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의 내륙입지에 따른 한계사항을 극복
- 안전 : 북측장애물 (환경문제로 절취 곤란)
- 용량 : 김해공항 용량은 2023년이면 포화
- 소음 : 민원발생, 24시간 운행불가 있음
- 토지이용 : 건축물 높이 제한
부산은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거점도시를 위한 세계적 접근성을 향상 시켜야하며
안전하고 경제적인 24시간 허브공항 건설이 필요
신공항의 추진 사항은?
국가 차원 7차의 계획 및 논의 (1990년 이후)
- 교통부, 1990 : 부산권 신국제공항 타당성조사 : 2001년 까지 신공항건설
- 건교부, 2005 :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00~2019)수정계획 : 검토 필요성 반영
- 건교부, 2007 : 제2관문공항(남부권 신공항)건설여건 검토연구 : 타당성 제시
지역 차원 8차의 계획 및 논의 (1992년 이후)
- 부산시, 2000~2008 : 부산권 국제항공수요 조사분석
- 부산시(KOTI), 2005 : 부산권 신공항개발의 타당성 및 입지조사
->국토부, 2008.3~2009.9, 동남권 신공항 개발 타당성 및 입지조사
신공항의 기능
- 인천공항은 동북아 허브공항 기능과 수도권 관문공항
- 신공항은 인천공항을 보완하는 남부권의 관문공항
신공항의 개발방향
- 24시간 허브공항 (간사이 + 주부공항, 인천공항)
- 복합 물류거점공항 (창이, 첵랍콕, 푸동, 스키폴 공항 등)
- 경제적 운영 관리가 용이한 공항 (공통기준)
- 접근성이 양호한 도시형 공항 (주부공항, 하네다 공항)
- 확장이 용이한 공항 (공통기준)
신공항 개항시기(김해공항 용량분석 기준)
- 활주로는 2019년에 포화량 도달
- 계류장은 2015년~2019년 사이에 포화용량 도달
- 국제선은 여객터미널 2010년 포화용량(서비스수준V) 도달
->신공항은 김해공항의 활주로 용향이 포화되는 2019년 이전에 개항되어야 함
신공항 후보지 위치 및 배치도(가덕도)
신공항 장애물 영향(가덕도)
장애물 검토 : 진입표면 장애물 없음/ 공항 서측 수평표면 및 원추표면 일부 저촉되며
항공기 장주 비행을 동측으로 운영
신공항 소음 영향(가덕도)
70WECPNL 이상지역 가옥이 없어 소음영향은 작음
신공항 후보지 위치 및 배치도(밀양/하남)
신공항 장애물 영향(밀양/하남)
장애물 검토 : 동측방향 천태산(631m), 서측방향 백월산(428m) 등 진입표면에 저촉
진입표면 절취량 495백만(m3)
장애물 절취공사비 9조9천억원
밀양에 건설하면 절취 해야할 현황도(12방향)
밀양에 건설하면 절취 해야할 현황도(30방향)
신공항 소음 영향(밀양/하남)
주변지역 도시화로 70WECPNL 이상 소음영향권에 포함된 지역이 많음
신공항 후보지 대안 평가결과
150km 권역의 주요도시와 공항 후보지별 접근성
예로들어서 인천공항 - 서울지역간 통행시간은 최대 50분 ~ 120분 수준으로 나타남
결론...
1. 공항입지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함 가덕도에는 장애물이 없어 안전하고
밀양은 주변산지를 약 5억 2천만m3를 절토(약10조원 소요)하여야 함
2. 가덕도는 연간 안개일수가 단 10일에 불과하고 밀양은 연간 안개일수 31일로 위협요인도 그만큼 큼
->공항개발 추세는 해안공항이 대세 -> 공항의 필수요건인 안전성, 확장성을 충족하기 때문
3. 국제공항은 항공소음이 없어야함
밀양(6,418세대)로..김해공항(693세대)의 9배임 그럼으로 소음민원이 없는 곳에 건설 되어야 함
4. 공항은 접근성이 편리해야 함
전남 무안공항은 광주공항보다 시설은 좋지만 배후도시인 광주와 떨어져 있어 공항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5. 공항은 이용객의 접근이 쉽고 편리해야함 여객 1인당 평균 소요시간은 가덕도가 71분, 밀양 74분임
6. 세계적인 공항들은 항공수요가 많은 배후도시에 인접
가덕도는 부산에 25분 거리에 위치
참고로 대구에서 가덕도까지 60분,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는 90분임
7. 가덕도는 공사비가 적게 들어감(KTX건설시 환경민원으로 건설비가 추가로 증액되어 국가부담이 커졌음)
전문기관의 검토에 따르면 공항건설 공사비는 가덕도는 10조, 밀양은 15조원이 들어감
밀양내륙은 농지보상의 민원이 불가피하여 밀양은 환경문제로 공항건설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당연히 건설비도 증가되는 우려가 있음
8. 가덕도는 장애물이 없어 평야와 산지 훼손이 없음
밀양은 환경올림픽 람사르 총회가 개최된 지역임
우포늪이나 주남저수지 등 환경보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밀양의 공항건설은 낙동강 수질오염을 필연적으로 초래함
9. 공항은 개발규제로 민원이 발생하고 공항확장이 어려움이 있음
가덕도는 해안이라 언제, 어떤 규모로도 확장이 쉬움
일본 나리타공항, 미국 달라스포트워스 공항은 항공소음민원으로 공항
부지를 확보해 놓고도 공항을 확장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음
10. 가덕도 해안공항은 자연재해와 비상시 인천공항의 기능을 대체역할을 할 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