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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데이 홍도천 교무 | |||||||||
시민 모두 함께하는 아하데이 나눔 실천하는 행사 기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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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현장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실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한 그는 나눔의 주체가 '시민 모두'임을 부각시켰다. 이와 뜻을 같이해 행사 진행자와 출연진들 또한 나눔을 위한 기부금 모금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아하데이 핵심은 대각국수 나눔과 대각떡 나눔행사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한 그는 "원불교100년을 맞이해, 우리만의 자축일이 아닌 지역민 모두의 경축일이 될 수 있도록 대사회적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행사당일 축제현장에서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대각국수 10,000그릇을 나눈다"며 "행사장 밖에서는 청년교도들이 익산시내 주요 거리에서 대각떡 10,000개를 나눠줄 예정이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전했다. 아하데이를 통해 은혜나눔 행사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며 이를 통해 대각개교절의 의미 또한 자연스럽게 부각시키는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올해 아하데이의 또 다른 특징은 '청소년안심 귀가서비스' 가동이다. 그는 "축제가 끝나면 원콜 택시와 연대해 노선별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택시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아하데이가 의미 있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부언했다. "나눔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한 그는 시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하데이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첫댓글 아하!데이 나눔 축제 감사합니다 ~^^ 은혜와 행복이 두루 널리 미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가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