 호주 경제 회복을 지연시킬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발표하자 호주달러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캐나다 달러 또한 금리를 동결했으나, 내년 중반에 금리 인상을 시사하자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2%대 강세를 보이는 등 여타 신흥국 환율도 강세.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고용지표 개선과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되자 기대인플레이션이 큰폭 반등하며 상승. 다만, FOMC를 앞두고 최근 변동성에 대한 피로감에 전반적인 관망세로 전환하며 변화폭은 제한.
이런 가운데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46배)을 하회한 2.43배를 기록했으나, 간접입찰은 12개월 평균(65.3%) 을 상회한 68.8%를 기록해 영향은 제한.
■ 전일 중국증시 : 오미크론 우려 완화·지준율 인하에 1%대 상승
ㅇ 상하이종합+1.18%, 선전종합+1.77%
8일 중국증시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지급준비율(RRR·지준율) 인하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 통신, 필수소비재, 정유 등이 2% 넘게 오르면 상승세를 견인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증상이 예상보다 경미하다는 발표가 나온 것이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를 북돋웠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 계획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6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지준율 인하를 통해 1조2천억 위안(약 223조 원)의 장기 유동성이 공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