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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3668034B2F4EFC34" isset="true"></P>
<P>오래 전부터 성균관대 앞에서 명성을 떨치던 떡볶이집으로 "나누미떡볶이"로 상호를 바꿨더군요 명함을 </P>
<P>만든 것을 보니 본격으로 체인 사업을 할 모양입니다 홀이 좁은 탓에 조금만 사람들이 몰리면 자리를 잡</P>
<P>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어 모르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정도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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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2A66044B2F4EFC56" isset="true"></P>
<P>떡볶이(1인분,2500원)는 가격에 비해서 양이 많지는 않고 진한 양념이 꽤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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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47A0014B2F4EFC8C" isset="true"></P>
<P>적당히 달달한 맛에 매콤함은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인공조미료를 많이 넣지는 않</P>
<P>았지만 단번에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맛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떡과 양념의 조화</P>
<P>가 잘 이루졌으며 선호도에 따라서는 이 집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웃한 "이모</P>
<P>네떡볶이집"과 유사한 스타일이지만 맛은 이 집이 더 괜찮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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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2858044B2F4EFC72" isset="true"></P>
<P>다만, 여기 어묵 국물도 먹을만 한데 이 날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모네떡볶이집"보다 짠맛이 강하고 어</P>
<P>묵의 질도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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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떡볶이 나오면 오뎅만 건져먹어요.대신 순대나 튀김을 시켜서 양념에 찍어먹죠.ㅎㅎㅎ
저랑 먹는 취향이 같으시네요.
저도요 ~!! ㅎㅎㅎ
아름다운 미녀분들이랑 취향이 같다니 영광입니다요.ㅎㅎㅎ
양념이 진해서 맛있을거 같구...근데 전 떡볶이집 옆에 있는
대냉면이 더 궁굼하네요...
평소에 떡볶이 엄청 좋아하는데.ㅎㅎ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ㅎㅎ
와이프가 떡뽁이를 좋아라하는데 딱 좋아할 스타일인데요
빨간 소스가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
근데 요즘은 떡이 작은걸로 나오는지 예전에는 디게 컸었는대
떡볶이 가게마다 떡의 크기가 천차만별입니다
떡볶이와
로 친하지 않은 1人인데....사진을 보니....함 먹어보고 싶어진다는.....
누구랑 먹을까
서울로 가고싶네요..요런것때문에~~
시내에 옴시롱감시롱 같은삘?!! 매콤한 떡볶이 소스가 입맛을 돋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