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자갈치 어시장 정말로 크데요
☆~용두산(49m)은 부산시내에 있는 구릉으로서 부산 3명산의 하나이다.
옛날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하여 송현산(松峴山)이라 하였다가
그후 산세가 흡사 용 모양이어서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8 ·15광복 전에는 일본인들이 신사(神社)를 세웠던 산이며,
지금은 척화비·충혼탑·4 ·19의거기념탑·이충무공 동상 등이 있고, 부산탑이 세워졌다.
6·25전쟁 때는 피난민들이 산꼭대기까지 판잣집을 지었는데
2차에 걸친 대화재로 민둥산이 되었으나,
그후 식림에 주력한 결과 지금은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어졌다.
자유당 때에 우남공원(雩南公園)이라 하다가
4 ·19혁명 후에 다시 용두산공원으로 환원되었다.
부산항과 영도(影島)가 내려다보이는 경승지이며,
특히 부산탑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아름답다
☞ 부산 타워의 높이는 120m라고 합니다
☞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광안대교의 밤경치
☞ 부산타워에서 내려다본 부산의 야경 ~~~~~~~~~~~
☞ 남포동의 휘향찬란한 밤거리 -- X 마스와 년말년시가 되어서인지
☞ 부산의 신항만 부두<컨테이너 선착장 이라 합니다>
☆~부산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사이 8.2km 구간을
해저와 해상으로 연결하는 거가대교는 해저침매터널 구간과 사장교 구간으로 나뉜다.
거가대교가 개통되어 간 거리가 현재 140㎞에서 60㎞로 단축되고,
통행시간도 2시간10분에서 50분으로 줄어 시간 및 유류비 등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전망이다.
제일 깊은곳이 수심 48m 이라 합니다
☞ 차종에 관계없이 통행료금은 10,000원 씩 받고있어요<편도요금>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다.
6·25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민족역사교육 장소이다.
1950년 9월 15일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많은 포로가 생겨
부산·경북 등지에 분리 수용했으나 시설이 부족했다.
1950년 11월 27일 거제도 고현·수월·양정·상동·용산·해명·저산 지구를 중심으로
360만 평에 포로수용소를 설치했다.
이 시설에 인민군 15만, 중공군 2만, 여자 포로와 의용군 3천 명 등
최대 17만 3천 명을 수용했다.
그 당시 거제에는 주민 10만 명, 피난민 약 15만 명, 포로 17만 등
약 42만여 명이 거주했다.
수용소 안의 포로 가운데 반공포로와 공산포로 간의 반목이 극심했다.
이유는 유엔군측이 1949년에 체결된 제네바협약의 송환원칙을 위반하고
포로들에게 본국귀환을 포기시키려고 협박과 고문을 하자
공산포로들은 격렬하게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5월 7일 아침에 수용소장 F.T.도드 준장이 76포로수용소 시찰중
납치 감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후임인 찰스 콜슨이 도드의 석방을 촉구하면서
5월 9일 고현지구 민간인 1,116세대에 대해 24시간 이내에
다른 곳으로 강제소개명령을 내렸다.
명분은 납치사건 및 폭동은 민간인과 포로 간의 접촉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정든 땅과 집을 버리고
3년 동안 피난 아닌 소개민으로 생활하였다.
전세계가 주목했던 이 폭동은 도드 준장이 납치된 지 4일 만에
미국의 잔학행위를 인정하고 나서야 석방됨으로써 일단락되었다.
석방 후 그는 포로수용소장에서 해임되었을 뿐만 아니라
조사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를 받았다.
그 후에도 수용소 내에 이러한 크고 작은 폭동이 계속되었으나,
1953년 6월 18일 이승만이 반공포로 27,389명을 석방시키고
7월 27일 휴전협정이 조인되자 수용소는 폐쇄되었다.
지금은 건물 일부만 남아 있고 고현리·수월리 등지에 당시의 유적이 남아 있다.
1983년에 건립된 유적관에는 그 당시의 사진과 장비 및 의복 등이 전시되어 있고
6·25전쟁과 포로수용소에 대한 영화도 부분적으로 제작 상영하고 있다.
거제시에서는 유적관 옆 일대 1만 5천여 평에 새로운 전쟁기념관을 건립하여.
6·25전쟁 당시 수용소 130만 평에 설치되었던 시설 전부를 축소 건립했고.
수용소 내부건물도 축소·복원되었다.
☞ 폭파된 대동강 철교 다리위에서
☆~거제 : 면적 378.795㎢, 해안선길이 386.6㎞, 최고점 585m이다.
경상남도 거제시에 속한다.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거제시의 본도로, 한국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삼한시대 변한(弁韓) 12국 중 독로국(瀆盧國)에 속하였으며,
757년(신라 경덕왕 16)부터 거제군이라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기성현(岐城縣)·거제현(巨濟縣)이라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제창현(齊昌縣)·거제군이라 하였다.
1914년 통영군(統營郡)에 폐합되었다가 1953년 거제군으로 환원되었으며,
1995년 거제시에 편입되었다.
☞ 반출이 금지된 몽돌석 입니다
☞ 바람의 언덕위에 설치된 풍차모습
☞ 가거 대교 전망대 휴게소에서 바라다본 모습이예요
☞ 아마도 벽체가 씨멘트벽이 아니고 유리관 이었다면?
세계적으로 명소가 되었을것입니다<28m 지점을 통과중이라고>
☞ 현재 통과하고있는 수심지점이 48m라고 적혀있어요
☞ 100 km이상으로 달리다보니 중도 정차는 생각도 못해요
☞ 옥산 산업단지라고 문민정부때의 큰 업적을 남겼다고 ~~~~~~~~~~
☞ 해안가 도로변에 설치된 야경이 그런데로 멋져보여요
☞ 해돋이를 볼려고 나왔는데 오늘따라 여명이 비칠때 구름이 많아서
일출모습은 못보았답니다 -- 허전한 생각이 들어요
☆~ 죽도시장 : 부지면적 약 14만 8,760㎡, 점포수 약 1,200개에 달하는
포항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다.
1950년대에 갈대밭이 무성한 포항 내항의 늪지대에 노점상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되었으며, 1969년 10월 죽도시장번영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었고, 1971년 11월 포항죽도시장의 개설허가가 이루어졌다.
과거의 죽도시장은 경북 동해안 및 강원도 일대의 농수산물 집결지인 동시에
유통의 요충지였으며 현재에도 그 명성이 이어지고 있다.
취급품목은 수산물·건어물·활어회와 의류·채소·과일·가구류·일용잡화로
도매 및 소매가 이루어진다. 시장에는 200여 개의 횟집이 밀집되어 있는
회센터 골목과 수협위판장, 건어물거리 등의 어시장 구역,
농산물거리와 먹자골목·떡집골목·이불골목·한복골목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70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12개소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수산시장 위판장 입니다 -- 오징어 경매가 조금전 이루어 젔답니다
☞ 표준 공시지가 가격이 경북에서 제일 높다고 해서 찍어 봤지요 뭐
☆~불국사 :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본사(敎區本寺)의 하나로 그 경내(境內)는
사적 및 명승 제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5년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되었다.
경내면적은 11만 7541평이다.
불국사 창건에 대하여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그 중 하나는 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로, 여기에 보면
528년(신라 법흥왕 15)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의 발원(發願)으로
불국사를 창건하여 574년 진흥왕(眞興王)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절을 크게 중건하면서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과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주조하게 하여 봉안하였고, 670년(문무왕 10)에는 무설전(無說殿)을 새로 지어
화엄경(華嚴經)을 강설(講說)하였고, 그 후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大城)에 의하여 크게 개수되면서 탑과 석교 등도 만들었다고 하였다.
한편, 불국사 사적(事蹟)에서는 이보다 연대가 앞선 눌지왕(訥祗王) 때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하였고 경덕왕 때 재상(宰相) 김대성에 의하여
크게 3창(刱)되었다고 하였다.
이상으로 미루어 처음에는 소규모로 창립되었던 불국사가
경덕왕 때의 재상 김대성에 의하여 대대적으로 확장된 것이 확실하다.
삼국유사(三國遺事) 권5 ( 대성효 2세부모(大城孝二世父母) )조에는
경덕왕 10년 김대성이 전세(前世)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암을,
현세(現世)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창건하였다고 하였으며,
김대성이 이 공사를 착공하여 완공을 하지 못하고 사망하자
국가에 의하여 완성을 보았으니 30여 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당시의 건물들은 대웅전 25칸,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靑雲橋) 백운교(白雲橋),
극락전 12칸, 무설전(無說殿) 32칸, 비로전(毘盧殿) 18칸 등을 비롯하여
무려 80여 종의 건물(약 2,000칸)이 있었다고 한다.
☞ 석가탑 이구요
☞ 토함산 석굴암 이라고 쒸어있네요
☆~석굴암 :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吐含山)에 세워진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사찰이다.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는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
☞ 옛날에는 석굴암 앞에 건물이 없었는데 지금은 지어졌네요?
☞ 석굴암 좌상 입니다 -- 장기적 보존관계로 인하여 앞에 건물이 세워젔다고
☞ 경주시의 해맞이 명소 토함산 석굴암 전망대
몇일후면 재야의 종소리와 2012년 여명이 밝아 오갰지요 ?
☞ 관광 기사의 안내에 따라 경주 한식집을 찿아갔지요
☆~2박 3 일 동안의 강행군 -- 관광 볼거리가 부족하여 대단히 죄송 합니다
2012년 가은읍 해맛이 장소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