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3(수)~14(목)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조의선) 주관으로 '사랑의 대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동안평생교육원 마당에 12일 오후부터 천막을 설치하고,
바자회장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4년만에 준비한 바자회 첫날 ~
새벽부터 비가내려 우중에 행사를 진행 하였음에도 많은 내빈과 시민의 참석으로 눈코뜰새가 없었다.
다행히 2일차에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바자회장은 활기가 넘쳤다.
7개단위봉사회에서 준비한 먹거리는 잔치국수, 수수부꾸미, 연잎만두, 김치전, 알타리김치였다.
준비한 재료를 완판해주느라 봉사원들은 2일간 쉴 틈없이 분주한 시간이었다.
바자회 준비과정이 힘든일이지만
늘 적십자바자회를 신뢰로 찾아주는 내빈과 시민들께
정성과 사랑으로 역대회장님들이 지켜온 사업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노력해준 지구협의회 임원진과 단위봉사회 회장.총무님과
150여명의 봉사원의 하나된 마음으로 행사는 활기찾다.
수익금은 인도주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조의선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양일간
기금마련 2023.사랑의 대바자회 준비해서 판매 마무리까지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 훈훈한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