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회장(松潭 위자형), (주)드림관광을 방문하다.
2016.07.21 대종회장(松潭 위자형)께서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삼광빌딩에 소재한 (주)드림관광 위도량 대표를 방문하여 1시간동안 정담( 情談)을 나누셨습니다. 魏대표는 무더운 삼복더위에 회사를 방문하신 松潭회장님께 고마움을 표시했고 松潭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門中을 위해 애쓰는 위도량 대표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근 봉평메밀촌에서 여름철 대표음식인 메밀 코스요리로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식사는 魏대표께서 대접하셨습니다. 이 자리에는 사무국장(위두량 ), 장원봉산악회장(위운량), 위윤기 청장년 총무가 동행했습니다. 위대표는 德雲 위황량 前도문회장의 再從아우이고, 위운량 산악회장의 從兄으로 32세, 청계공파, 1955년생, 장흥 옥동출신입니다. 앞서 魏대표는 2015년 장흥하계수련회 때 고급 리무진 버스를 2박3일간 무상으로 대여해 주셨습니다. 또한 2015년 남북이산가족 상봉 때 교통분야 주간사 (금강산기업인협의회 소속)로 선정되어 금강산과 서울을 오가는 교통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제공 : 장흥위씨청장년BAND)
●가계(家系)이다.
◇고조(高祖)는 영집(榮集), 자(字)는 내성(乃成), 1802~1835), 배(配)는 평택임씨(平澤林氏),
◇증조(曾祖)는 윤조(胤祚), 자(字)는 중옥(仲玉), 호(號)는 초헌(樵軒), 1841~1916, 배(配)는 남평문씨(南平文氏), 배(配)는 수원백씨(水原白氏),
◇조(祖)는 석한(錫漢), 초명(初名)은 석채(錫寀), 자(字)는 여익(汝翊), 호(號)는 의재(毅齋), 장흥향교 전교역임, 1900∼1982) 배(配)는 해남윤씨(海南尹氏),
◇부(父)는 계상(啓相), 자字는 중현(仲賢), 호(號)는 남계(南溪), 1921~1984), 배(配)는 광산 김복례(光山 金福禮),
형제관계이다. 3남2녀 중 차남(次男)으로 태어났다.
◇女 미순(美順) 43년생,
◇女 순례(順禮) 46년생,
◇권량(權良) 47년생,
◇도량(度良) 청계공파, 32세, 1955년생,
◇하량(河良) 61년생이다.(제공 : 湖山 위신복)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좌우명(座右銘)으로 삼고 있다.
魏대표의 강서구 화곡동 삼광빌딩 사무실에는 직원 수십여 명이 넥타이 차림과 여성 정장차림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신 전화가 걸려오고 방문객도 많았다. 魏대표의 카렌다에는 외부인사와의 방문일정이 빼곡이 적혀 있다. 그만큼 신경을 곤두세우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사업이다. 관광버스사업의 핵심은 자본, 인력, 그리고 판단력이다. 자본은 이백 여대나 되는 차량구입비와 유지비가 만만찮다. 관리직은 소수이고 운전기사들에 대한 관리는 복잡하고 미묘하다. 몇 일간씩 전국을 누비며 관광업을 하다보면 근무시간이 초과되고 교통체증으로 비용이 상승하는 등 인력관리와 비용은 밀접한 연관관계를 지니고 있다. 2015년 남북이산가족상봉행사같은 업무에는 남북한의 대치 형국으로 보아 현실성과 미래지향성이 모두 요구된다. 또한 금강산기업인협의회 소속 별도법인과 해외법인도 있어 상수(常數)보다 변수(變數)가 많아 때론 여러 갈림길에 서있기도 한다. 시행착오(試行錯誤)는 허락되지 않는다. 생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얻은 결론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이다. 세상사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는 불교용어로 화엄경의 핵심사상기도 하다. 사무실에 걸려 있는 액자는 한국서예작가협회 회원인 봉추 이근호(奉秋 李根浩) 작가가 2014년 초봄에 쓴 글귀이다.(제공 : 野雲 위이환) 매일 출근할 때나 퇴근할 때 주목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할아버지 의재공(毅齋公)의 교육은 엄격했다.
장흥향교 전교를 역임하신 할아버지 의재공(毅齋公)의 교육방식은 엄격하고 혹독했다. 초등학교시절 비가 오는 날 할아버지를 뵈면 우산과 가방을 내려놓고 진흙땅에 머리를 대고 큰 절을 해야 했다. 어린 魏대표에게 할아버지란 존재는 천관산보다 수백 배나 높아 가까이 하기에 어려운 분이셨다. 엄격한 가르침을 받아들이기는 너무나도 어렸다. 할아버지는 효자송(孝子松)의 주인공이신 증조할아버지인 초헌공(樵軒公)께 몸소 체득하신 효(孝)를 손자에게까지 강요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제 뒤돌아보면 의재공(毅齋公) 할아버지께서는 일제치하에 사시면서도 전통적인 유교적인 가풍을 중시여기셨다. 장흥향교 전교, 성균관 고문, 유도회총본부 고문을 지내셨다. 우리 門中의 구한말 마지막 선비로서의 자존심을 손자에게만 이라도 꼭 전수(傳受)해 주시고 싶으셨다고 생각된다. 나이가 들어서야 깨닫게 되었다.
●(주)드림관광은 2005년 설립된 주식회사이고 홈페이지는 www.dream-tour.co.kr이다.
현재 魏대표가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본사는 화곡동에, 지사는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다. (주)유한트레블(2001년 설립)이란 여행사도 공동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금강산기업인협의회 소속 별도법인도 가지고 있다. 장흥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혈혈단신(孑孑單身)으로 서울로 상경하여 자수성가(自手成家)했다. 사명(社名)으로 사용중인 드림(Dream) 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난 어려움과 고통을 홀로 감내해야만 했다. (주)드림관광의 사훈(社訓)은 안전, 친절, 믿음으로 25인승, 35인승, 45인승 등 전세버스를 국가단체, 학교, 학원, 교회, 백화점, 병원 등에 배차하는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음향, 실내냉장고, 위성티브이, 모니터, DVD 플레이어, 마이크, 냉온수기 등을 장착한 최신 기종올 자랑한다. 2015년 남북이산가족 상봉 때 교통분야 주간사 (금강산기업인협의회 소속)로 최종 선정되어 금강산과 서울을 오가는 교통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우리 門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다가 松潭 위자형 대종회장과 梧堂 위운량 4촌 동생의 권유로 2015년 장흥하계수련회 때 고급 리무진 버스를 2박3일간 무상으로 대여했다.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장흥출신 동창생들조차 거의 만나지 못했고 門中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門中에서 활동중인 강진 위성식 군의원, 靑谷 위금량 장학회 이사, 위행복 한양대 교수께서 甲長들이다. 얼굴에는 남성다운 기백(氣魄)이 넘쳐흘러 통크고 대범하며 자상한 이미지를 품고 있으시다. 제2의 초헌공(樵軒公)과 의재공(毅齋公)을 보는 듯하다. (벽천)
도량대표님의 국가에 대한 헌신,
사업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편의 제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계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좋은일을 하고 계시는 휼륭한 종친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