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5:16-21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음행자, 호색자, 이단이 되어가지고 인생이 피폐해져 있다가 끝내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는 것이 이단의 말로입니다. 이단 교인들은 이단 교주 때문이라고 변명하겠지만 이단 교주도 이단 교인의 연합, 협조, 응원이 있어서 이단 조직을 이루어 버틴 것입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이단의 특징이 또 나옵니다.
이단·사이비 전문가들은 정씨와 관계자들이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JMS가 여론전 및 내부 결속의 목적으로 여론 조작을 일삼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일대 거리에서도 이동식 스크린 영상을 통해 정씨의 무죄를 주장하는 광고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단·사이비들이 특정 사건 이후 세력을 결집하는 집회를 여는 것은 전형적인 현상”이라며 “외부와의 갈등을 전면에 내세워 내부 혼란과 리더 공백 등의 문제로부터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JMS 2인자였던 정조은이 떠나고 정씨의 친족들이 등장했다. 정씨의 상징성을 부각해 내부 권력을 이동시키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단 교주와 신도들이 합세하여 조직을 이뤘기 때문에 거기서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정신적인 부분에서만 연합했다면 잘못된 것을 깨달았을 때 오히려 분리가 쉬운 것 같고, 돈이나 생계, 조직활동 등 물리적으로 강하게 결착되어 있다면 분리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이단 조직이 아닌 외부의 사람들이 다수의 지성과 합리성, 도덕성,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잘못 되었음을 지적하고 문제 삼을 때 그 말 조차도 곧이 듣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남은 것은 대대로 패가망신과 지옥의 형벌 뿐입니다. 이단사이비, 정신질환 등이 같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도무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만의 세계에 빠져 있으니까요.
첫댓글 탁지일 박사님이 이단들의 행태와 생태를 큰 틀에서 잘 분석한 것 같습니다. 좋은 포스팅에 공감 누릅니다 👍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전문가는 큰 틀을 잘 보는 것 같습니다.
이단 교주와 신도들이 합세하여 조직을 이뤘기 때문에 거기서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정신적인 부분에서만 연합했다면 잘못된 것을 깨달았을 때 오히려 분리가 쉬운 것 같고, 돈이나 생계, 조직활동 등 물리적으로 강하게 결착되어 있다면 분리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이단 조직이 아닌 외부의 사람들이 다수의 지성과 합리성, 도덕성,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잘못 되었음을 지적하고 문제 삼을 때 그 말 조차도 곧이 듣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남은 것은 대대로 패가망신과 지옥의 형벌 뿐입니다.
이단사이비, 정신질환 등이 같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도무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만의 세계에 빠져 있으니까요.
네, 님의 좋은 분별에 매우 공간합니다.
이단들끼리는 종교는 물론이고, 경제적 연합이 이루어지거나 금전 융통이 서로 간에 있었기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서 더더욱 이단에서 탈출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육체에 돈에 갇혀서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지요ㅠㅠ
코람데오님의 분별에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장코뱅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노베 매우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노베 맞아요. 돈 때문에 정통 믿음을 떠나서 악하게 사는 자들이 이단의 또 한 단면입니다.
이단에게 미혹되는 이유에는 잘못된 교리 외에 돈 문제도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