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간주와 후주는 육지담이 랩으로 하는 곡인데 랩이 안되니 그냥 간주로...
곡은 좋은데 표현이 쉽지 않네요..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그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한 사람 한 줄기 바람이 아련하게 봄을 잊은 나의 가슴속에설렘 하나 놓아두니 끝내 사랑은 피었네요 외로운 들국화 한 송이따스한 그대 바람결에 나부끼니그늘진 어느 서러운 그 인생에봄을 데려온 나비가 입을 맞춘 듯아름답네 향기로 겹겹이 물들어 눈물 나도록 아름답게 흔들리네숨이 차도록 아픈 그때는 한때로 흘러가길 기도를 해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한 사람 인생의 길모퉁이를 돌아 이 세상 끝과 마주했을 때 눈물로 기억하겠죠 이토록 아름다웠음을그대가 있어 한 송이 꽃이 되고그림자 내린 영혼은 내 빛이 되고그대가 있어 영롱한 삶이 되고보잘 것 없는 인생은 시가 되네어쩌면 덧없이 사라질 인생일지라도나 몰래 말없이 돌아설 사랑이라도오늘도 어느 봄날처럼그렇게 꽃이 피었네 또
이토록 아름 다웠음을 --인순이 (Bbm).mp3
출처: 여민락(與民樂) 원문보기 글쓴이: 물방울(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