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협회 및 지회 실무자, 회원들이 참석하여 인권교육을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데홀 1층에서 교육하게 되었다.
미리 도착해서 돌려보다가 교육 현수막이 있어서 사진 한 컷 하였습니다.
오늘 교육할 내용들이 책자로 만들어 참석자 모두에게 배부되어서 한 권 받아 보게 되었다.
오전 교육을 마치고 2층에 올라가 점심 식사들을 맛있게 드시고, 다시 1층으로 와서 오후 교육을 위해 차 한 잔의 여유와 회원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시간들을 갖고 계시네요. 너무 보기가 좋아요.
안동이 낳은 가수 영탁의 "막걸리 한 잔"을 함께 열창하면서 오후 교육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교육의 목적은
장애인 인권 중 자기결정권과 당사자주의에 대한 이해, 장애인 인권 감수성을 위주로 교육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고
장애에 대한 새로운을 시각 제시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독립적이고 자립적 삶을 살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자기결정권을 존중함으로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에 대한 인식개선에 효과를 기대하여 봅니다.
교육 중에 인권에 대한 퀴즈를 통해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정답을 맞힌 교육생에게는 선물을 통해서 작은 기쁨도 맛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점심 식사 후 바로 진행하는 오후 시간 교육이지만
한 분도 졸지 않고 호기심 가득 찬 모습으로 교육에 집중하고 있어서 강사로서 너무 감사하고 힘나는 교육시간이었다.
끝으로,
우리는 일상생활 가운데 절대 화내지 말고 살자!
항상 웃으면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함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보자.
#한국힐링인권교육연구소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인권교육
#인권강사김태일
#종사자인권교육
#이용자인권교육
#활동지원사인권교육
#아동인권
#윤리교육
#장애인부모역량강화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