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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2020년 목표는 지난 시즌보다 나은 팀이 되는 것
house 추천 0 조회 52 20.06.13 07: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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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3 23:24

    첫댓글 https://youtu.be/jkP6POx_H4I

  • 작성자 20.06.14 08:46

    감사합니다. 명주의 사주원국은 '장군감'이니까 직업군인의 길을 걸었으면 장성 진급이 가능했었을 것인데, 운동선수의 길을 걸었으니 프로아구 단장보다는 감독이 어울렸겠군요. 저도 올해 경자년 해운(일지 정인의 충)보다 2019년 시즌 종료 후 단장에 선임될 때의 대운이 식신운이 시작하는 시기라는 점이 더욱 신경쓰였습니다. 감독이 아닌 단장(프런트 업무-행정)인데 칼을 휘두르게 되면 무슨 상황일까? 명주가 '사람이 좋다'는 걸로 유명해서 '남을 지배하는' 업무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식신'은 관리자 업무에 적합한 것인가(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으니 관리자로서 힘이 생기는 거?) 아니면 일간이 약하니 명주 자신이 다치는 거?

  • 작성자 20.06.14 08:51

    2020년 경자년 해운(일지 정인의 충)과 2022년 임인년 해운(시지 식신의 충)을 식신대운과 조합해서 고려해 보면 답은 나오는 군요. '명주 자신이 다치는 거'였습니다. 2019년 시즌 종료 후에 구단이 한 감독을 경질하고 명주를 감독으로 선임했더라도 감독으로 데뷔하는 2020년 경자년 해운이 정인의 충이라면 '감독으로서의 자질 논란'이 발생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 작성자 20.06.14 09:23

    단장이었든 감독이었든 2020년 경자년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좌충우돌의 시기(일지 정인의 충)가 되는 것이고, 2021년 신축년 해운은 정인과 식신의 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숨 돌리는 시기가 되었다가, 2022년 임인년에 중도사퇴하는 일(시지 식신의 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님의 인내심에 그 처분이 달려 있겠네요. 이번 사태도 명주는 '허수아비 단장'이기 때문이라는 야구팬들의 논란이.....

  • 20.06.14 10:14

    @house 사주가 전쟁터의 장수여서, 경기라는 수많은 전투를 수행했던 것입니다.

  • 작성자 20.06.14 10:35

    @지평선 감사합니다. 1992년부터 2009년까지, 21세부터 38세까지 한화 이글스 한 팀에서 오랫동안 전투를 치른 셈이 맞습니다. (명주가 맞섰던 투수들의 기록이 정말 .....) 그냥 해설자 생활을 지속할 걸, 괜히 단장을 맡아서 명주의 인생에 있어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요리우리 시절이 명주의 야구인생에서 최대 오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단장 시절이 더 심각하다는.....

  • 20.06.13 23:25

    늙어서 그런지.. 말이 자꾸 빗나가는군요..
    단장을 구단주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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