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훼손된 휴거 쇼를 멈춰야 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857345949919C04' class="txc-image" /> [스크랩] 진리가 훼손된 휴거 쇼를 멈춰야 한다! 때가 다 되어선지.. 그동안 감춰졌던 비진리들이 그 실체를 드러내며 깨어있는 자들에 의해 부서지는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역시 모양과 형태를 바꿔서 알곡들에게 침투하는 사악한 비진리의 변형이 있습니다.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천국 백성이다. 휴거될 사람들이다..” 라는 메시지! 마지막 시대를 깨우는 사역을 활발히 하는 사역자들 중 성도들에게 너무 쉬운 휴거를 가르치는 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들은 설교 중 은연중에 “자신의 교회에 오는 성도들은 모두 휴거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가령 “여러분은 모두 올라갈 사람들입니다.” “나 정도면 휴거될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마지막 때를 외치는 이유는 남겨진 자들이 혹 더듬어 깨어나라는 흔적을 남기고자 함입니다.” 등등 외치는 본인은 물론 자신과 함께하는 성도 모두를 마치 휴거를 떼놓은 당상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무서운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무서운 미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휴거를 보장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마지막 때를 훌륭히 전한다고 그 사역자에게 휴거의 약속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역시 마지막 때를 전하는 교회를 다니는 성도라고 그에게 휴거의 보증이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에게 많은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예수님.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았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습니다. 나는 당연히 구원 0순위 사람입니다.” 라고 자화자찬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너무나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내게 주여 주여 한다고 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들어올 수 있다.” 그렇습니다. 휴거의 조건은.. 구원의 소망은.. 사역이 아닌 그의 됨됨이에 있습니다. 마지막 때를 전하는 사역자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에는 간사한 것이 없습니까? 여러분은 온전히 변화돼서 누가 여러분을 돌로 쳐서 죽인다 해도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라고 기도하며 잠잘 수 있는 스데반과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누가 여러분에게 싫은 소리만 해도 화가 나서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본 모습이지 않습니까!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때를 전한다는 교회에 다니는 성도 여러분들은 또 어떻습니까? 여전히 여러분의 입술은 “아이고 김 집사.. 아~ 그 장로.. 그 권사..”라며 온갖 험담과 원통과 불만을 쏟아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여러분의 현주소이지 않습니까! 그런 우리들이 무슨 휴거를 노래하고 있는 중입니까!!! 쇼를 멈추십시오! 잘난 체의 쇼를 멈추고 솔직하게 서로에게 말하십시오. “나는 그리고 당신들은 참으로 휴거에서 멀리 있는 사람이라고..” 또한, 사역자들은 정직하게 고백하고 부탁하십시오. “나야말로 휴거에서 가장 멀리 있는 사람이니.. 나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성도 여러분.. 제발 속지 마십시오. 아무리 마지막 때를 깨우는 목사님들이 여러분을 휴거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인정해준다고 해도 실제로 여러분이 휴거에 가까운 사람은 아닙니다. 휴거는 목사님이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해주시는 오직 주님만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제발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마지막 때를 안다고 휴거에 가까운 사람이 아님을.. 성도 여러분.. 제발 깨달으십시오. 휴거는 오히려 자신이 휴거될 수 없는 악인이라는 걸 진심으로 자각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은혜라는 걸.. 이제 휴거 쇼를 멈추고.. 진짜 휴거를 꿈꾸십시오.. 나를 버림으로.. 나를 죽임으로.. 나를 낮춤으로.. 펌 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321375949914E31'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