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능곡고에 0 : 2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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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은 팽팽했고 아까운 찬스를 놓힌 우리에 비해 찬스를 살린 능곡고는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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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후 총 공격에 나선 우린 결국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또 다시 역습에 이언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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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쉬운..홈팀은 모두 탈락(대성,충상,제천상고..운고는 다른 대회 참가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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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번 8강에 오른 탓(대학진학에 별 어려움 없는)일까요? 정신력에서도 상대팀에 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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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쉽네요. 서울에서 달려가 응원하는 등 세 번이나 충주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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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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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처음 만난 동기 등 세 명(김정섭. 조성남. 박일순)의 동기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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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어제는 동기 정섭이와 성남 이렇게 셋이서 한 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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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고 새벽에 돌아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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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님들 힘찬 한 주 시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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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쉽네요 소식전하느라 수고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