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세나 “마지나타”(Dragon tree)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드라세나속 식물 중에서 가장 키우기 쉽고 많이 알려진 실내식물이다.
실내에서 잘 견디고 키우기가 쉬워 1960년대 초반부터 로비나 현관 혹은 공공건물의 아트리움 등의 실내 장식에 많이 이용된 에코플랜트이다.
잎은 곧게 뻗은 회색 줄기 끝에 다발형태로 무리지어 자란다. 길이 60cm 폭 1.3cm 정의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 잎은 가장자리에 빨간색 띠무늬가 들어가 있다.
1970년대 초반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트리칼라(Tricolor)" 품종은 녹색, 분홍색, 크림색 등 세 가지 색으로 줄무늬가 들어가 있다.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겨울철의 건조한 실내 공기나 낮은 광 환경에서도 잘 자라 일반적인 가정의 실내에서 초보자가 재배하기 쉬운 매우 훌륭한 에코플랜트이다.
또한 매우 우수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로서 특히 크실렌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의 제거 능력이 뛰어난 에코플랜트이다.
첫댓글 아 그게 드라세나 마지나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