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 철이들 때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철이 들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을 모른다.
결혼해서 자녀를 키워보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도 어린이와 같이 자기밖에 모른다.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는 사람이 철이든 자녀의 모습이다.
우리의 믿음에도 철이 들어야 한다.
탕자처럼 자기밖에 모르던 우리가 신앙에 철이 들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주께로 돌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든다고 해서 변하거나 성숙해지지 않는다.
고난을 겪어본 사람만이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이해할 수가 있다.
욕심껏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삶은 전혀 예수님 닮은 자의 모습이 아니다.
세상에 저절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은 누군가의 손길이 있었기 가능한 것이다.
나의 삶에 모든 것은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나의 일생의 길은 주님이 인도해 가신다.
그것을 믿는 자가 신앙인이다.
그것을 믿는다면 절대로 절망하거나 인생을 낭비하며 딴 길로 가지 말아야 한다.
믿음의 성숙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먼저 생각한다.
나에게 필요한 것만을 달라고 하는 것은 아직 철이 덜 든 신앙인의 모습이다.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눈물을 흘릴 수 있고 자신의 가슴을 드릴 수 있을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지는 것이다.
그런 사람만이 자신이 감당해야 할 십자가를 지고 갈 수가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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