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세 번 바뀌고도 남을 시간 동안
수많은 참가자와 함께
춤을 추고 노래하며
자리를 지켜온 송해!
지금부터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함께 살펴보실까요~?
1927년 황해도 재령군에서 태어난 그는
출처스포츠서울DB
6·25 전쟁 당시 월남, 통신병으로 복무하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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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고, KBS 코미디언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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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부터 KBS 1TV 예능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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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쭉~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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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살이 돼도 여전히 '송해 오빠', '일요일의 남자'로 불리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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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전국노래자랑' MC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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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관객과 교감하기 위해서 큐카드도 안 쓴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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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고, 근거리는 걸어 다니며 건강 관리에 힘쓴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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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MC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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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되면 허참의 26년 기록을 깨고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연속진행 MC 기록을 세우게 된다는 송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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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을 바라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전국 노래자랑'과 함께 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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