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298. 여기서 보듯이 본서에서는 89가지 모든 마음과 항상 함께하는 마음부수 [반드시들]인 삼매[혹은 하나됨]가 의심과 함께 나타날 때는 삼매 혹은 하나됨이라는 술어를 사용하지 않고 ‘생기는 [순간만] 머무는 정도의 얕은 삼매 pavattiṭṭhitimatto dubbalo samādhi’로 표현하고 있다.
Pm.에서도 ‘pavatti-ṭṭhiti-matta 생겨 머무는 정도’를 ‘khaṇa-ṭṭhiti-matta 순간만 머무는 정도’라고 주석하고 있다.
*[주석]299. 바램 cikicchā는 테라와다 불교 전통에서는 kicchati [to cure]의 소망형으로 간주한다. NMD.참조.
그래서 역자는 테라와다 전통에 따라서 이렇게 옮긴다.
*[주석]2497. paṭipattiantarāyakarāti daṭṭhabbā. : 여기서 ‘paṭipatti’는 ‘행도의 실천’이 아나라 ‘통찰’의 매우 특별한 의미로 쓰여진 것이다. Vism 청정도론.528. / 17장. §52와 그 주석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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