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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은 할로원데이며 종교개혁일이다
삼하7:12-13 요8:44 20:31 고후2:17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는 이용가수의 노래가 생각나는 10월의 마지막은 온통 노랗고 붉게 물들어 있는 자연이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나지만 동시에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매일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2년전 이태원에서 발생했던 압사사건이 다시금 생각난다. 그 사건이 일어났던 배경은 바로 10월 말일은 할로원데이라 하여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곳에 몰리면서 이런 끔찍한 사고가 났던 것인데 그런 사고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날이면 날마다 크고 작은 수많은 사건들이 발생하므로 늘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워한다. 지금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전쟁이나 테러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빼앗기고 있다. 성경에는 인류최초 살인사건으로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인한 이후 가인의 후예인 우리들 속에는 가인의 DNA가 전해져오므로 이런 끔찍한 일들은 반복되고 있다. 왜 인간의 마음이 살인할 정도로 난폭해 졌을까? 인간 배후에서 이런 사건을 조종하는 실체는 누구일까?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난 후에는 인간세상은 폭력과 살인으로 늘 일상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고 6계명을 주셨건만 죽이고 멸망시키는 권세를 가진 사탄은 인간으로 하여금 살인하도록 배후조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요8:44)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는 하나님 대신 마귀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이 마귀의 가스라이팅에 의해 불법과 죄와 살인사고를 저지르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눈에는 사탄이 안보이지만 참혹한 살인 사건을 조사해 보면 사탄만이 할 수 있다는 끔찍한 일들이 우리를 놀라게 한다. 몇년전 KBS 2TV '과학수사대 스모킹건'에서는 본 사건이 생각난다. 그 사건에서는 아내와 세 아이를 죽인 악마 아버지를 소개한 적이 있다. 어느 한 주택에서 펑 소리와 함께 치솟은 불길로 순식간에 화마에 휩싸이게 된 것을 퇴근하고 돌아오던 이 집의 가장 장 씨는 집 안에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이 있다며 통곡하며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가려 한다. 장 씨 말대로 집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아내와 세 아들이 불속에서 발견되었는데 경찰 조사 결과 불을 지른 범인은 놀랍게도 남편이자 세 아이의 아빠이며 사건 신고자 장 씨로 나타났다. 부검 결과 아내와 두 아들의 사인은 화재가 아닌 청산가리 중독, 막내아들은 질식사라고 드러난 충격적 진실은 아빠 장 씨는 가족을 살해하기 위해 범행 전날, 한 손에는 청산가리, 한 손에는 케이크를 들고 귀가했다. 함께 케이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다음 날 아침, 가족을 청산가리로 살해하고 불을 지른 것이다. 더 믿기지 않는 사실은 청산가리가 든 물을 마시지 않은 막내아들을 직접 목 졸라 살해한 것이라는 분석에 MC 이유리는 분노했다. 그리고 밝혀진 장 씨의 범행 동기에 또 한 번 경악한다. 장 씨에게는 내연녀가 이별을 고하자 장 씨는 내연녀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해 이 모든 범행을 꾸민 것이라고 한다. 무엇이 장 씨를 인면수심의 악마로 만들었을까? 우리 눈으로는 악마를 볼 수는 없어도 이런 살인사건 배후에는 반드시 악마가 가스라이팅한 사건임을 알아야 한다. 너의 아비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사람들은 이 악마를 섬기는 축제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매년 10월 31일 미국 전역은 물론 세계도시마다 유령이나 괴물 분장 등 다양한 복장을 입고 즐기는 할로원 데이가 바로 악마를 섬기는 날이다. 세계 대 도시마다 할로원 축제를 크리스마스 축제같이 즐기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원데이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데 서울 이태원이 그 중심지가 되어 버렸다. 잘 알다시피 바로 2년전 할로원데이 축제 때 이태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156명이나 압사를 당했던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도대체 할로원 데이가 무슨 날이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다가 압사를 당했다는 말인가? 하나님을 믿는 나의 입장에서 본다면 마귀축제의 날인 할로원 데이에는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피를 맛보아야 하는데 그래서일까 바로 이년전 할로원데이날 그 많은 젊은이들이 압사되어 죽었다니 마귀로서는 그보다 더 기뻐할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할로원의 기원은 아일랜드에서 천대받던 켈트족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그들만의 의식이 지금의 할로원데이로 자리 잡았다고 보면 틀림없다. 켈트족은 일 년을 열 달로 보았기에 10월 마지막 날은 죽은 자의 영혼이 이승으로 내려와서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해서 켈트 족은 그날에는 죽음을 관장하는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던 것이 할로윈 분장 문화의 원형이 됐다고 한다. 마귀들 축제의 날인 할로윈 데이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유령이나 마귀 복장이나 슈퍼히어로 등 만화 영화 캐릭터 분장을 한 채 사람들이 몰려들면 모르는 사람들과 몸을 비비며 부둥켜 안고 쾌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오직 일년 중 바로 그 날만이 가능하다. 할로원데이는 이런 미친 짓을 하더라도 애교로 봐주기 때문에 그 날에는 젊은이들이 무절제 쾌락을 즐기려고 자기들끼리 모여드는 것이다. 만약 그런 날에 사고없이 조용히 지나간다면 그것이야 말로 기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온갖 마귀들이 영광을 받는 이교도들의 축제인 할로윈데이에 기독교인들이 이런 축제를 즐긴다면 무지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은 악인과 의인의 싸움인데 그 배후에는 우리 주 예수님과 사탄의 대결로 이미 예수님께서는 사망권세를 깨뜨려서 승리하셨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까지는 인간들로 하여금 영적 싸움은 진행중이다. 이 세상은 선과 악의 싸움이다. 즉 하나님과 마귀와의 싸움이다. 하지만 싸움의 결과는 하나님의 승리한다고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창세기의 말씀대로 예수님과 사탄 루시퍼간의 6000년 이상 지속된 전쟁은 솔직히 처음부터 상대가 안되는 싸움이었다. 머리를 상하게 하는 자와 발꿈치를 상하게 하는 자와 워 게임이 안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싸움을 끝내버리지 않으셨고 6천년 동안 지속하게 하십니다.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 때까지는 마귀들이 사람들을 통해 불행한 일들을 만들어 가고 있을 것입니다. 이태원 참사에서 보듯 그리고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는 권세를 가진 사탄에게도 전략은 필수적 이었다.
1. 기독교인들을 대적 하고자 하는 마귀들의 전략
이 세상왕인 마귀들에게도 예수믿는 사람들이 늘 골치거리였다. 우리들의 싸울 것은 군대 아니요 우리들의 싸울 것은 육체 아니요. 마귀들과 힘써 싸워 깨쳐 버리고 죽을 영혼 살리 것 이라는 찬송을 부르면서 자기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달려드니 마귀로서는 어떻게 하면 예수믿는 사람들을 끽소리도 못내게 할까하는 전략을 세우는 회의가 있었다. 이 때 젊은 마귀 하나가 일어나 발언하였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버립시다. 병들어 죽게 하고 교통사고 나 죽게 하고 테러에 죽게 하고 자살해 죽게 하여 다 죽여 버리면 우리를 방해할 자들이 세상에는 없을 것 아닙니까? 마귀 대장이 이 발언자에 대해 그것은 말도 안된다고 호통을 쳤다. 우리의 하는 일이 사람들 천국 못가게 하는 것이지 죽이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마귀대장은 말하기를 그리스도인들을 다 죽이자고 한 발언은 결국 예수믿는 사람들을 순교자로 만들어 다 천국 보낼려고? 그건 아니지!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다른 마귀가 발언하기를 예수 믿는 사람들 고생 좀 시킵시다. 가난하여 하루하루 벌어먹게 하면 그들은 시간 없어 교회도 못 갈게고 병들어 아프면 하나님을 원망하며 누워 있을게고 자녀들과 남편이 말썽부려 속상하면 그 입에서 찬송이 나오겠습니까? 듣고 있던 마귀대장은 그것도 모르는 말이야. 예수쟁이들이란 고통으로 가두면 괴로울수록 하나님께 더 매달리면서 더 기도한다는 것을 모르냐? 금식 안 하던 사람이 병들면 하나님 나 좀 살려달라고 금식기도 철야기도로 야단법석 떨텐데, 그건 더욱 안된다고 하면서 마귀 대장이 이번에도 호통을 쳤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쫄병 마귀가 발언하기를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돈 잘 벌도록 해주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게 하고 집안에 아무 문제없어서 룰랄라 노래가 나오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마귀 대장이 듣더니 그제서야 무릎을 치며 좋다고 하였다. 그래 그것 참 굳 아이디어다. 자기가 잘나서 성공한 줄 알면 교만할 게고 세상 재미에 하나님은 거들 떠 보지도 않겠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지 않는지 구별되지 못할 정도로 신앙을 잃게 되니 최고의 전략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렇습니다. 세상생활이 잘 될 때 혹시 마귀의 전략에 넘어가 나의 신앙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우리 주변에서 잘 나갈수록 믿음 떨어지는 것들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업이 잘되다보면 십일조도 많이 내게 되니 아까워지고 사업상 만날만한 사람들도 많게 되면 예배도 한 두 번 늦어지거나 어느 날은 아예 빼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실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사업이 번창하여 바쁘게 살다보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 조금만 추워도 감기 걸리고, 감기가 조금 나은 것 같으면 두통이 오고, 두통이 좀 나아진 것 같으면 불면증으로 밤잠 못자는 사람들, 또는 애들이 말썽부리고, 남편이 바람 피워 속썩이는 아낙네들 처럼 이렇게 삶이 괴로운 사람들이지만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이 불리할수록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를 더 많이 하게 되니 그들 신앙이 좋아지는 것을 보게 된다. 사실 사람들이 돈 많이 벌어 생활이 풍족하면 세상적인 즐거움에 빠져들어 믿음이 떨어진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믿음이란 삶이 고달팠을 때 신앙 부흥이 일어나는 것인데 오늘날처럼 편리하고 부유한 생활을 하다보면 진실한 믿음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주님의 말씀이 있다.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눅18:8)?는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다실 오실 때는 창세 이후 과학문명생활로 가장 편리한 삶을 누리게 되지만 주님을 믿는 믿음은 거의 볼 수 없다는 것이 아닌가? 예수님 오실 때 사람들 믿음이 없다는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마귀들의 전략회의는 인간을 지옥 가도록 하는 회의인데 마지막으로 나이 많고 지혜로운 마귀가 대장마귀에게 새 안건을 내었는데 그것은 성경과 교리를 변질시키어 성경을 부패시키자는 제안이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
2. 대장 마귀의 훈시
이어서 대장마귀의 훈시가 이어졌다. 친애하는 마귀들아 우리는 지난 수천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하나님과 전쟁을 하여 우리의 작전이 맞아 떨어져서 승리한 것을 한번 나열해 보자. 최초의 작전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선악과를 따먹게 하는데 성공하였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후에는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데도 성공하였다. 율법시대에는 유대인들을 율법주의자로 전락시켜서 하나님의 사랑을 못 알아보게 하는데 성공하여서 결국은 유대인들이 손을 빌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데도 성공하였다. 12제자들로 인하여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자 잠시 우리가 수세에 몰리기도 했지만 거기에 굴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였는데 그때는 원형극장에 수만 관중을 모아놓고 예수믿으면 이렇게 처형당한다는 것을 보여 준 결과는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즉 한 사람을 죽이면 열 사람 그리스도인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급히 전략을 수정하였던 작전은 대 성공이었다. 그 전략수정이란 교회가 권력과 재물과 탐욕에 빠지게 하고 가짜 복음과 거짓 교리들을 넣어서 진리를 변질시키는 것이다. 돌이켜보건대 참으로 로마카톨릭이 왕권을 갖고 행사하던 중세는 참으로 우리 마귀들의 전성시대였다. 세상 모든 일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1000년의 긴 종교암흑시대가 끝나갈 무렵 터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우리들에게 최고의 위기를 가져다주었으나 우리는 새로운 전략인 교단과 교리주의에 빠지도록 유도하여 위기를 극복해왔다. 지금 교회를 보면 장로회 감리회 성결교회 침례회 그 외 수많은 이단들도 있지만 그들 교단 내부로 들어가면 또 다시 교리 때문에 자기들 끼리 싸우고 있다는 것이다. 하하하! 이제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돌입하였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전쟁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운명이 결정 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 전쟁에 승리할 것인가? 이미 교회는 세속적 정신과 비진리로 인해 복음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드는 것과 또 그들의 기도도 막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 기도는 세속에 깊이 몰입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두려운 것이 아니다. 목사들의 설교도 온갖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치와 사회문제로 채워져 있어서 복음을 정확하게 강론하지 못하고 있는 설교는 교인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지 못할 것이다. 자 내가 마지막 때에 너희들에게 명령하고 싶은 것은 간단하다. 믿으면 구원받는 다는 이신칭의는 기독교의 명쾌한 진리이므로 나는 예수믿습니다라고 크게 외치기만 하면 구원은 이미 받아 놨다는 것을 믿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믿음이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지만 요즘 교인들이 이렇게 믿는 자들은 극소수라는 것이다. 한편 요즘처럼 바쁘게 살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쪼록 세상일에 바쁘게 살도록 하는 것이 나의 역점사업이다.
"바쁘다(busy)"의 어원을 찾아보자.
B-eing: 존재하다 U-nder: 아래에 S-atan: 사탄 Y-oke: 멍에를 씌우다. 즉 바쁘다는 말은 사탄의 멍에아래서 살아가는 자들을 말하는 것인데 이들은 말하기를 바빠서 기도할 시간도 없고 성경읽을 시간도 없다는 사람들이다. 여러분의 삶은 어떤가요? 사탄 마귀들의 멍에를 쓰고 바쁘게 살아서 신앙생활에 장애를 받지는 않는지요? 사탄마귀들의 전략이 성공하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지금은 사탄과의 영적전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불신앙이 만연된 시대에 오늘도 바쁘게 살아가는 여러분은 이미 사탄에 반쯤은 포로되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겠는가요?
3. 사탄마귀 전략회의 적용
(1) 일주일 내내 바쁘게 살도록 하자
어느 누구에게나 행복이란 물질의 풍요에서 온다고 믿게 하면 누구나 행복을 위해 부귀를 쫒는 일에 바쁘게 살다보면 그들의 삶은 불신자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아내들의 사치심을 부추겨서 남편들로 하루에 적어도 10시간 이상 일하도록 만들고 가족의 행복과 안락한 노후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두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도록 유도하고 가정을 지켜야 하는 아내도 직업전선으로 내 몰아버리면 밖에 나가 일한 후에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와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환한 미소 대신 짜증과 신경질이 나오게 될 것이며 만사가 귀찮게 느껴지게 되면 사소한 문제로 갈등의 먹구름이 드리우게 되고 결국에는 이혼하는 파국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처럼 일주일 내내 바쁘게 살다보면 그 영혼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우리의 전략은 성공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세속적인 일에 시간을 뺏길수록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시간은 그만큼 줄게 될 것이 아닌가!
(2) 자극적인 영상에 빠지도록 하라
가정과 직장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스마트폰을 통해 정욕과 쾌락을 자극하는 영상을 무차별하게 퍼부어라. 그러면 스마트폰 인터네넷을 통해 저질연예인들의 음란한 영상들이 늘 마음속에 머물도록 만들어 청년들의 윤리를 무너뜨려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혼란케 하라. 예를 들면 토크쇼에 나오는 출연자들을 통하여 이 사회의 가치관과 풍조를 망가뜨리는 동성애와 불륜과 이혼을 하더라도 그것이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앞서가는 현대인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sns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란한 문자들을 퍼부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면 저절로 마음이 혼란스러워 분별력을 잃게 될 것이다.
(3) 교회에 대한 전략을 바꾸자
이제는 시대에 따라 교회에 대한 전략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사람들이 예수믿어 구원받게 하는 복음적인 일 보다는 교회건물을 크게 지어 교회를 성장시키는 것이 교회의 성공이라는 마음과 각종 은사를 넣어주는 일에 성공하도록 하라. 만일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면 교인들 사이에 불화와 다툼으로 교회가 쪼개져 나가든지 아니면 영성훈련을 할지라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맺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 은혜와 거룩함이 점차 파괴될 것이며 교회는 교인들의 숫자를 늘이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로 채워지게 될 것이며 말씀보다는 눈에 보이는 기적과 은사에만 매달리게 될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기적들을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보내줌으로써 그들은 영혼을 훔칠 수 있는 우리의 완전한 대리인들이 될 것이다. 이처럼 교회를 크게 성장시키는 일과 각종 은사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교회는 우리의 가장 효과적인 서포터들이 된다면 교회는 결국 하나님 섬기는 일과 무당이 귀신을 섬기는 것을 분간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교회안에 말씀이 사라지도록 하는 것이다. 친애하는 마귀형제들아 우리는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을 수 있어서 교인들이 말씀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도록 하게 한다면 우리전략대로 그들은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라. 이것이 오늘날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중요한 명령이다.
4. 마귀 전략에 대비하는 신앙인들의 전략
마귀들의 전략도 전략이지만 이제는 우리 신앙인들도 마귀들에 대한 전략을 대비해 더 좋은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농사짓는 농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과수나무나 고구마의 경우 가지치기를 소홀히 하면 과일이 작고 고구마 굵기가 손가락 정도라고 한다. 고구마는 줄기 순마다 뿌리를 내리면 그 뿌리마다 고구마가 달리게 되는데 결국은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고구마는 손가락 굵기 정도로 가늘어지고, 원뿌리도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고구마가 순을 뻗을 때 땅에 붙지 못하도록 걷어주거나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다는데 우리네 신앙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으로 부자나 가난뱅이나, 아이나 어른이나, 기업가나 노숙자나 똑같은 시간을 어디에 활용하느냐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느냐,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느냐가 달려있는 셈이다. 아시다시피 세상은 넓고 해야 할 일은 많다. 결국 선택과 집중을 어떻게 하느냐가 인생의 승패뿐 아니라 영혼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는 일을 선택하고 어떤 이는 쾌락 즐기는 일을 선택하고 거기에 집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이라면 이 땅에서 거두는 일이 아니라 천국가서 거두는 일을 택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과 같이 이 땅에서도 살아가야 하므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게 정말 어렵다.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열매없는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잘 되고 천국에 가는 것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시간과 정신을 분산시켜야 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공짜가 없듯이 신앙에도 공짜가 없다는 것이다. 풍성한 열매를 얻으려면 얼마나 성경말씀을 실천하느냐에 달려있다. 그러나 적지 않은 크리스천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택했지만, 여전히 세상에서 잘 되는 일도 놓지 않고 있다. 예수님 말씀대로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려고 하니천국에 들어가는 일에는 집중하지 않아 열매가 없는 경우도 많다. 또 세상의 열매는 눈에 보이는 데 반해, 천국의 열매는 심판대 앞에 서봐야 아는 일이기에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결론적으로 하신 말씀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 좁은 길로 가야 천국에 간다는 것이다. 천국 문이 좁은 이유는 자격이 엄청나게 까다로워서가 아니라, 예수는 믿고 있지만 말씀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대로 믿는 자들에게는 천국가는 길이 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천국가는 일에 집중하려면, 어떻게 신앙생활을 가지치기해야 하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신앙생활의 우선순위를 정하자
신앙생활의 핵심은 말씀과 기도인데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을 집중하고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있다. 교회 오래 다니었다고 기도 잘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오래 다니다 보면 교회에서 봉사도 하는 등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보면 이런 신앙행위들이 천국 들어가는 본질적인 행위인가? 그렇지는 않다.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은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하고, 죄와 싸워서 거룩한 성품으로 변화되고, 하나님 말씀을 삶에 적용해야 한다. 그런 삶은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내게 믿음과 지혜를 주셔야 가능하다. 실제로 하나님은 다른 신앙행보다,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을 찾는 자들을 가장 기뻐하시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다른 신앙행위에 참석하느라고 정작 기도와 말씀을 소홀히 하고 십자가 지는 것을 멀리하면 이는 마귀들에게 조종당하기 쉽다. 마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하여금 하나님을 못 만나게 하려고 다른 신앙행위에 관심을 두는 게 그들의 전략이기도 한데, 교회지도자들이 마귀들의 좀비가 되어 교인들을 삐뚤어진 길로 인도하고 결국 천국 들어가는 본질적인 행위에서 멀어지게 한다는 일이다. 그러므로 먼저 매일 기도와 말씀에 있어서도 우선순위를 정하라는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읽지 않거나 하나님께 기도를 하지 않는 자들에게 천국의 내 자리는 없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교회생활만 가지치기를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세부적으로 내 마음의 각 분야에서도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먼저 탐욕의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탐욕이 없는 사람이 없다지만 탐심이 지나치면 우상숭배가 된다. 말하자면 부자가 되고 싶은 탐욕을 내려놓아야 한다.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마19:24) 말씀하셨는데, 여전히 부자가 되고 싶다면 천국을 포기하기 바란다. 주기도문에는 일용할 양식만을 구하라고 하셨듯이, 최소한의 먹고 사는 일에 감사하기 바란다. 천국에 들어가며 동시에 세상에서도 잘살고 싶다면 먼저 영혼이 잘되는 일에 집중하기 바란다. 또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쾌락도 탐심의 한 줄기인데 쾌락이 지나치면 해가 된다는 것도 진리이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평일에는 아침 일찍 회사에 가고 저녁에 귀가해서 저녁 먹고 TV 뉴스 보면서 꾸벅꾸벅 졸다가 자는 이들이 허다하다. 성실한 사람같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 TV, 영화, 섹스생활 등 쾌락적인 것은 생각도 못한다. 이런 일을 전혀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를 시작하려면 마른 행주를 짜듯이 우선순위에서 기도와 말씀을 먼저 하고 그 외의 것을 하라는 것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각종 동호인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고 정보도 교환하고 친목도 다지고 싶을 것이나 각종 모임은 많은 시간과 물질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한다.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이런 모임들이 필수적이라고 강변하겠지만,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신 것을 잊지 말라. 하나님을 찾는 일에 소홀하면서 이런 모임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당신에게 천국의 자리는 없다. 세상에서 나 하고 싶은 일을 먼저하고 영혼이 잘 되는 일을 차선책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천국은 꿈도 꾸지 말라. 또 마지막 때는 상당수가 정보의 가지치기를 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거짓정보도 무차별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된다. 이러한 정보들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들이 대부분이어서 기도를 시작하면 이런 정보가 머리를 헤집어서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세상일 다 하고 남은 시간가지고 갈 수 있는 천국은 절대 없다. 예수님이 제자의 조건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고 하신 이유를 곱씹어 보길 바란다.
(2) 신앙생활 가지치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수
이처럼 많은 크리스천들이 천국가는 본질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에 천국가는 길이 좁은 문이라는 것이다. 좁은 문이라는 말을 성경에서 찾아본다면 놀랄 것이다. 성경말씀에는 ‘전체 인구 중에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극히 적은 수라’는 것을 보여주셨다. 노아의 홍수 때 방주를 탄 8명만 구원받았으며 소돔성이 불로 심판을 받았을 때 네명이 소돔성을 빠졌나갔으며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중 20세 이상 육십만 장정들 중에서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두 명 뿐이었다는 것을 참조하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본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천국들어가는 조건으로 나온다. 당신이 천국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십자가 지는 것을 싫어하면서 이웃사랑하는 것을 멀리한다면 당신의 얼굴을 천국에서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성경에는 천국들어 가는 길이 일목요연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요? 물론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권한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성서가 우리 손에 들어오기 까지
위에서 10월31일이 마귀들 축제인 할로원데이라고 하였는데 기독교에서는 10월31일은 500여년 전 마르틴루터가 종교개혁을 한 날이기도 하다. 종교개혁하기 전까지는 로마카톨릭이 교회를 장악하면서 일반 교인들에게는 성경은 금지도서로 되어 있어서 오직 신부나 신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만 볼 수 있는 책이었다면 오늘날처럼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성경은 어떻게 우리 곁에 다가 왔을까? 성경은 어느날 갑자기 우리가 보는 모습처럼 한 권의 책으로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것은 오랜 시간에 기록되고 편집된 문서들 중 특별히 일부가 선택되어 하나의 책으로 편집된 것이다. 성경이 어떻게 우리 손에 들어왔는지 한번 살펴보자.
(1) 종교개혁으로 성경을 소유하다
구약성경이라 부르는 히브리 성서의 경우도 그렇지만 신약성서의 정경화 과정을 추적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중세시대에는 개인이 성경을 소지할 수 없는 금지서적이었지만 인쇄기가 발명되고 성경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가장 큰 변화는 1517년의 루터의 종교개혁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독일의 신부이며 비텐베르크대학의 신학 교수였던 마르틴 루터가 로마카톨릭교 부조리에 관한 95개 조항을 담은 개혁의 글을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에 붙임으로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던 날이 1517년 10월 31일 이었다. 종교개혁의 결과 하나로 존재하던 카톨릭교회는 천주교회와 개신교회로 나뉘어졌다. 당연히 중세 암흑시대1000년 동안 온 유럽을 지배하던 교황의 절대적 권위가 무너져 내렸다는 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보는 것에 대해선 누구나 동의한다. 그동안 로마 가톨릭 교회의 성직자 임명권을 세속 군주가 관행적으로 행사해 오던 서임권을 교회가 되찾아 오는 과정에서 세속 권력과 교회 권력 간에 벌어진 일련의 권력투쟁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 교황의 절대적인 권위하면 1077년에 일어난 카노사의 굴욕사건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카노사의 굴욕사건은 교회의 성직자 서임권을 둘러싸고 교황 그레고리 7세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하인리히 4세가 대립했던 사건이다. 교황에 의해 황제파문으로 입지가 좁아진 황제 하인리히 4세가 교황의 자비(파문 취소)를 얻기 위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고해를 하는 수도사들의 복장으로 카노사 성 밖에서 3일간 눈 위에서 무릎 꿇고 교황의 입성 허가를 기다렸다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당시 교황은 황제의 수하나 다름없는 입장이었으나, 교황이 황제를 무릎꿇리었으니 교황권이 황제권을 압도하는 로마카톨릭의 전무후무한 권력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이런 것이 계기가 되어 종교개혁의 프로테스탄드 정신은 개인의 인권 및 자유를 확산시켰고 산업의 시장경제와 자본주의 가치관을 뿌리내려서 오늘의 민주사회를 이루었다고 믿고 있다. 교회는 매년 10월 31일을 전후로 종교개혁 주일로 지키면서 뭔가 아주 중요한 의미를 찾을려고 하지만 종교개혁의 핵심가치는 개인에게 금지되었던 성경을 소유할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이 핵심이다.
(2) 성경이 주어진 목적
종교개혁을 통해 성경이 어떻게 우리 손에 주어진 것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이후 마귀가 인간역사에 개입하면서 마귀가 원하는 것은 인간의 영적 눈이 멀어서 진리인 성경을 볼 수 없도록 인간 스스로 타락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이 세상 임금인 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 창조물인 해와 달과 별 같은 우주세계는 잘 볼 수 있게 하지만 영적인 세상을 볼 수 없게 만들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도록 하였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자기보다 못한 나무나 돌로 만든 불상이나 마리아상 앞에 가서 머리를 조아리고 복을 비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실제로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키기 전까지 온 세상이 말 그대로 우상숭배하는 세상이었고 영적으로 눈이 먼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을 통해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종교나 철학을 만들어서 어떤 지고한 가치를 한번 이루어보겠다는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결과는 로마서 3장 23절대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그런 세상이었다. 인간의 노력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에 다다를 수 없을 뿐 아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였으니(롬6:23)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인간이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영광에 다다를 수 있을까? 를 안다는 것은 성경을 통하지 않고는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인지 를 일목요연하게 알려 주셨다. 시편119편 130절 말씀을 보면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준다는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암흑세계의 대장인 마귀를 깨뜨릴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궁극적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주신 목적은 마귀가 주는 무지에서 벗어나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였듯이(요 8:32) 오직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영생을 누리도록 성경을 주셨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요14:6). 또 요20:31에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너희가 믿게 하려함이요 또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듯이 인간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통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 그런데 예수님이 승천한 이후 우리에게 남겨진 유일한 진리는 성경밖에 없었다. 인간이 마귀에 갇혀져서 죄 짓고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구원받을 수 유일한 길은 진리인 말씀인 성경을 아는 것인데 이 성경이 얼마나 귀중한 책인지 이해가 되십니까?
6. 인류구원을 방해하는 사탄의 전략
지난 육천년 동안 마귀가 인류역사에서 무엇을 하였는지 2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메시야 오시는 것을 방해하는 전략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혈통을 통해 메시야 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사탄은 이 말씀을 막고자 아달랴라는 여인을 통해서 다윗의 씨를 모두 멸절시키려고 시도했던 일이 있었다.
(사하7:12-13) 12 네 날들이 차서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배속에서 나올 자 곧 네 뒤를 이을 네 씨를 세우고 그의 왕국을 굳게 하리니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굳게 세우리라.
(대하22:10-12) 10 그러나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의 집에서 왕가의 모든 씨를 멸하였으나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취하여 죽임당한 왕의 아들들 가운데서 그를 훔쳐 내고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두었더라. 12 그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집에 육년 동안 숨어 있었고 아달랴가 그 땅을 통치하였더라.
마귀는 아달랴로 하여금 다윗의 씨를 멸하려 하였지만 여호람 왕의 딸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누이) 아달랴로부터 요아스를 숨겼으므로 그녀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마귀는 다윗 혈통을 따라 메시야가 오는 것을 알고 이와 같은 악한 일 즉 아하시야의 아들 모두를 죽이는 일을 아달랴를 통해 행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여호사브앗을 통해 다윗의 혈통이 끊어지는 것을 막았다는 것이다.
기한이 차매 여자에게서 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가 바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도 헤롯은 베들레헴과 그것의 모든 지경 내에 있던 두 살 아래의 모든 사내아이들을 죽였던 사건도 이 사건의 연장으로 어떻게 하든지 메시야 오는 것을 막아보겠다는 사탄의 사악한 행위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공생애 마지막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행하고자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세 번씩이나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장로들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지만 사흘 후에는 부활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게 되었을 때는 마귀는 쾌재를 불렀지만 하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세상 모든 인류의 죄를 예수님에게 전가시킴으로써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의롭게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할렐루야!
(베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2) 성경을 부패시키려는 전략
이제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후에 지난 이천년 동안 마귀는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키거나 부패시키는 일을 꾸준히 하였다.
(고후2: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많은 사람들 같지 아니하고 오직 진실함에서 난 자 같이 하나님에게서 난 자같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그러니까 성경이 기록되던 그 당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자들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마지막으로 기록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말씀 변개에 대해서 아주 강력한 경고의 말씀을 주셨다.
(계22:18-19) 18 내가 이책의 대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 몫을 빼시리라고 한 것은 앞으로 이루어 질 말씀 변개가 마귀에 의해서 활발하게 벌어질 것을 미리 아시고 경고하신 것이다.
(3) 성경 부패로 인해 두 종류의 성경이 등장
자 이제 예수님 승천하신 이후에 오순절날 교회가 세워지면서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된 신약성경을 번역해서 이방나라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도록 번역이 시작되었다. 왜 번역을 하는가는 그리스말이나 히브리말로 기록된 성경은 진리임에도 그것을 읽기 위해서는 번역하여야 하는 것이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기록하면서 서문에 번역이란 마치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라고 한 것을 보면 번역을 너무 쉽게 설명하였는데 마귀가 성경전파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성경을 변개시켰던 것이다. 313년 로마황제 콘스탄틴이 기독교 공인을 통해 정치와 종교가 혼합되어 카톨릭이 나오면서 배교가 시작되었는데 마귀는 콘스탄틴 이전 이미100여년전 오리겐(185-235)이란 학자를 통해 성경을 변개시키기 시작했다. 오리겐의 학설에 대한 주요한 반론들로는
① 성자를 성부보다 열등하다고 주장하므로 성부와 성자의 동일본질을 부정한 4세기 이단 아리우스주의의 선구자가 된 점,
② 육체의 부활을 영적인 뜻으로 영지주의로 해석한 점,
③ 지옥을 부정함으로써 사람들의 열정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보편구원설을 주장한 점 등이 오리겐의 학설이다.
오리겐 같이 카톨릭교회를 통해 변개가 이루어진 두 종류의 성경이 존재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원어로 기록해 놓은 것을 사본이라고 하는데 사본에는 다수 사본과 소수사본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말로 기록된 신약성경 사본 6000개 중에 약 99%는 본문이 똑 같으므로 그런 사본을 다수 사본, 다수 본문이라고 하며 대다수 사람들이 그것을 공통으로 인정했다 하여 공인본문이라고도 한다. 다른 하나는 오리겐 같은 성경변개자들을 통해 천주교회가 간직한 소수본문은 사본들 가운데 1%이다. 자 천주교회가 확장되는 가운데 오리겐 이후 유명한 두 사람이 나오는데 한 사람은 어거스틴(354-430)이고 다른 한사람은 제롬(348-420)이다. 어거스틴은 천주교회가 온 세상을 장악하는 신학체계를 완성해서 교황이 온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신학적 토대를 만든 사람이었고 또 제롬이라는 사람은 4대 교부 중 한 사람으로서 카톨릭 성경 불가타판의 역자이다. 제롬의 가장 큰 업적은 391년부터 406년까지 그리스어 신약을 라틴어로 번역하고, 구약성경도 히브리어에서 라틴어로 직접 번역하였다. 이 라틴어 성경을 불가타성경 또는 라틴 벌게이트라한다. 역사적으로 1546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로마 가톨릭교회는 불가타판 번역을 로마 가톨릭교회의 절대적인 정본으로 인정하였다. 불가타판 번역 이후로 종교개혁까지 무려1000년 동안 암흑시대가 지속이 되었는데 이 기간동안 교회안에 라틴말로 기록된 성경이 천권 만권 있어도 읽을 수가 없으니 중세 암흑시대가 되었다. 또 라틴어로 읽을 수 있는 학자들이 있지만 문제는 내용과 용어가 변개가 되었으니 바르게 읽을 수 없으므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종교암흑시대에서 종교개혁을 통해 인쇄기술과 함께 성경이 오늘에 이르렀으니 이제는 누구나 성경을 읽어 구원에 이르게 하였다는 것이다. 오늘날 성경을 마음대로 소지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자.
7. 마지막 사탄마귀의 최대 전략은 ?
마지막 시대 사탄마귀의 최대 전략은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를 통해 하나의 종교 하나의 정부를 통해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서 마지막 예수님 오시기 전까지 세상사람들을 다시 한번 무지에 빠지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 중심이 로마카톨릭이다. 로마카톨릭에 대해선 요한계시록 17장에서 자주색 옷을 차려 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진 음녀로 상징되고 있다.
로마 바티칸 궁전은 6세기 교황의 거주관으로 건립되었고 1377년 그레고리11세가 교황 궁으로 정했다. 1984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곳이다. 카톨릭에서 세례를 받은 신자의 총 수는 2007년을 기준으로 11억 1천 5백만명 정도로 전 세계인구의 17%를 차지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믿는 카톨릭이 악마를 숭배하고 프리메이슨 조직과 연루 되어 세계를 장악하기 위한 종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매우 적다. 개종한 고위 성직자들에 의하면 바티칸에서 벌어지는 악마 숭배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이 가톨릭을 비판하는 사람들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카톨릭에 있었던 고위 성직자들로부터 나온 말이라는 것에 놀라울 뿐이다. 교황청에서는 비밀리에 루시퍼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식을 진행하며 교황권은 사탄주의로 물들어 있다고 한다. 카톨릭 학자인 Malach Martin 교수는 뉴욕시 인터뷰에서 루시퍼는 카톨릭교회에 자리 잡고 있다 라고 단언했는데 그는 조지타운대학의 예수회 교수이자 바티칸의 내부에 몸담았었던 사람이다. 마틴에 의하면 60년대 바티칸 2세 회의 이후로 퇴폐적으로 변모했으며 사탄을 섬기는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된 것을 보면 마지막 시대 마귀의 최대전략은 로마카톨릭을 마귀의 직속기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최대의 집단인 로마 카톨릭은 엄청난 경제력을 통해 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산하의 여러 조직들 즉 예수회, 콜럼버스 기사단, 말타기사단, 예루살렘의 성요한 기사단, 템플라 기사단, 그리스도의 기사단, 청색군단 등의 비밀집단 등을 통해 암암리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프리메이슨 장미십자회 일루미나티 등의 다른 조직들도 로마 카톨릭과 손을 잡고 교황의 영향력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로마카톨릭은 중세 시대에 최고의 권력을 행사하던 그 시대가 다시 오기를 열망하며 이제 전 세계가 자신의 권력으로 통치하게 될 것을 꿈꾸고 있다. 예수회는 카톨릭 내에서 가장 큰 선교단체로서 카톨릭 교회내 엘리트 층으로 이 목적을 위해예수회를 조직한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는 종교개혁으로 약화된 로마카톨릭이 다시 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예수회를 조직한 신부이다. 예수회는 마피아와 여러 기능 단체들과 한 통속이 되고 비밀스런 기업들과 손을 잡아 돈을 뿌리고 정치와 첩보와 금융과 조직들 사이에서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목숨을 노리는 많은 음모들을 꾸미고 있는 예수회는 피흘리는 일에 명수다. 최근 예수회에서 탈퇴하고 그들의 실체를 폭록하였던 알베르트 리베라 박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심한 고문 후에 살해당했다고 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이 거대한 카톨릭이나 예수회에 대해서 알면서도 침묵하고 있다. 그러나 적어도 기독교인이라면 카톨릭에 대해 알아야하는데 그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변질시켜 다른 복음을 전파하면서 수많은 영혼들을 파멸로 인도하고 있는 마귀의 세력집단이다. 이 시대 카톨릭의 주요한 활동은 세계평화라는 명분으로 WCC 종교통합을 시도하고 있는데서 카톨릭은 포용력이 있는 종교로 인정받고 있다. 카톨릭이 다른 종교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만이 진리이시며 그리스도라는 기독교의 본질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카톨릭이라는 말은 모든 것을 포함하는 보편적인 뜻을 갖고 있다. 그들은 성경에 명시된 크리스챤이라는 이름대신에 카톨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로마황제가 갖고 있던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직책도 모든 이교도들의 아버지라는 뜻인데 교황이 이 직책을 물려 받아서 스스로 모든 이교도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성경은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아버지는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 한분이니라고 말씀한다(마23:9). 그러나 카톨릭은 교황을 포프pope 신부를 파더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말로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 말이다. 이 신부나 교황이라는 호칭이 얼마나 불공경하고 예수님 말씀을 거역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는 않았는가? 분명한 사실은 마귀의 전략 중 앞으로 7년 대환란 중에 전세계인들에게 666 짐승표를 받게 하는 대 사건이 곧 올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오시기 전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면 주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멘 주 예수님이시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