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찍길찍(부사) 모두가 다 길찍한 모양.
길찍하다(형용사)(길이가) 꽤 길다.
길찍이(부사).
길차다(형용사)
1)아주 훤칠하게 길다.
2)나무가 우거져 깊숙하다.
길책(-冊)(명사) 帙冊(질책)의 변한말.
길처(명사) 향하여 가는 길의 근처에 있는 지방.
길청(-廳)(명사) 지난날, 郡衙(군아)에서 아전이 일을 보던 곳.
길체(명사)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 자리. 한쪽 모퉁이.
길치(명사) 南道(남도)에서 나는 황소.
길카리(명사) 가깝지 아니한 同姓(동성)이나 異姓(이성)의 친척.
길펀하다(형용사) 펀펀하고 넓다.
길품(명사) 남의 갈 길을 대신 가주고 삯을 받는 일.
길품(을) 팔다(관용어)
1) 남의 갈 길을 대신 가주고 삯을 받다.
2)아무 보람이 없이 헛길만 걷다.
길품삯[-싹](명사) 남의 갈 길을 대신 가주고 받는 삯.
길호사(-豪奢)(명사)부임하거나 신행 가는 길에 버젓하게 차리고 감.
긼ㄱ,ㅅ(명사) <옛> 길가.
긿(명사) <옛> 길.
김1(명사)
1)액체가 열을 받아서 된 기체.
2)숨쉴 때 입에서 나오는 더운 기운.
3)음식의 특유한 냄새나 맛.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속담)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
김2(명사)논밭에 난 잡풀.
김3(명사)
1)紅藻植物(홍조식물)의 海草(해초). 몸길이 14~25cm, 너비 5~12cm로 종이처럼 얇고 가장자리에 주름이 짐. 빛깔은 자줏빛 또는 붉은 자줏빛으로, 바닷물 속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람. 식용으로 널리 양식함. 甘苔(감태). 靑苔(청태). 海衣(해의). 海苔(해태).
2)종이처럼 얇게 떠서 말린 김.
김4(의존명사) 어떻게 된 기회, 또는 어떻게 된 바람.
김구이(명사) 김에 참기름을 바르고 고운 소금을 뿌려 구운 것.
김국[-꾹](명사) 맑은장국에 김을 구워 넣고 달걀을 풀어 끓인 국.
김내기(명사) 蒸散作用(증산작용).
김매기(명사) 논밭의 잡초를 뽑는 일. 김매는 일. 除草(제초).
김매다(자동사) 논밭의 잡풀을 뽑거나 묻거나 하여 없애다.
김발(명사) 김을 양식할 때, 김의 胞子(포자)가 붙어 자랄 수 있도록 설치한 발.
김밥(명사) 김으로 밥을 말아 싼 음식. 주로, 속에 반찬으로 소를 넣어 만듦.
김봇짐[-보찜/-볻-](명사) 네모지게 자른 김으로 잣 두세 개를 싸서 기름에 지진 반찬.
김빠지다(자동사)
1)음식의 본디의 맛이 없어지다.
2)사물의 핵심 부분이 없어지다.
3)흥이나 의욕이 없어지다.
김새다(자동사) 흥이 깨지다 또는 맥이 빠져 싱겁게 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김쌈(명사) 김구이로 밥을 싸 먹는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