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임 시집 – 재벌 까치집

[사무국]

* 제 목 : 재벌 까치집

* 저 자 : 박상임

* 분 량 : 152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3년 12월 29일

* ISBN : 979-11-93543-28-3(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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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靑麥 박상임

・한국문인협회 모국어위원

・양천문협 자문위원

・인헌문학 초대시인

・서울大 한국문학 회원

・언어문화 학술상

・인헌문학 초대시인

・심리 상담사 (Ang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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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가야 할 먼 길이 있다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orst)의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가 생각납니다.

오늘 눈이 내려서인지 마지막 시구에 나타난

책임감과 인생에 관한 의무의 수행 등

엄격한 생활 태도를 반복하여 노래한

자기 전에 가야할 먼 길이 있다는 것을 -

오랫동안 모아 둔 글을 내면서

앞으로도 시를 열심히 창작하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하게 선물하겠습니다.

언제나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큰 힘이 되어준 가족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2023.12.19

눈 내리는 아침 靑麥 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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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어머님・12

가을 햇살・14

경복궁에서・15

산수유・16

만병초・17

주문진 앞바다 Ⅰ・18

진달래 Ⅰ・20

주문진 앞바다 Ⅱ・22

난초 앞에서・23

내가 본 백두산・24

진달래 Ⅱ・26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28

목련을 보며・30

아산만의 노을・31

여름 논・32

풍란을 보며・33

2008년 4월 초파일에・34

인 사・35

성지에서・36

갈 대・37

포플러・38

봄나물의 향연・40

제2부

마로니에 2・42

대나무 숲을 다녀와서・43

尹東柱 詩碑 앞에서・44

만천하 스카이 워크・45

오목 공원에서・46

菊 花・47

양수리 강가에서・48

휴포레스트 가든・50

난을 가꾸며・51

白頭山天地・52

노 을・54

2005년 1월의 구름・55

병실의 달밤・56

천자산 케이블카를 타고・57

시어머님 영전에・58

찔레꽃 필 때면・62

은행잎・64

할미꽃・66

들국화・67

벚꽃 터널에서・68

설악산의 청설모・69

봄날 호수에서・70

제3부

개 미・72

민들레・74

마곡사 계곡의 봄・75

마로니에・76

너도밤나무・77

아카시아・78

파리공원의 노을・79

친 구・80

매괴 성모 순례지에서・81

금낭화를 보며・82

두메자운・83

오목 공원의 가을・84

牟陽城 (모양성에서)・85

회 상・86

경포대에서・88

개나리꽃・90

목동 아파트의 봄・91

날 씨・92

정동진에서・94

인 생・96

심리 상담사・97

6월의 장미・98

제4부

우장산에 올라・100

담쟁이덩굴 따라서・101

한가위 달・102

반딧불・104

겸손과 교만・105

눈 내리는 날・106

자판기 앞에서・108

인공 무지개・110

봄이 오는 소리・111

향 수・112

봄 비・114

이름 짓기・115

고사리・116

메 꽃・117

비행기 타고 온 수박・118

시 있는 지하철・119

장미꽃 인생・120

언어 교육원에서・121

내 고향・122

가을비・124

산 책・125

사랑의 김치・126

제5부

은행나무야・128

꽃과 아기・130

깊어가는 가을・131

한강에는・132

벚꽃 아래서・133

용왕산 까치・134

국립묘지 참배・135

꽃잎 하나 날려도・136

간월암・137

천리포 수목원의 봄・138

사과 따기 견학・140

회화나무・142

바람개비・143

백천과 실개울을 보며・144

금화산・145

닛사나무・146

삼성산 성지 2층・148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 거에요!!・149

재벌 까치집・150

금 송 (parasol pine)・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