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
성경에서 우리들의
신분적인 특성에 대하여
여러 가지 호칭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자,성도,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람 그리스도인 등의 표현으로 호칭을 합니다.
이러한
호칭들은 대부분은
주님이 직접 사용 하셨거나 사도들이 사용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표현은 초대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구별된 삶의 자태를 본 세상 사람들이 붙인 이름입니다.
오늘날 이 이름이 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용어들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고 있다는데 그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신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참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신분에 합당한 삶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삶의 동기를 부여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사는가 하는
삶의 목적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삶의 방법과 문제까지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움직일 수 없는 생활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위엣것을 찾는 생활입니다.
그곳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 주께 하듯 해야하며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께 하듯 이라는 말씀을 지키기는
엄청난 노력과 대가가 필요합니다. 주께 하듯 하려면
거짓이 없어야 하고 내가 가진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교회 봉사가 되었든
나의 직업에 관계된 것이든 주께
하듯 하는 사람이면 최고의 것을 받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언제나 그리스도를 찾아가는 생활을 해야
하며 그리스도만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새로운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2020. 12. 9. -샬롬-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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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는
무엇을 하든 주께 하듯 해야하며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