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올린다. 요새 바깥날씨가 너무 좋다. 온도로 봐서는 30도가 넘는 지역도 있다고 하니 여름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5월의 날씨치곤 80년 만이라고 하니 해마다 기록이란 기록은 이 온도가 세우는 모양이다. 별로 반갑지않은 기록인데 그게 전부다 우리인간이 저질러놓은 업보이니 도리가 없다.
감내하고 살아야지 별 수가 있겠나. 아니면 발전소 열심히 돌려서 에어콘을 가동하는 수밖에 도시생활에서 딱히 피서갈 곳도 없고
이제는 거대한 아파트소굴에서 해마다 꼼짝없이 사우나하게 생겼다. 이러니 여름이면 전기를 풀가동 생산해내도 모자란다고
아우성이다. 그런ㅁ데 이 전기는 어디서 만들어지나 불행하게도 우리나라는 전력생산량의 약 40%가 원자력이다. 국토면적과
인구대비 세계 최대의 원자력국가일 것이다. 그만큼 사고에 노출이 많이 되었단 말이다. 그 말은 그만하고 어쨌든 갈수록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온도상승은 정말로 인류를 위협하기에 이르럿으니 무슨 대책을 세워야겟다.
이게 다른 사회문제도 그렇지만 꼭 무슨 사고가 나야 그제서야 난리다. 소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빈 외양간에 무슨 소를 넣을 것인가?
오늘낮에 밖을 나갔더니 벌써 젊은 여자들의 옷차림이 좀 민망스러워 보였다. 반바지에 짧은 티 그리고 내눈에 유달리 띄었던 것은
우리나라 여자들의 얼굴이 무척 희다는 것이었다. 젊은이들의 키는 또 얼마나 크던지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키가
동아시아에서 일본과 중국보다도 더 커고 세계적으로도 스페인과 포르투갈과 비슷하다 한다. 꽤 큰편에 속한다. 잘먹어서 그런지
발육상태가 과거에 비해서 월등히 나아졌다한다.
우리나라는 황인종에 속한다고 했는데 사실 지금 우리의 얼굴이 황인종인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차라리 백인에 가까워 보인다. 이 얼굴이란게 물론 화장품, 비누가 좋아서 자주 씻으면 희어지는게 아닐 것인데 희다면 그건 본디 바탕이 황인종이 아니라는 것일 게다. 그렇다고 백인종이라고도 할 수 없고, 아무튼 얼굴색은 백인같이 하얀게 뽀얗다.
승정원일기에 이런 기록이 있다. 고종 19년(1882년) 고종과 일본수신사로 다녀온 박영효와의 대화기록인데 한 번 보자.
- 상이 이르기를, "단국(丹國 덴마크) 일본은 전신(電信)으로 서로 통신한다는데 사실이던가?" 하니.... 상이 이르기를 " 일본 국왕의
자품은 과연 어떠하던가? 박영효가 아뢰기를, " 신이 본 바로는 성품이 너그러운 것 같았고, 키가 크고 얼굴이 검었습니다.
(원문:而身長顔黑矣) 하였다."
참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여기서 전신은 유선을 말하는 것일게다. 무선은 1890년에 송수신을 성공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열도에서 유럽의 덴마크까지 유선으로 깔아서 통신햇다는 말인데 19세기 말에는 대서양을 가로질러 수많은 전선선로가 깔리게
되었다한다. 그러므로 이 때의 일본과 덴마크 분명히 대서양을 사이에 뒀던지 그 곳을 중심으로 서로 선로를 연결하여 통신을 햇다는 말이다. 이건 지금 세상에 나와있는 사전에 그렇게 쓰여있다. 그렇다면 위의 글에서 일본국왕의 얼굴이 검다고 하엿으면 단순히
황인종을 뜻하는 것일까? 顔黑이라고했다. 얼굴이 검다는 것은 흑인이라는 뜻이다. 유럽과 가까이 있는 나라의 흑인이 사는 나라는 어디인가? 아프리카? 자세한 해석을 기다린다.
첫댓글 일본이 서왜, 서쪽에 있는 왜국이라고 보면 납득이 갈 것입니다. 지중해 남쪽에 ...
<1909년 해상충돌예방법>에 나오는 '일본국'이니, 당연 연구논문에 들어가 있어요.
백인종과 황인종의 구분은 코카서스 인도유럽어족인지, 유전자와 언어의 구조의 차이 등으로 구분을 하는 것이지 단순하게 피부색으로 구분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외모로만 따져본다해도 페르시아 아리아인, 유럽의 코카서스 인종과 반도인은 피부색이나 외모에서 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 얼굴 윤곽, 골격, 체질등이 서로 달라요. 반도인은 귀지가 딱정이 져서 나오는데 인도유럽어족은 그냥 점액질로 물처럼 흘러 나옵니다. 언어도 분명히 서로 다릅니다.
후세 19세기에 와서야 뒤늦게 외부에서 차입된 단어의 유사성을 들어 우리말을 엉뚱하게 범어 클래스로 슬그머니 같다붙이는 뻘짓을 중원론자들이 하고있죠.
본래 반도인이 쓰던 말들이 아닌데 나중에 19세기에 와서 가짜 조선사가 만들어질때 반도인에게 그런 단어들을 가르친겁니다. 조선의 주류인 코카서스 인종인 중앙아시아 아리안 페르시아과 유럽인들이 조선인으로 밝혀지니 별 이상한 소리가 중원 조선사에서 흘러나와서 우리 인종이 백인종이니 반도인도 조선인이네 하는 뻘소리를 슬그먼지 퍼트리고 있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마치 날강도 성폭행 범이 감옥 갔다오고나서 과거를 숨기고 목사나 땡초가 되어 죄짓지 말라고 설교하는 격이죠
아 최선생님의 논문에 그러한 내용이 들어있습니까? 그렇군요 이 왜가 서왜를 말하는군요. 의심 또 의심했는데 최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눈에 확들어옵니다 그려 그러면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가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의 얼굴이 희다는 것은 그저 단순히 그렇다는 겁니다. 얼굴이 뽀얗지 않습니까? 또 黑顔을 얼굴이 검다고 하는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얼굴을 서양인과 비교해본적 없으신가요? 우리는 쌀과 김치를 많이 먹기 때문에 확실히 그들에 비해서는 노랗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농촌에서 농사 짖서가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피부가 많이 거무스릅하?
서양인과 제 피부를 비교해봐도 그들이 더 하얗기는 하던데요.
여담인데 우리 어머이가 하시던 말씀에 양놈들은 볼일을 볼 때 큰 거와 작은 거가 동시에 나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입니다. 우리와는 구조가 다르죠. 종족마다 이런 차이점은 신체구조에서 있습니다. 좀 무식하게 말하면
인간이라고 다같은 인간은 아니라는 거죠. 어머이는 국민학교도 겨우 나온 분인데 이거 다 어디서 배운게 아니고
살아오시면서 들었던 단편 구절들이 지식이 된 것이죠. 어디 책보고 배운거만 다 지식이겠습니까? 백인과 개의 닮은
점이 최소한 8가지는 된다고 박문기 선생의 글에서 써놓았더군요. 우수 종자로 교배를 하고 또 가려 정예화시켜 최상의
종자를 만들었다고 하여도 본질은 변하질 않겠죠.
그 얘기는 저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게 과연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내용인가요? 과학적인 자료를 좀 열거해주세요. 그들이 어떻게 우리와 신체 구조가 다른지 의학적으로 알고 싶네요. 저도 항상 궁금해하던거라..
그리고 산해경이라는 중국 고전에 보면 켄타우로스 같은 반인반수의 형상을 가진 괴물이 수십개도 더 나오는데 수천년전에도 DNA 유전자 변이를 통해 괴수들을 만들어 낸것 같더라고요. 사람도 그럴 가능성이 있지요. 곰과 호랑이 설화로 보자면 고조선 단군의 모친이 곰이고, 투르크 족이 숭배하는 동물이 늑대인데, 그시대 사람들이 동물들을 이유없이 숭배한 것은 아닌것 같도 왠지 유전적으로 관련있지싶네요
신라 김수로 왕이 알에서 나왔다는 유명한 설화도 있으니 영웅으로 알려진 위인 중에는 분명히 사람의 유전자 외에도 다른 이종의 피가 혼혈된 것 같더라고요. 백호전서에서 이충무공이 왜장의 간을 먹었다고도 하니 조선인들은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하던 그런 사람들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동이족도 회나 고기를 날것으로도 먹으니 이걸 가지고 고기를 날것으로 먹는 짐승과 유사하다고 하면 어떻게 반박하시겠어요? 서양인을 개에 비유하면서도 정작 그 서양인이 만든 현대문명의 이기를 누리면서 먹고사는 동아시아인들의 이중성은 열거하자면 끝이 없겠네요.
일제가 일제시대때 반도인 보고 삼모결족(심장에 털 세개가 없는 우둔하고 덜떨어지고 이상한 종족)이라고 했는데 현대에 반도인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한국사람이 정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다른 동아시아인이나 서양인들은 반도인이 매우 무식하고 질서도 안 지키고 사기를 잘치면서 거짓말만 한다고 욕 하던데, 반도인들은 자화자찬 속에서 우리만 잘났네 하면서 착각속에서 살더군요. 그렇게 자화자찬 속에 살면서 조선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그 무지함이란..
믿을 수 없는 지식과 전고보다도 dna분석은 어떤가요? 이거는 신뢰도가 뛰어나질 않겠습니까? 우리가 말하는
과학적분석에 의한 것이니 순도 100%에 가까울까요? 사실 지금의 한반도인들도 순도는 60%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낙후된 지역도 그런데 하물며 인류가 생긴 이래로 지중해와 그 주변 유럽,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이런 지방의 역사는 물론이고 인종도 복잡하게 섞어놨을 겁니다. 이제 역사학도 인간을 상대로 실험을 해야만하는 시대가 왔는가 봅니다.
혹시 압니까? 장래에 그렇게 변하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오늘 낮에는 비가 많이도 내리더만 지금은 소강상태입니다. 내일부터 다시 더워진다고 합니다. 미국의 남부지방은 때아닌 폭설로 난리라고 하니 오뉴월에 찬서리라 좋은 날씨입니다. 같은 위도라도 온도차가 3-4도나 난다고 합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변햇고 또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인간은 다가올 미래를 연구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과거 백년이 미래의 1년과 같아지는 세상이 왔습니다.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이라 미각지당춘초몽 계전오엽이추성이라 벌써 누울자리 걱정해야할 시기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서 좋은 날 보입시다.
ㅎ ㅎ 근거라고요. 어떻게 제시할까요? 인체 해부도를 올릴까요? ebs에서 방영된 명의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서 췌장암의 명의를 방영하였는데 주로 수술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나옵니다. 좀 징그럽지만 나의 몸도 그렇게 생겼으니 징그럽다고만 할 수 없겠죠. 거 프로에서 수술받는 환자 중에 러시아에서 온 현역의사도 있었는데 이 러시아인의 수술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직접 개복하는 실제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명의가 하는 말이 내장의 구조가 우리나라 사람과 약간 다르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시간나면 그 프로그램 재방송을 한 번 볼 것을 권합니다. ㅋ ㅋ 꼭 눈으로 봐야 믿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나는 꼬 보고있습니다.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암에 걸린다고 하니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럽인과 동양인의 신체구조를 알려면 인터넷서점에 들어가서 관련서적을 검색해보면 구해볼 수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좋은 공부거리죠. 그냥 신체적으로 약간의 차이점만을 말했을 뿐인데 뭐그렇게까지 거창하게......그러나 하는 행동은 일반인은 동서양이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한국인도 회를 먹는 사람도 있고 못먹는 사람도 있고 유럽인도 먹어보면 먹고 암먹으면 모르고 왜장의 간을 먹은게 배고파 먹었겠습니까? 맛이 좋아 먹었겠습니까? 적의 간을 꺼내 먹는 것은 어느나라나 다있는 전장터에서의 용감한 투사들의 행위에
기생충 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회나 짐승의 날고기를 날것으로 먹는 거나 사람의 간을 먹는 건 야만적이고 짐승과 같은 짓으로 비난 받을 짓인데 그걸 용감한 투사들의 행동으로 표현하시다니 이중 잣대 쩌시네요. 태아를 처먹는 동이족 장깨들의 야만적 습성도 옹호하시려나요?
변명을 한다고 말같지도 않은 뻘소리를 자꾸 하시는데 자중좀 하시죠. 중원론자들의 개소리 때문에 조선사가 자꾸 왜곡이 되는데 이곳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요. 거렁뱅이 사기꾼 같은 동이족 왜놈들이 세계 패권을 잡아본적도 없지만 앞으로도 그런 일은 안 일어날게 뻔한데 무슨 과거의 영광 운운하시나요?
글자도 모르고 농사나 지으면서 거렁뱅이 처럼 살면서 조선역사도 전혀 몰랐던 족속들이 반도인인데 언제 뭔 놈의 과거의 영광이 있었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사나요?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했습니다. 정진만 선생께서 왜그리 허영님에게 화를 내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스스로 창조해서 인류의 발전에 공헌한 역사가 전무하고 오히려 남에게 피해나 주는 주제에, 허구한날 조선의 문명과 서구 과학문명이나 베껴서 먹고살면서도 뒤에서는 그들을 욕하는 비열함과 우둔함, 야만과 위선으로 똘똘 뭉친 동이족을 조선이 그래서 싫어하고 야만인 취급했던 이유도 알겠네요.
과거나 현재나 미래도 패권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중앙아시아 지역이지 변두리인 동아시아가 아닙니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한 이유도 궁극적으로 중앙아시아를 정복해서 영원한 패권국으로 가기위한 전략이에요. 그런데 이같은 사실을 모르는 중원론자들은 세계사적 관점으로 역사를 분석할 줄 모르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동아시아에만 치중해서 그곳이 중국이니 조선이니 하면서 뻘소리를 지껄여대는겁니다. 그래서 코카서스, 페르시아 아리안 백인들이 조선인이라는 물증를 들이밀어도 성질만 내면서 코카서스 조선인들을 험담합니다. 그게 바로 동이 왜족들의 습성이죠.
지나지 않습니다. 영국이라는 나라 땅에서는 오곡이 난다고 하였는데 그 오곡이 들에서 피어있는 들풀이나 잡초, 열매, 씨앗이겠습니까? 그들이 그걸 먹었으니 상식을 했으니 그렇게 말했던 겁니다. 사관들이 할 일이 없어서 그런 내용을 기록해 뒀을까요? 그것도 왜곡되었다면 할 말이 없지만 말입니다.
설화, 신화를 보면 저는 아주 전문가적으로 연구는 안했지만 대체적으로 뭔가 비슷한 구석이 많다는 것이죠. 사람사는 곳에서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것이 대개 비슷비슷, 고만고만한 것입니다. 그래서 상상의 나래나, 어떤 이상의 먼 곳도 비슷하기 마련이죠. 이 지구안에서 존재하는 것들이 약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아주 다르기야 하겠습니까?
날씨가 아주 좋고 온도로 보면 벌써부터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들 하십시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곱니다. 어쨌거나 우리가 현재 살고있는 이 한반도 땅은 우리의 터전입니다. 잘 가꿔서 길이길이 보전해 나갑시다. 오늘 우리가 처한 이런 조건들을 잘 극복해내서 다시 한번 조선의 위대한 영광을 재현하도록 열심히해서 살아가야지 과거의 영화에만 집착하지말고 미래도 너무 비관하지 말고 살아야 겠습니다. 아직 게임 끝나질 않았습니다. 9회말 역전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래도 반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지금 여기에 존재해 있습니다. 자기를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도인이 어쨌다고 그럽니까? 역사의 주인이 된 적이 없었다고? 미개인이다고? 과거에는 대개 미개했습니다. 점차 차차로 나아지는 것이지요. 뭘그리 화를 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세상 어디에 산들 거기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리고 반도인들 머리 똑똑하고 가르쳐주면 잘합니다. 다른 나라 국민들과 비교해도 그렇게 열등적이지 않습니다. 선진기법이 좀 뒤떨어진다고 그게 무슨 대숩니까? 따라가면 돼지요. 거렁뱅이 여사를 어쩌자는 겁니까? 넘 비하해서야 자기도 그렇게 비하되어져집니다. 중원사고 반도사고간에 잘 연구해서
끌어안아 보세요. 그릇이 커야 작은 그릇을 품지요. 그렇게 그릇이 작아서야 역시 사람은 좀 살고봐야 됩니다. 그래야 시야도 넓어지고 생각의 깊이도 쌓이는 겁니다. 반도에도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고 지금도 8천만이나 살고 있습니다. 현재의 영국 땅이 땅자체로만 보면 뭐그리 쓸모있는 땅입니까? 거기서도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한 때는 세계를 호령했던 나라입니다.(참고로 저는 영국의 땅이 현재의 섬이 아니라 유럽 땅덩어리에 있었다고 믿고 있는데 좀더 연구는 해봐야겠는데 무슨 자료가 있어야 해보던가 하지요)
지중해에서 선박충돌에 관한 법을 조선이 만들엇다 제 생각에 이건 그렇다면 조선이 이 지중해의 제해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아야하지 않을까요? 감히 조그만 제후가 겁도없이 그랬을 리는 없고 조선과 일본만 언급된 충돌의 기록은 주변 여러나라가 없다는 점도 이상합니다. 물론 구도를 그렇게 만들었겠지요.
그리고 이건 진심어린 제 부탁인데 중원조선사 세력들 코를 납작하게 해줄려면 열심히 공부하십시요, 그래서 더이상 꼼짝못할 자료를 가지고 제압을 하세요. 그 분기와 정열을 조선사 공부에 투자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